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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ru Sato,さとう さとる,佐藤 さと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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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학교도서관협의회 추천 우수 도서
소인족 코로보쿠루는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오랫동안 자기네 아군이 되어 줄 사람을 찾다가 마침내 키다리 씨를 아군으로 선택한다. 그 키다리 씨가 코로보쿠루가 살고 있던 작은 산을 사면서 '아무도 모르는 작은나라'가 새롭게 생긴다. 그 뒤에 코로보쿠루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코로부쿠루들이 직접 들려 주는 이야기.
나는 밤나무 처사인데 키다리 씨의 연락원이다. 나는 코로부쿠루 나라에서 생긴 일을 꼼꼼히 조사하여 공책에 적어 두는데, 키다리 씨가 내 공책에 코로부쿠루 통신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면서 친한 친구들과 함께 코로보쿠루 통신사의 통신원으로 활약한다. 어느 날 키다리 씨로부터 전설 속의 콩알 개 얘기를 듣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 나는 친구들과 함께 콩알개를 찾기 위한 작전을 짠다. 콩알개 수색 작업을 벌이면서 콩알개가 다니는 길에 덫을 놓기로 하고 콩알개가 좋아하는 달팽이로 덫을 만든다. 그리고 사진 찍는 법, 기사 쓰는 법을 연습하면서 신문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해 나간다. 마침내 콩알개가 잡히고 코로보쿠루 신문은 첫소식으로 콩알개에 관한 내용을 싣는다. 사토 사토루의 첫 장편 판타지 『아무도 모르는 작은 나라』가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고 그로부터 삼 년 뒤에 두 번째 이야기 『콩알만한 작은 개』가 발표되었다. 작은 사람의 존재 배경과 발견 과정을 그린 『아무도 모르는 작은 나라』에 이어 『콩알만한 작은 개』에서부터 작가가 본래 쓰고 싶어하던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비로소 작가가 가슴속에 품었던 작은 사람들이 활약하는 환상이 고스란히 내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콩알만한 작은 개』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1권보다 더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