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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양장
봄볕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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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미셸 피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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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태어나 문학과 교육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1988년까지 초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고, 작사, 시나리오, 어린이 잡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1989년 『순진한 녀석』으로 프랑스 아동도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1998년 『사마니, 고독한 인디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0여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 『너를 사랑해!』 『두 병사』 등이 있고, 시리즈로는 『철학 초콜릿』 『철학하는 피콜로』 등이 있습니다.

미셸 피크말 의 다른 상품

그림에릭 바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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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Battut

에릭 바튀는 프랑스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지요. 클레르몽페랑의 대학에서 3년 동안 법과 경제를 공부했지만 그림에 대한 열망으로 학교를 포기하고 그림 공부를 시작했어요. 리옹의 에밀 콜 대학에서 드로잉과 미술 전반을 공부하고, 1997년에 첫 번째 책을 출판하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1996년에 불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을 받았어요. 1997년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상인 ‘Figue Future’를 받았고, 2000년에는 알퐁스
에릭 바튀는 프랑스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지요. 클레르몽페랑의 대학에서 3년 동안 법과 경제를 공부했지만 그림에 대한 열망으로 학교를 포기하고 그림 공부를 시작했어요. 리옹의 에밀 콜 대학에서 드로잉과 미술 전반을 공부하고, 1997년에 첫 번째 책을 출판하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1996년에 불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을 받았어요. 1997년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상인 ‘Figue Future’를 받았고, 2000년에는 알퐁스 도데 어린이 문학상, 2001년에는 BIB대상, 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소중한 친구』, 『새똥과 전쟁』,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너를 사랑해』, 『공기처럼 자유롭게』, 『빨간 캥거루』, 『내일이 동물원』, 『보물을 품은 숲으로』, 『불을 뿜는 화산으로』, 『스갱 아저씨의 염소』, 『예쁜 달님』, 『다 먹어 버릴 테다!』, 『아주 큰 물고기를 잡았는데…』, 『공기처럼 자유롭게』, 『내일의 동물원』 등이 있어요.

에릭 바튀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8대학에서 석사를, 파리10대학에 서 박사과정DEA을 마쳤다. 1989년 월간 《현대문학》에 평론을 발표하며 평 론가로 등단하여 『감각의 실존』, 『관계의 언어』, 『문학적 지성』, 『관계의 시학』 등의 평론집을 냈다. 중앙대학교에서 문학이론과 평론을 가르쳤다. 요즘은 주로 바이크 라이딩과 트레일 러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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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15g | 210*235*15mm
ISBN13
9791186979044

출판사 리뷰

사랑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
사랑이 아름답기만 할까요? 사랑은 크나큰 아픔과 단짝이래요. 그러면 영원한 사랑이 있는 걸까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영원히 함께할 수 없고, 싸울 때도 있고, 때로는 영영 헤어질 수도 있대요. 《너를 사랑해!》는 작은 신사가 사랑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철학우화입니다.
몹시 부끄럼을 타는 작은 신사는 이웃과 겨우 인사를 나눌 정도였어요. 마음속으로 사랑하는 루시에게 어떻게 마음을 보여 주어야 할지 몰랐어요. 마음이 따듯한 작은 신사는 사랑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세상을 슬프게 하는 사랑의 아픔과 맞서 싸우기로 했어요. 사랑하기 때문에 아픈 것은 너무 슬픈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구하여 마침내 치료약을 찾아냈어요. 세상 곳곳에서 사랑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이 작은 신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해요!
그런데 사랑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을 찾은 작은 신사가 울음을 터뜨렸어요. 왜냐하면 마음속으로 사랑하던 루시의 발코니에 작은 불빛이 보이지 않았어요. 사랑의 아픔을 치유하는 작은 신사를 기리는 작은 촛불이 꺼져버린 거예요. 몹시 부끄럼을 타는 작은 신사가 루시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거든요. 사랑의 아픔을 치유하는 약을 찾아냈던 작은 신사가 사랑의 아픔에 빠져 버린 거예요! 작은 신사가 찾아낸 치료약도 그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던 거예요.
그러면 작은 신사의 아픔을 치료해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누군가 가만히 다가와 작은 신사에게 “너를 사랑해!”라고 말해 주자, 세상 끝날 때까지 그치지 못할 것 같은 눈물이 살며시 멈춘 거예요. 작은 신사의 아픔을 치유해준 것은 사랑하는 루시의 사랑이었어요.
한 가지 더. 그러면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랑은 어떻게 보여줄까요?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어 주거나, 옆에 다가와 살며시 팔짱을 끼어 보세요. 그리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너를 사랑해!”라고 말해 주세요. 작은 신사처럼 사랑의 아픔이 씻은 듯이 사라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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