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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학년 읽기책/한림 고학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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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팀과 가족파티
2. 다른 아이가 되고 싶은 팀과 뚱보 왕
3. 생일 900분 전
4. 빨간구두와 바람샌들의 큰 계획
5. 이별의 아픔과 사자처럼 용맹스런 팀
6. 여행 시작
7. 무서운 알마와 대단한 팀
8. 다리 위에 멈춰선 팀과 나이가 아주 많은 물고기
9. 겁쟁이 토끼와 밤하늘의 별
10. 여전히 뚱뚱한 팀과 검은 양
11. 마법의 모자와 끝없는 이야기
12. 비 내리는 날 코에 얽힌 이야기
13. 보물 상자와 행운의 돼지
14. 꾀병을 부린 하루와 떠돌이 매
15. 끝없는 이야기의 마무리

저자 소개 3

우술라 뵐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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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독일 함보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역사, 철학 및 심리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면서 아름답고 섬세한 문학 작품을 발표하는 작가로 독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빨간구두와 바람샌들』로 1962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1972년에는『회색과 녹색 벌판』으로 오스트리아 청소년문학 진흥기금상을 받았다. 1992년에는『모든 사람을 위한 집』으로 북스테후더 불레상을 받는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러 번 수상한 작가이다.

그림이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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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구렁덩덩 새 선비』『백두대간 4학년 전래 이야기』『명절 이야기 효』등이 있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 경제학과에 다니면서 독일 말과 글을 배웠다. 1984년 번역을 시작했고, 이 책의 기둥이 된 《방랑》이 독일어를 우리말로 옮긴 첫 번째 작품이다. 카프카를 좋아해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헤세를 읽으면서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헤세의 글이 전하는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었고, 그의 얼굴에 번지는 맑은 미소를 닮으며 늙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소망일 뿐, 여전히 요원하다. 지금까지 300여 권의 많은 책을 번역하다가, 다시 이렇게 첫 작업을 마주할 수 있어 번역하는 내내 행복했다. 그동안 옮긴 책 중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은《좀머씨 이야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 경제학과에 다니면서 독일 말과 글을 배웠다. 1984년 번역을 시작했고, 이 책의 기둥이 된 《방랑》이 독일어를 우리말로 옮긴 첫 번째 작품이다. 카프카를 좋아해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헤세를 읽으면서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헤세의 글이 전하는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었고, 그의 얼굴에 번지는 맑은 미소를 닮으며 늙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소망일 뿐, 여전히 요원하다. 지금까지 300여 권의 많은 책을 번역하다가, 다시 이렇게 첫 작업을 마주할 수 있어 번역하는 내내 행복했다.

그동안 옮긴 책 중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은《좀머씨 이야기》《단순하게 살아라》《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삶을 견디는 기쁨》 등이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 『비둘기』, 『콘트라베이스』를 비롯하여, 얀 코스틴 바그너의 『야간여행』, 『어둠에 갇힌 날』, 『마지막 침묵』,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 대왕』 외에 『단순하게 살아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전쟁과 아우』, 『깡통 소년』, 『8시에 만나!』, 『분수의 비밀』, 『신 없는 청춘』, 『한국에서 온 막내둥이 웅』,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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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44g | 150*225*20mm
ISBN13
9788970945347

출판사 리뷰

1) 영원한 여행 동지가 된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는 아홉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여행”이라는 선물을 준다. 여행을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아버지와 아들이 아닌 “빨간구두”와 “바람샌들” 이라고 부른다. 아버지와 아들인 동시에 세상에 둘도 없는 든든한 여행 동지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와 처음 나선 여행으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딛게 된 팀. 아버지의 격려와 지지로 점차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생긴다.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아버지의 지지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리고 그 힘이 바로 아버지와 아들을 친구 같은 편안 사이에서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인생 친구가 되게 함을 알 수 있다.

2) 이야기 들려주는 아버지, 새로운 아버지상을 그려본다.
걸어서 여행을 한다는 건 이제 겨우 아홉 살 된 팀에게는 힘든 일이다. 가끔 여관을 찾지 못해 들판에 남아있는 볏짚으로 침대를 만들어 잠을 청해야 할 때도 있고, 비를 맞으며 걷기도 한다. 집도 그립고 몸도 피곤해서 힘들어하는 팀에게 아버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자는 무조건 강해야 한다며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 더 강하고 엄한 훈육을 하는 우리네 전통적인 아버지상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이 책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아버지상을 담아냈다.

3) 여행이 준 더 큰 선물, 여행의 가치를 되새겨 본다.
키가 작고 몸이 뚱뚱해서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 팀은 자신이 다른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끔 부모님이 좀 더 부자였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여행을 하면서도 그런 생각들을 지울 수는 없다. 하지만 팀은 여행이 끝나갈 때 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여행으로 더 큰 선물을 얻은 팀의 모습을 통해 여행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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