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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
제1부 사람이 빛이다 어린 갈매기들을 보면서 쌀벌레 한 마리 사리를 거느리시는 분 금물로 쓴 글씨 눈 먼 사랑 立亡 수틀 발톱 하늘 門 이제 가노니 ... 제2부 소리의 그림자 장사익 사막을 지나며 착각 滿月 소리의 그림자 겨울 나이아가라폭포 손톱 팽이밥 뒷모습을 찾아서 소리들 ... 제3부 늙은 별들의 집 순천만에서 미당 생가에서 햇봄에 젖다 산수유 마을에서 김현 선생을 찾아가 마량에서 빛의 손 초저녁, 그 쓸쓸함 상팔담을 내려다보니 안개 자욱한 아침 ... 제4부 이름을 지운다 下心 반달 외로운 내음 그믐달 그늘 백련차를 우리며 無心에 관하여 서정춘 시인 진달래꽃 형님 돌아가시고 ... 해설/성찰과 긍정의 시학 / 신덕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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