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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3
학교 지하실에 사는 용 양장
김영선
사파리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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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물의 아이들』,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물의 아이들』,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동물농』, 『여자로 변한 거 아니야?』, 『Someday 섬데이』, 『The Boy 얼굴을 잃어버린 소년』, 『보물섬』, 『소녀의 소녀에 의한 소녀를 위한 사회운동 안내서 Girls Resist!』 등을 비롯해 여러 고전을 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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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브로드
어린 시절 틈만 나면 창밖을 내다보면서 흥미진진한 곳으로 모험을 떠났다. 어른이 된 지금도 곧잘 창밖을 내다보면서 상상에 빠지곤 한다. 그리고 이젠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도 한다. 그림책으로는 『풀이 죽은 새』, 『소원을 비는 작은 별』 등이 있고, 역사와 문화를 담은 성장 판타지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전6권)』에 그림을 그렸으며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전4권)』는 직접 쓰고 그림을 그린 첫 이야기 책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2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430g | 156*225*20mm
ISBN13
9788962241457

줄거리

첫 번째 이야기, 「학교 지하실에 사는 용」에서 제이크는 선생님 심부름으로 난방이 왜 안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하실에 내려갔다가 무시무시한 용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용은 불을 뿜으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콧물을 훌쩍거리는데…….

두 번째 이야기, 「길 잃은 아기 도깨비」에서 제이크는 침대 밑에 숨어 든 아기 도깨비를 발견한다. 도대체 도깨비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을까. 제이크는 덩치만 크고 머리는 멍청한 도깨비가 온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전에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엄청난 소동을 벌이는데…….

세 번째 이야기, 「장난꾸러기 유령」에서는 수업 시간에 누군가 역사 선생님의 엉덩이를 연필로 쿡쿡 찌른 ‘쿡쿡 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으로 몰린 제이크는 교장실로 가다가 이상한 말씨를 쓰고 이상한 옷을 입은 낯선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거짓말 같은 황당한 이야기 속의
서로 다른 두 주인공, 어른과 아이

너무나 황당해서 통 믿을 수 없는 제이크 케이크의 별난 경험담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의 세 번째 이야기 『학교 지하실에 사는 용』이 나왔다. 1권 『늑대 인간 선생님』과 2권 『로봇 영양사』에 이어서 학교와 집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엉뚱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사건들을 담고 있다.
제이크는 이번에도 용이나 도깨비, 유령 같은 현실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특이한 존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 때문에 생긴 말썽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평소 같으면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구구절절 변명이라도 늘어놓았을 테지만, 아예 변명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냥 호락호락 당할 제이크가 아니다. 제이크는 도깨비를 데려와 엄청난 소동을 일으킨 고양이 패티에게 생각지도 못한 유쾌한 복수를 하기도 하고, 방과 후 벌을 받는 시간에 학교 관리인 아저씨의 도움으로 용과 함께 축구를 즐기기도 한다.
이번에는 전편과 달리 제이크의 이야기를 꾸며낸 이야기라고 믿었던 어른들이 거짓말 같은 황당한 일을 직접 겪게 된다. ‘장난꾸러기 유령’ 편에서 제이크는 유령의 장난으로 역사 선생님의 엉덩이를 연필로 쿡쿡 찔렀다는 오해를 받는다. 제이크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선생님에게 제이크의 변명은 들어 볼 가치도 없는 빤한 거짓말이다. 결국 아무 말도 못하고 교장실로 가게 된 제이크는 설상가상으로 교장 선생님과 비서 누나 앞에서도 유령의 장난 때문에 곤경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제이크는 교장 선생님 앞에서 유령 교장 선생님을 불러내는 기지를 발휘해 모든 누명을 벗는다. 이때 눈앞에서 일어난 거짓말 같은 일들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른들의 모습은 제이크처럼 거짓말쟁이로 오해받는 아이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 책은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도 살짝 꼬집어 준다. 어른들은 종종 아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무슨 말을 해도 믿어 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 살짜리도 알 만한 빤한 거짓말을 아이들에게 하기도 한다. ‘학교 지하실에 사는 용’ 편에서 학교 관리인 아저씨가 자신이 키우는 용을 개라고 소개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실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제이크는 갈 곳 없는 용이 계속 학교 지하실에서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저씨를 도울 뿐 아니라 선생님이 주는 벌도 기꺼이 받는다. 뿐만 아니라 용 같은 동물은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어른들과 달리 제이크는 용을 직접 보고 경험한 뒤 큼지막한 비늘이 있는 거대한 강아지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도 함께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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