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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 작은 별
삼총사의 만남 빨간 공의 비밀 사라진 아이들 첫 번째 출동 춤추는 도시로 가다 원영 씨의 하모니카 나무요일에 생긴 일 꺼져 가는 촛불처럼 용감했던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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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리아와 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였어요. 이집트의 나일강에는 개가 신에게서 불을 훔쳐 꼬리 끝으로 가져다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더군요. 거루가 그렇게 저에게 새 생명을 가져다 준 셈이지요."
조각가 아저씨는 사고를 통해 개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여행을 하면서 듣고 본 이야기에 빗대어 말했습니다. "참, 거루 같은 구조견들은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어떻게 되나요? 알래스카에서 혈청을 운반하기 위해 위대한 질주를 했다는 썰매개 발토처럼 비참하게 노후를 보내는 건 아니겠지요." --- p.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