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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us Heidel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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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는 사다리를 타고 책장을 올라가 맨 위칸에서 책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표지를 넘겼습니다. 그 책은 올라와 브루노가 나란히 앉아 볼 수 있을 만큼 커다랬어요. "이거 어떻게 읽는 거야?" 브루노가 낯선 글씨를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내가 읽어 줄게. 잘 들어 봐." 울라는 낮은 소리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