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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나라,
앞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여섯 나라를 소개합니다! 1편. 쑤어쓰데이 캄보디아 한솔수북이 내는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는 '엄마의 나라'들을 나라마다 꼼꼼하게 짚었다.. 캄보디아를 첫 권으로 꼽은 까닭은 '열린 마음' 없이 서둘러 다문화를 맞을 때의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와 한국이 혼인을 시작한 것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가장 나중이다. 하지만 여러 문제가 생겼고, 2008년에는 7개월 동안 캄보디아 정부가 국제 혼인을 막아놓기까지 했다. 이러한 문제는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생긴다. 『쑤어쓰데이 캄보디아, 내 이름은 쏘카』는 아이들한테 다름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우리 이웃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마음 속에 담아 줄 것이다. 또 캄보디아 다문화 집안의 아이들한테는 엄마가 직접 이야기해 주지 못한 엄마의 나라를 들려줄 것이다. 2편. 센 베노 몽골 몽골과 한국은 1990년에야 국교를 맺었지만 진짜 인연은 이보다 훨씬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과 몽골은 얼굴뿐만 아니라 사는 모습이나 쓰는 말도 많이 닮았다. 몽골은 그만큼 가깝지만 우리가 몽골에 대해 아는 것은 안 많다. 몽골 책은 여행 안내서나 몽골 말을 배우는 책이 대다수. 더욱이 어린이가 볼 수 있는 책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센 베노 몽골, 으라차차 바야르』는 아빠가 몽골 사람인 바야르가 겪는 갈등과 아빠의 나라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문화 사회를 사는 우리 아이들한테 잔잔한 감동과 재미있는 몽골 이야기를 전한다. 3편. 신 짜오 베트남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한국으로 혼인 이민자가 가장 많이 오는 나라다. 전체 혼인 이민자 다섯 가운데 하나는 베트남 사람. 2008년 당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혼인 이민자는 10만 명을 훌쩍 넘었고 베트남 엄마들은 2만 명에 가깝다. 하지만 우리가 베트남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고작해야 쌀국수나 월남쌈 정도다. 알고 보면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엔 고려 때 건너 온 베트남 왕자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한때는 전쟁터에서 서로 총을 겨누기도 했지만 지금은 슬픔을 딛고 경제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신 짜오 베트남, 태권팥쥐와 베트콩쥐』에서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베트남을 만나 보자. 4편. 마부하이 필리핀 필리핀은 섬이 칠천 개나 되는 나라다. 한국에서도 필리핀에 많은 관광객이 간다. 하지만 필리핀은 우리한테 단순한 관광지를 넘는 사이다. 필리핀은 한국이 가슴 아픈 전쟁을 겪을 때 기꺼이 한국을 도왔다. 필리핀에 자연재해 같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한국도 두 팔을 걷고 필리핀을 도왔다. 필리핀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는 더 가까운 경제 짝꿍이 될 것이다. 필리핀은 오랫동안 다른 나라의 식민지로 살았지만 끝내 독립을 이뤄 냈다.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문화를 필리핀만의 그릇에 녹여 독특한 필리핀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마부하이 필리핀, 우정의 섬 일로일로》에는 필리핀만의 다양한 문화를 가득 담았다. 5편. 니 하오 중국 중국은 혼인 이민자 국적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나라다. 우리나라로 시집 오는 여성 가운데 중국 사람은49%나 된다. 또 중국은 예부터 우리나라와 깊은 관계를 맺어 왔다. 만저우 남쪽 지역이 북녘과 맞닿아 있어 역사, 문화면에서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한자와 유교 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아들였다. 두 나라는 서로 끊임없이 충돌하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있던 곳은 바로 만저우와 상하이였으며, 이곳에는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흔적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중국이 사회주의 사회가 되면서 두 나라는 사이가 멀어졌다가 1992년에 다시 손을 잡았다. 『니 하오 중국, 쿵후 소년 장비』는 중국을 대표하는 역사 소설, 『삼국지』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갈등을 겪고 화해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나라인 중국을 알려 준다. 6편. 곤니치와 일본 일본은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한자 문화권에 속해 있으며, 일본 아스카 문화는 우리나라 삼국 시대 백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두 나라 사이에 얽힌 여러 가지 역사 문제는 두 나라 사이를 거리만큼 가깝게 좁혀 놓지 못했다.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 마지막 여섯 번째 책인 『곤니치와 일본, 낫토와 비빔밥』은 서로에게 편견을 가진 두 아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한국과 일본 다문화 집안 아이들과 그 둘레 친구들이 서로를 알아 가는 데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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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는?
다문화 사회를 맞이하여 2007년 9월 한솔수북이 다문화 집안과 그 둘레 어린이를 위해 펴낸 책입니다.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캄보디아 편을 시작으로 몽골o베트남, o필리핀o중국o 일본 여섯 나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 지난 9년 동안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 사람은 45만 명에서 115만 명으로 두 배가 넘게 늘었으며 신혼부부 열 쌍 가운데 한 쌍은 국제 혼인을 하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다문화' 라는 말이 귀에 익숙할 정도로 다문화 관련 뉴스는 넘치고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도 다양하다. 하지만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은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는 다문화 집안 어린이와 그 둘레 어린이들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는 열린 마음의 씨앗을 심어 줄 것이다. 우리와 더불어 사는 이웃 나라를 꼼꼼하게 짚어 보다!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가 소개하는 나라는 혼인 이민자들이 온 나라 가운데 그 수가 많은 나라들로, 캄보디아o몽골o베트남o필리핀o중국o일본 여섯 나라다. 중국과 일본을 뺀 나머지 나라들은 지금까지 어린이 책에서는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나라들은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 가는 이웃 나라들로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나라들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여섯 나라의 역사와 언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자세하고 생생하게 담았다. 동화 속 주인공들한테서 배우는 '다문화 사회의 시민 되는 법' 아이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풀어 가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문화 가치를 배울 수 있고, 여러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은 앞으로 더욱 커질 다문화 사회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는 다문화 집안의 아이들이 집과 학교에서 겪는 갈등과 그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서로 조금씩 알아 가고 이해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특별부록 - ≪세계유산 사진 꾸러미≫ 「열린마음 다문화」 시리즈에는 다문화 책 여섯 권과 더불어 특별 부록으로 ≪세계유산 사진 꾸러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세계유산 사진 꾸러미≫는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세계유산 890곳 가운데 꼭 알아 두어야 할 세계유산들을 생생한 사진 100장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역사, 예술, 과학, 고고학 면에서 볼 때 가치가 있는 장소인 문화유산, 사라질 위기에 놓인 동식물 서식지, 잘 지켜 내야 하거나 아름다움이 뛰어난 자연유산,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모두 갖춘 복합유산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