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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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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그림아네스 라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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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 Lacor

프랑스에서 태어나 동화를 쓰면서 아름다운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파리에 두 딸과 함께 살고 있고, 만화영화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강아지 똥 밟은 날』 『아주 품위 있는 젊은이』 『티쇼 씨의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 등이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스크린을 먹어 치운 열흘』, 『내가 개였을 때』, 『3일 더 사는 선물』, 『행복한 왕자』,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엄마가 늦게 오는 날』,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내 작은 심장』,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마르셀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스크린을 먹어 치운 열흘』, 『내가 개였을 때』, 『3일 더 사는 선물』, 『행복한 왕자』,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엄마가 늦게 오는 날』,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내 작은 심장』,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마르셀에게 이가 생겼어요!』, 『여동생 클럽』,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피터 팬』, 『진짜 투명인간』, 『샌드위치 도둑』,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백설공주와 일흔일곱 난쟁이』, 『오, 멋진데!』, 『꼬마 유령들의 저녁 식사』, 『내가 커진다면』, 『멀리 더 멀리 가까이 더 가까이』, 『천재 음악가들이 사는 피아노 성』, 『행복한 뚱보 댄서』, 『지구를 살리는 힘, 녹색 화학』, 『세상의 낮과 밤』, 『달팽이와 나』, 『드르렁 드르렁, 아빠는 왜 코를 골지?』,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 『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 『경제를 알면 세상이 보여!』,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벽 속에 사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이정주의 다른 상품

글 : 릴리 스크라치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태어난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예요. 오랫동안 의류 회사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어린이를 위해 재미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쓴 책으로는 『아기의 수프』 『아주 품위 있는 젊은이』 등이 있어요.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2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82g | 195*250*15mm
ISBN13
9788934941422

책 속으로

드디어 때가 왔어!
달님마저 잠든 까만 밤, 정의의 전사인 나, 개똥우먼은 똥 노트북을 어깨에 메고 캄캄한 도시를 달렸어.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기 때문에 달리고 또 달릴 수밖에 없었지.

너희도 이 개똥우먼의 위대한 작전이 궁금하지 않니?
씽씽카는 왜 그렇게 이리저리 도시 곳곳을 누비는 건지 말이야. 뭐가 그렇게 바빠서 고구마 먹고 뀌는 방귀처럼 뿡! 뿡! 뽕! 뽕! 요란스럽게 달려가는지 말이야.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강아지 똥을 아무 데나 버리고 간
나쁜 사람들을 혼내 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현관문을 나서던 나는 갑자기 소리를 빽 질렀어.
그 소리가 어찌나 크고 우렁찼는지
하늘을 뚫고 뻗어나가 우주 탐사 대원의 귀에까지 쏙 들어갈 정도였지.
이런, 맙소사! 강아지 똥을 밟은 거야. 그것도 아주 ‘푹’.

한껏 우아하게 치장한 주인공은 길거리에 버려진 강아지 똥을 밟아 예쁜 구두를 더럽히고 만다. 그녀의 얼굴은 백 년 묵힌 고추장처럼 새빨개지고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솟구친다. 이대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길거리의 똥 퇴치 작전을 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품고 ‘개똥우먼’으로 변신한다!
뻔뻔하고 이기적인 강아지 주인들을 혼내 주기 위해 개똥우먼이 세운 작전은 정말 기발하다. 똥을 묻히지 않고 잘 집어 낼 수 있는 똥 집게, 절대 더러운 것이 묻지 않는 똥 장화, 어디에 있는 똥이라도 샅샅이 찾아내는 똥 탐지기 등 장비만 봐도 독특하기 그지없다. 그뿐이 아니다. 화를 다스리고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요가로 호흡을 고르거나, 양심 없는 강아지 주인과 강아지의 특색을 적은 명단을 일일이 꼼꼼하게 작성하는가 하면 실제로 똥을 수집하는 치밀한 면모를 보여 주기까지 한다.
《강아지 똥 밟은 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을 소재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가면서 온갖 다채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 낸다. 개똥우먼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무척 우스꽝스럽고 익살스럽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수긍할 만한 지혜롭고 평화로운 해결 방법이 된다. 결연했던 처음의 모습과 달리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개똥우먼 식의 해결법에 어린이 독자들의 입가엔 어느새 함박웃음이 피어난다.
《강아지 똥 밟은 날》에서처럼 우리 주변에는 불쾌한 일들이 종종 벌어진다. 그럴 때 인상만 잔뜩 찌푸리지 말고 개똥우먼처럼 기발하고 재치 있게 문제를 해결해 보는 건 어떨까?

리뷰/한줄평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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