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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철학사 1
한길사 199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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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서론

2. '리그 베다'의 찬가들

3. 우파니샤드로 이행

4. 우파니샤드의 철학

저자 소개2

라다크리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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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vepalli Radhakrishnan

1888년 9월 5일 남인도 마드라스 북동쪽으로 40마일정도 떨어진 티룻타니라는 마을에서 가난한 브라흐만 계급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살에 마드라스 크리스천 칼리지에 들어가 철학을 전공하여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1909년 21살의 나이로 마드라스 프레저던시 칼리지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베단타, 불교, 자이나교 등의 인도철학뿐만 아니라 플라톤, 플로티누스, 칸트, 브래들리, 베르그손, 막스, 실존주의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 전반에 대해 공부했다. 이후 마이소르와 캘커타대학의 교수를 거쳐,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로 재직(1936-39)했으
1888년 9월 5일 남인도 마드라스 북동쪽으로 40마일정도 떨어진 티룻타니라는 마을에서 가난한 브라흐만 계급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살에 마드라스 크리스천 칼리지에 들어가 철학을 전공하여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1909년 21살의 나이로 마드라스 프레저던시 칼리지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베단타, 불교, 자이나교 등의 인도철학뿐만 아니라 플라톤, 플로티누스, 칸트, 브래들리, 베르그손, 막스, 실존주의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 전반에 대해 공부했다. 이후 마이소르와 캘커타대학의 교수를 거쳐,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로 재직(1936-39)했으며, 1939년에는 영국 학술원 특별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안드라 대학 부총장, 베나레스 힌두 대학 부총장, 델리 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유네스코 인도대표, 구소련 대사등을 거쳐 1952년 에 인도 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1962년에는 독립 인도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프라사드의 뒤를 이어 제3대 대통령(1962-67)이 되어 학자로서 뿐만 아니라 정치가로서도 많은 공헌을 하였다. 79세되던 1967년 대통령의 임기를 다하고일체의 공직에서 은퇴한 뒤 마드라스로 돌아가 말년을 보내다 1975년 4월17일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상은 전반적으로 베단타 철학에 기초를 두고 있지만 고전적 해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인도철학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또한 동서양의 다양한 종교와 철학을 비교연구한 비교철학자로서도 유명하다.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을 비교하는 가운데 오리엔탈리즘 즉 서구 중심적인 일반적 학문 성향에 반대하여 동양 특히 인도의 종교와 철학이 서구에 미친 영향을 강조함으로써 인도 사상의 세계화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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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도철학을 공부한 뒤 인도 마드라스 대학 라다끄리슈난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델리 대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연구교수,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현재 선문대학교 교수, 통합의학대학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아름다운 파괴』, 『인도사원순례』, 『두려워하면 갇혀버린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인도철학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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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2쪽 | 153*224*30mm
ISBN13
9788935630738

책 속으로

우파니샤드에서 보이는 고통에 대한 강조는, 인도 리쉬들의 지나친 염세주의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것은 그렇제 않다. 베다의 종교는 확실히 우파니샤드의 종교보다 낙천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저급한 형태의 종교로서, 그 사유의 깊이는 결코 사물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였다. 그것은 즐거움으로 가득 찬 세계에 사는 인간 존재의 기쁨을 나타내는 종교였다. 신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또한 믿음과 의지의 대상이었다. 지상에서의 삶은 소박하고 감미로운 것이었다. 인간의 영적인 것에 대한 갈망은 근심, 걱정 없는 경박한 즐거움을 비난하고 인간의 영적인 목적에 대한 성찰을 일깨웠다. 현실에 대한 불만족은 모든 형태의 도덕적 변화와 영적인 재생에 필연적인 전제조건이다.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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