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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ya Miyanishi,みやにし たつや,宮西 達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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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티라노사우루스예요? 아니죠? 난 엄마 아들이지요?
아주 먼 옛날 폭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작은 알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아이, 가여워라. 그냥 두면 누가 먹어 버릴 거야.”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작은 알을 주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빠찍 빠지직!” 주워 온 알에서 태어난 건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였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아기 티라노사우루스를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마음을 담아 ‘하트’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트는 숲에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 자기가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걸 알게 되고 맙니다. 마이아사우라는 공룡 중에서 처음으로 아이 양육을 했을지도 몰라서 '착한 어미 도마뱀' 이라는 의미의 학명이 붙었다. 자신을 죽일지도 모르는 아이를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엄마 마이아사우라를 보며 낳은 정과 기른 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