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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돼지 마퀴나세는 늘 언제나 제멋대로 굴었어요. 그 날도 아기 돼지 마퀴나세는 밖에 나가지 말라는 엄마 돼지의 말을 안 듣고 살금살금 빠져나왔답니다. 길에서 당나귀, 거북이, 개구리가 반갑게 인사를 했지만 아기 돼지 마퀴나세는 귀찮게 하지 말라며 퉁명스럽게 쏘아붙였어요. 게다가 친구들의 약점을 놀려댔지요. 그런데 얼마 뒤 아기 돼지 마퀴나세는 개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말았어요. 과연 아기 돼지 마퀴나세를 도와 줄 친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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