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기찬
김기찬(1938-2005)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서울 도심의 ‘골목안 풍경’을 평생의 테마로 삼아, 육십년대 말부터 쉼 없이 기록한 사진가다. 재개발로 인해 이제는 사라져 버린 사진 속 그 옛날 소박한 서울의 모퉁이들은, 우리의 추억과 상처를 동시에 불러낸다.
저자 : 정진국
서울대학교와 파리 제8대학에서 조형예술을, 파리 제1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저서로 『잃어버린 앨범』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여행가방 속의 책』 등이 있고, 역서로 보먼트 뉴홀의 『사진의 역사』, 빅토르 타피에의 『바로크와 고전주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