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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가 없어도 맛있는 프랑스 과자를 만들 수 있어요 6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과자 만들기 12 이 책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 14 이 책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구 16 프랑스 과자 용어 사전 18 1장 프랑스 전통 과자 - 프랑스 전통 과자란? 22 - 프랑스 전통 과자 이야기 24 마들렌(Madeleine) 26 비지탕딘(Visitandine) 28 에클레르(Eclair) 30 카늘레 드 보르도(Cannele de Bordeaux) 34 폴카(Polka) 36 루네트(Lunettes) 40 비스퀴 드 사부아(Biscuit de Savoie) 42 팽 드 젠(Pain de Genes) 44 2장 프랑스 지방 과자 - 프랑스 과자 기행 48 갈레트 브르통(Galette bretonne) 52 사과 파르 브르통(Far Breton) 54 로리케트(Loriquette) 56 갸토 낭테(Gateau nantais) 58 다쿠아즈(Dacquoise) 60 갸토 마이스(Gateau mais) 62 르 크뢰수아(Le creusois) 64 팡 데피스(Pain d'epices) 66 크로캉(Croquants) 68 3장 티타임 과자 - 티타임 과자 72 몬테카오(Montecao) 76 디아망(Diamants) 76 호두와 초콜릿 쿠키(Cookies aux noix et au chocolat) 77 마키베리 갈레트(Galette au Maquiberry) 77 라 로즈(La Rose) 78 헤이즐넛 프리앙(Friand aux noisettes) 80 쉭세(Succes) 82 비스퀴 드 샹파뉴(Biscuits de champagne) 84 건포도 사블레(Sables aux raisins) 86 4장 구테(gouter) 시간의 간식 - 구테에 먹는 과자 90 체리 타르트(Tarte aux cerises) 92 복숭아 타르트(Tarte aux peches) 94 파인애플 타르트(Tarte a l'ananas) 96 무왈르 오 쇼콜라(Moelleux au chocolat) 100 제누아즈 아 라 콩피튀르(Genoise a la confiture) 102 갸토 클래식 오 쇼콜라(Gateau classique au chocolat) 104 호두와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Grenoble) 106 5장 디저트 과자 - 디저트 과자 110 타르트 타탕(Tarte Tatin) 112 오렌지 케이크(Cake a l’orange) 114 레몬 수플레(Souffle aux citron) 116 크렘 카탈랑(Creme catalane) 118 레몬 타르트(Tarte aux citron) 120 바커스(Bacchus) 122 쌀로 만든 티라미수(Tiramisu au riz) 124 [크림] 커스터드 크림 33 [반죽] 슈 반죽 32 브리제 반죽 38 쉬크레 반죽 98 |
Yukiko Omori,おおもり ゆきこ,大森 由紀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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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마다 내려오는 형형색색의 이야기가 있는 프랑스 과자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프랑스 과자’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은 ‘예쁜 모양새에 화려한 맛을 가진 디저트’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프랑스 과자가 지금의 형태를 갖추고 대중적으로 먹을 수 있게 된 건 18세기 후반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혁명으로 왕과 귀족들이 몰락하자 갈 곳이 없어진 과자 장인들이 거리에 나와 그들의 가게를 연 게 그 시초지요. 지금도 프랑스 파리 및 각 지방에서는 우수한 장인들이 만든 과자가 각 지방의 독자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전해지는 문화적·역사적 이야기를 품고 대를 이어 전해져 계속 만들어지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시부아 지방을 통치하던 백작이 신성 로마 제국 황제에게 자신의 아름다운 성을 자랑하고 싶어 그 모양을 본 떠 만든 과자인 ‘비스퀴 드 사부아’의 이야기나 일찍부터 외국과의 교역이 활발하여 식민지에서 만들어진 럼주가 풍부해 이를 사용하여 과자 ‘갸토 낭테’를 만든 프랑스 낭트 지방의 이야기 등 각 과자가 품은 이야기를 알고 과자를 먹으면 프랑스 과자가 좀 더 친근하고 더욱 맛있게 느껴지실 거예요. 구테(gouter, 간식) 시간과 디저트 전에 먹는 디저트로 어울리는 프랑스 과자를 소개합니다! ‘휴일=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이라고 말하는 파리지앵도 일요일 오후에는 직접 만든 과자를 준비해 가족, 친구 및 연인과 함께 간식 타임을 즐긴다고 해요. 재료를 모두 섞어 굽기만 하면 완성되는 ‘몬테카오’나 샴페인에 적셔 먹는 ‘비스퀴 드 샹파뉴’는 홍차나 커피, 와인 등과 함께 어른들의 구테 시간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프랑스 과자들이랍니다. 또한 프랑스 요리에는 설탕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식후 디저트 타임 역시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과정 중 하나에요. 이때 즐기는 디저트는 달콤한 맛의 과자가 대부분인데, 그중에서도 과일로 만들어 위에 부담이 없는 디저트를 선호한다고 해요. 사과의 아삭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타르트 타당’이나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레몬 수플레’ 및 식사의 마무리를 알리는 묵직한 단맛을 선사하는 ‘바커스’ 등이 잘 알려진 식후 디저트입니다. 맛과 식감은 물론 건강까지 제대로 챙긴 글루텐 프리 가루로 만든 맛있는 프랑스 과자와 함께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휴일 오후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