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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고 놀자
나태주윤문영 그림
푸른길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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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_어린이들 책을 쓰고 싶었다

제1부 시 쓰기 공부
1.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 시는 어떤 글인가
3. 말이 사람을 만든다
4. 말 바꾸기 놀이
5. 시 쓰기 위한 준비
6. 시, 어떻게 쓰나
7. 정지상의 시 쓰기
8. 하나만 다른 것
9. 민애의 시 쓰기
10. 바다를 보고 온 아이
11. 눈사람 시
12. 너도 그렇다
13. 아, 이것은 비밀
14. 기죽지 말고 살아 봐
15. 시 쓰는 차례
16. 실지로 시 쓰기
17. 시 쓰기 위한 꿀팁
18. 여럿이서 시 쓰기
19. 혼자서 시 쓰기

제2부 시 읽기 공부
조그만 하늘_강소천
감자꽃_권태응
엄마 걱정_기형도
바다와 나비_김기림
엄마야 누나야_김소월
외할머니_나태주
어머니_남진원
딸을 위한 시_마종하
우산 속_문삼석
돌아오는 길_박두진
물새알 산새알_박목월
풀잎_박성룡
이제는 그까짓 것_어효선
꽃사슴_유경환
편지_윤동주
먼 길_윤석중
여름에 한 약속_이문구
시골 정거장_이응창
아빠 손_이종택
아버지와 고구마_이준관
내가 아플 때_이해인
감자_장만영
엄마가 아플 때_정두리
할아버지_정지용
나 하나 꽃 피어_조동화
엄마 마중_조장희
난 어린애가 좋다_천상병
꽃씨_최계락
풀베기_하청호
섬집 아기_한인현

저자 소개 2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나태주의 다른 상품

그림윤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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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제5회 홍익대 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제작국장 시절부터 독립 프로덕션 활동까지 [오란씨] [맥스웰 커피] [고래밥] 등 300여 편의 CF를 연출했다. CF 감독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독립 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제1회 MBC 영상 문화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금은 순수 회화에 바탕을 둔 뛰어난 감각으로 어린이 책을 위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미안해, 독도 강치야』, 『할아버지 방패』, 『풀꽃』, 『한라산의 눈물』, 『엄마가 아파요』, 『슬퍼하는 나무』, 『평양에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제5회 홍익대 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제작국장 시절부터 독립 프로덕션 활동까지 [오란씨] [맥스웰 커피] [고래밥] 등 300여 편의 CF를 연출했다. CF 감독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독립 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제1회 MBC 영상 문화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금은 순수 회화에 바탕을 둔 뛰어난 감각으로 어린이 책을 위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미안해, 독도 강치야』, 『할아버지 방패』, 『풀꽃』, 『한라산의 눈물』, 『엄마가 아파요』, 『슬퍼하는 나무』, 『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교토에서 태양을 보다』,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군함도』, 『슬픈 승리』 등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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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45g | 168*235*20mm
ISBN13
9788962914528

줄거리

제1부 ‘시 쓰기 공부’에서는 시란 무엇인지부터 실제로 시 쓰는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 줍니다. 시를 어려워할 독자를 위해 급하게 시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시의 전 단계인 ‘말 바꾸기’, ‘끝말잇기’ 등 말놀이를 내세워 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도와줍니다. 실제로 말을 바꾸고 끝말을 이어가는 부분은 그대로 시가 되었습니다.
정지상의 시 쓰기, 하이쿠의 예시를 보면 금방이라도 시를 지어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나아가 시인의 유명한 시 「풀꽃」이 실제 어떤 상황에서 쓰이게 되었는지까지 보여 주어 막연하게 느껴졌던 ‘시 쓰기’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 할아버지, 고모까지 시인으로 만드는 시인의 시 쓰기 공부는 쉽지만, 슬프고, 귀여우면서도 감동적입니다. 시를 쓰고 싶은 우리에게 보내는 시인의 편지가 ‘어린이 시 쓰기’ 책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시 쓰는 차례’, ‘시 쓰기 위한 꿀팁’ 등 실제로 시를 쓰는 방법도 실려 있습니다.
제2부 ‘시 읽기 공부’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포함해 30개의 시와 그 시를 풀어 쓴 시인의 말이 담겨 있어 시 쓰기를 위한 시 읽기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편지」에서는 당시 윤동주 시인의 상황을 설명해 줘 더 마음 깊이 시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인현 시인의 「섬집 아기」에서는 시를 노래할 때 2절이 있다면 꼭 모두 불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엄마는 굴 따는 것으로, 아이는 잠드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엄마를 만나지 못하는 아이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시를 읽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시 쓰기’ 위해 ‘시 읽기’를 알려주는 시인의 시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감동을 주는 또 다른 시처럼 느껴집니다. 시 쓰기를 알려주기 위해 시를 쓸 감수성까지 챙겨주는 이 책은 시인이 어린이에게 주고 싶은 가장 순수하고도 맑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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