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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마술 마술 순서 살구나무 밥집 아무리 봐도 해바라기 아이 웃음 도둑 질문 골똘히 꽃요일 쉬어가기 미소의 힘 입체 퍼즐 놀이 키워 보면 시간의 나이 2부 꽃씨 설계도 바뀌지 않아 꽃씨 설계도 낳고 낳고 해바라기 졸업식 살구나무 꽃다발 가장 서로 꽃놀이터 바다의 손 지구의 세탁 숨바꼭질 빈집 이어달리기 자, 받아 3부 나팔꽃 서진이 축하 나누기 웃음 끈 꽃이 손잡고 불쌍한 산타할아버지 1학년 공부 휴우 마중 이상한 일 나팔꽃 서진이 얼굴 놀이터는 나비의 친구 기둥 오늘은 구름 4부 고양이 의자 고양이 의자 눈물샘 그러면 어때 이상한 가훈 나무늘보 열쇠 덤 저수지 모자 점 하나 감싸기 만든 꽃 아함과 에헴 따라서 일기 쓰기 평론 | 마음을 데워주는 시 박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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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어린이를 생각하며 씨 뿌리고 가꾼 동시밭에 어린이처럼 향기도 다르고 웃고 우는 모습도 다른 채송화 해당화 제비꽃 유채꽃 나팔꽃 벚꽃 민들레꽃 호박꽃 안개꽃 장미꽃 살구꽃 프리지어꽃 해바라기꽃 들이 피었습니다. 한 송이도 치이지 않고 서로 어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묶었습니다. 어린이에게 두 손으로 건네는 동시 꽃다발! 부디, 이 동시 꽃다발이 어린이 곁에서 함께 웃고 울고 뒹굴며 오래 피어있기를 바랍니다. 오디 떨어지는 소리가 맑은 예버덩 집필실에서 조영수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