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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겨울철 학교에서 만난 나무의 한살이와 생태 양장
노정임안경자 그림
철수와영희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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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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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나무 / 개나리 / 느티나무 / 능소화 / 닥나무 / 단풍나무 / 담쟁이덩굴 / 대추나무 / 등나무 / 마가목 / 모과나무 / 무궁화 / 배롱나무 / 백목련 / 버드나무 / 보리수나무 / 사과나무 / 사철나무 / 산사나무 / 상수리나무 / 석류나무 / 소나무 / 수수꽃다리 / 아까시나무 / 앵두나무 /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 오동나무 / 왕벚나무 / 은행나무 / 자작나무 / 조릿대 / 주목 / 쥐똥나무 / 찔레꽃 / 철쭉 / 탱자나무 / 향나무 / 호두나무 / 화살나무 / 회양목

▶비교하며 보는 나무들 : 가래나무, 개오동, 갯버들, 귤나무, 낙우송, 당단풍나무, 동백나무, 떡갈나무, 뜰보리수, 매실나무, 메타세쿼이아, 목련, 밤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비자나무, 뽕나무, 살구나무, 싸리나무, 영춘화, 올벚나무, 왕대, 이대, 자두나무, 자목련, 잣나무, 장미, 전나무, 졸참나무, 진달래, 참오동나무, 측백나무, 칠엽수, 칡, 포도나무, 피나무, 해당화

저자 소개 2

어린이책 편집자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며, 날마다 말의 의미와 일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획하고 글을 써서 펴낸 책으로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아빠, 받아쓰기가 왜 어렵지?』,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 『꿈을 이루는 밥 짓기』, 『과학 시간에 담근 김치』, 『반찬 도감』, 『장 도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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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안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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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고,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다.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동물이랑 식물이 같다고요?!』,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고,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다.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동물이랑 식물이 같다고요?!』,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동물은 뼈부터 다르다고요?!』, 『우주랑 사람이 같다고요?!』, 『김치 도감』, 『밥 도감』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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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구자춘
서울대학교에서 산림 자원학을,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환경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서 궁궐의 나무 해설가로 활동했으며, 어린이 [과학동아]에서 과학잡지 기자로 어린이들에게 재미난 과학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현재는 월간 [자연과생태] 객원기자이며, 2006년부터 “사진으로 떠나는 식물 여행”과 “내 마음 속에 심은 나무”를 연재하였습니다. 2011년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과학동아 생생 쏙 도감 -나뭇잎』, 『어린이 과학동아 생생 쏙 도감 -씨앗』(공저) 등이 있습니다.
추천 : 최성각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입니다. 1955년 강릉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창과 및 같은 대학 예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강원일보』(1976), 『동아일보』(1986) 등의 신춘문예를 통해 작가로 등단했어요. 1999년 지인과 함께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책을 좋아해 책에 관한 글도 많이 썼으며, ‘환경책큰잔치’를 기획해 진행하기도 했어요. 『부용산』, 『택시 드라이버』, 『거위 맞다와 무답이』 등의 소설집과, 생태에세이집 『달려라 냇물아』, 『날아라 새들아』 들을 펴냈습니다. 또한 서평집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를 펴냈으며, 출판평론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2003년 이후, 강원도 산골짜기에 ‘풀꽃평화연구소’를 열어 거위를 키우며 어설픈 시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4쪽 | 444g | 210*260*15mm
ISBN13
9788993463231

책 속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무를 가까이 두었습니다. 마을 어귀부터 골목 안까지 또 마당에도 나무가 없는 곳이 없답니다. 그런데 나무는 아이들보다 키가 훌쩍 커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받기 어렵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학교와 동네의 나무들을 만나면서 나무와 친구가 될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나무는 가장 든든히,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연 친구랍니다.” --- 「이 책을 펼쳐 본 어른들께」 중에서

“안녕, 반가워. 나는 이 책에 그림을 그린 화가 아줌마야.
하얗게 눈이 내린 겨울이야. 오늘은 누굴 만나러 왔냐고? 바로 겨울나무야.
학교에는 나무가 많아. 어느 학교에든 나무들이 있지. 학교나 동네에 심어 기르는 나무는 종류도 많아. 학교에 있는 겨울나무들의 이야기를 누구에게 물어볼까 하고 있는데 나무에 봉긋이 달린 겨울눈이 눈에 띄었어.
자, 책장을 넘겨 봐. 겨울눈이 학교 숲의 나무들을 소개해 줄 거야.”

--- 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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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잎, 꽃, 열매까지 그려서 나무의 한살이를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겨울은 물론 봄부터 가을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꾸준히 관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히 겨울은 나무를 관찰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겨울 빈 터는 아무것도 없이 메마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가까이 가서 눈으로 살펴보지 않으면 그렇게만 생각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겨울 빈 터에도 모든 자연은 살아있고, 나아가 자연의 신비함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학교 숲에서 나무의 겨울눈을 만나보면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나무는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겨울눈을 달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푸른 잎과 환한 꽃이 겨울눈 안에 접혀져 들어있는 것입니다. 겨울눈은 비늘이나 털로 단단히 덮여 있어서 추워도 얼지 않습니다. 겨울눈 생김새는 작고 앙증맞은데 나무마다 다 개성있게 다릅니다. 겨울에 겨울눈을 찾고 나무 관찰을 시작한다면, 일 년 내내 자연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겨울에는 나무의 수피, 수형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따뜻함과 정확함을 아우른 격조 높은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한 그루 나무에는 뿌리, 나무껍질, 줄기, 잎, 꽃, 열매가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이어져서 서로 도우며 길게는 수천 년을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뿌리를 제외하고, 겨울눈, 겨울에 본 수형, 수피, 잎, 꽃, 열매를 세밀화로 충실히 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자주 보이는 새나 벌레도 그렸으며, 비슷한 나무나 비교하며 함께 보면 좋은 나무도 그려두어 정보에 충실함을 더했습니다. 세밀한 그림에 나무마다 다른 질감과 색감도 충실하게 반영하여 나무가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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