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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

무리엘 비야누에바 페라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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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났다. 발렌시아 대학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했고, 지금은 바르셀로나 산 킨티 데 메디오나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바르셀로나의 유명 문화 동호회 '바르셀로나 아테네우 창작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두 엄마: 거의 행복한 어느 가족 이야기』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1997년에는 『리타의 눈: 여동생 입양을 위해 떠난 여행』으로 발렌시아 사군토 시 '고마 데 나타' 상을 수상하였다.

그림페란 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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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고나와 바르셀로나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여러 차례 개인 및 공동 전시회를 열기도 했고 지금은 바르셀로나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페란도 어렸을 적에 오랫동안 이불에 오줌을 쌌다고 해요. 지금은 아니지만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 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한국문학번역원 산하 번역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다.옮긴 책으로 『증오의 기술』, 『르몽드 세계사』, 『독신의 수난사』,『프랑수아즈 사강 작품선』, 『걸리버 여행기』, 『나의 큰나무』, 『판타스틱 행복백서』, 『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 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한국문학번역원 산하 번역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다.옮긴 책으로 『증오의 기술』, 『르몽드 세계사』, 『독신의 수난사』,『프랑수아즈 사강 작품선』, 『걸리버 여행기』, 『나의 큰나무』, 『판타스틱 행복백서』, 『글쓰기가 재미있는 글쓰기 책』, 『아이 마음속으로』, 『항암』, 『길모퉁이 카페』, 『독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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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61g | 240*225*10mm
ISBN13
97911605120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줄거리

방학이 되어 캠프를 떠날 시간이에요. 하지만 앞머리로 눈을 가린 아이는 매일 밤 찾아오는 비밀 때문에 캠프에 가기 싫어요. 결국, 캠프장에서 밤을 보내게 된 아이는 자지 않으려 애썼지만 깊이 잠들어요. 그리고 다음 날 잠에서 깬 아이는 어김없이 노랗고 동그란 비밀이 찾아오자 실망하는데…….

출판사 리뷰

누가 아이의 투명한 눈을 가렸나?
상처 입은 자존감 때문에 앞머리 속에 빛을 가두고 다니는 소년

책의 첫 장을 펼치면, 단발머리 소년이 무표정하게 턱을 괴고 있다. 칠흑같이 까만 머리로 온통 눈을 가리고서 말이다. 소년의 비밀이 과연 무엇이기에 이렇게 고민스레 앉아 있는 걸까? 책장을 넘길수록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방학이 되어 캠프를 떠나는 것이 싫은 소년. 결국 어깨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는데, 그 모습은 점처럼 작아 보인다. 캠프장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표정을 잃었던 소년은 저녁 식사 시간에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취침 시간에도 눈부시게 하얀 침대 시트를 노려보고만 있다. 그러나 결국 잠이 들고, 아침에 눈을 떠 어김없이 노랗고 동그란 비밀이 찾아온 것을 확인한다. 그런 소년에게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윽박지르는 어른. 커다란 이불 뭉치를 안고 빨랫줄로 향하는 소년의 힘겨운 발걸음에 부끄러움과 상처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러나 빨랫줄 여기저기에 널린 또 다른 누군가의 비밀을 보며 비로소 소년은 어깨를 펴고 슬며시 웃는다. 다른 사람도 나처럼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동질감에 아이는 이제야 주위를 둘러보고,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 이 책은 야뇨를 겪는 아이의 속마음을 잘 표현했다. 또한, 야뇨를 안내하는 어른의 자세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

노랗고 동그란 비밀, 누구나 가지고 있는 크고 작은 단점 혹은 콤플렉스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그것이 크든 작든 다른 색깔이든 간에 너나 할 것 없이 자기만의 단점이나 콤플렉스가 있다. 이 책은 노란색과 검은색, 두 가지 색만 사용해 작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절제되고 세련되게 표현했다.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좀 더 관대한 시선과 포용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함을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알려 주고 있다.

추천평

이 책은 야뇨가 아이에게 지우는 무게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릴 것인지, 아니면 비밀을 지켜 주어 아이가 자연스레 지나가는 일로 받아들이게 할 것인지는, 야뇨를 안내하는 어른들의 몫입니다. - 최해훈 (발달심리학 박사, 이안아동발달연구소 소장)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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