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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4 그림으로 찾아보기 8 우리 겨레와 곤충 우리와 함께 사는 곤충 - 집에 사는 곤충 22 - 들에 사는 곤충 24 - 산에 사는 곤충 26 - 물에 사는 곤충 28 사람과 곤충 - 이로운 곤충 32 - 해로운 곤충 34 - 조심해야 할 곤충 36 곤충의 생태 - 생김새 40 - 한살이 42 - 짝짓기와 알 낳기 44 - 겨울나기 46 산과 들에 사는 곤충 하루살이목 하루살이 50 잠자리목 검은물잠자리 52 실잠자리 54 왕잠자리 56 노란측범잠자리 58 어리장수잠자리 60 밀잠자리 62 고추잠자리 64 된장잠자리 66 바퀴목 바퀴 68 사마귀 70 집게벌레목 집게벌레 72 메뚜기목 검은다리실베짱이 74 여치 76 갈색여치 78 왕귀뚜라미 80 땅강아지 82 섬서구메뚜기 84 우리벼메뚜기 86 방아깨비 88 콩중이 90 두꺼비메뚜기 92 대벌레목 대벌레 94 이목 이 96 노린재목 장구애비 98 게아재비 100 물자라 102 물장군 104 송장헤엄치게 106 소금쟁이 108 시골가시허리노린재 110 큰허리노린재 112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114 알락수염노린재 116 얼룩대장노린재 118 홍줄노린재 120 끝검은말매미충 122 벼멸구 124 말매미 126 유지매미 128 털매미 130 참매미 132 진딧물 134 풀잠자리목 풀잠자리 136 명주잠자리 138 노랑뿔잠자리 140 딱정벌레목 길앞잡이 142 홍단딱정벌레 144 물방개 146 물맴이 148 물땡땡이 150 송장벌레 152 넓적사슴벌레 154 톱사슴벌레 156 보라금풍뎅이 158 소똥구리 160 왕풍뎅이 162 장수풍뎅이 164 등얼룩풍뎅이 166 몽고청줄풍뎅이 168 점박이꽃무지 170 풀색꽃무지 172 방아벌레 174 홍반디 176 반딧불이 178 남생이무당벌레 180 칠성무당벌레 182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184 홍날개 186 가뢰 188 톱하늘소 190 꽃하늘소 192 하늘소 194 무늬소주홍하늘소 196 우리목하늘소 198 뽕나무하늘소 200 털두꺼비하늘소 202 삼하늘소 204 잎벌레 206 왕벼룩잎벌레 208 거위벌레 210 쌀바구미 212 밤바구미 214 배자바구미 216 벌목 말총벌 218 맵시벌 220 배벌 222 일본왕개미 224 곰개미 226 호리병벌 228 말벌 230 땅벌 232 쌍살벌 234 나나니 236 꿀벌 238 호박벌 240 벼룩목 벼룩 242 파리목 각다귀 244 모기 246 왕소등에 248 파리매 250 빌로오도재니등에 252 호리꽃등에 254 꽃등에 256 노랑초파리 258 쉬파리 260 뒤영기생파리 262 중국별뚱보기생파리 264 날도래목 날도래 266 나비목 노랑쐐기나방 268 노랑띠알락가지나방 270 누에나방 272 밤나무산누에나방 274 가중나무고치나방 276 점갈고리박각시 278 작은검은꼬리박각시 280 매미나방 282 흰무늬왕불나방 284 얼룩나방 286 왕자팔랑나비 288 줄점팔랑나비 290 모시나비 292 애호랑나비 294 호랑나비 296 긴꼬리제비나비 298 각시멧노랑나비 300 노랑나비 302 배추흰나비 304 갈구리나비 306 남방부전나비 308 작은주홍부전나비 310 뿔나비 312 네발나비 314 왕오색나비 316 애기세줄나비 318 더 알아보기 곤충의 분류 322 우리 이름 찾아보기 336 학명 찾아보기 340 분류 찾아보기 342 저자 소개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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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도감 톺아보기
『곤충 도감』은 본문을 크게 3갈래로 나누었다. ‘우리 겨레와 곤충’에는 곤충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기본 정보부터 담았다. ‘산과 들에 사는 곤충’에는 곤충을 분류 차례대로 싣고, 곤충 한 종 한 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 글과 세밀화를 실었다. 어떤 먹이를 먹고,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무리에는 어떤 곤충들이 있는지 두루 알 수 있다. 곤충의 온 모습을 그린 세밀화 옆에는 다양한 생태 그림을 덧붙였다. 정보 상자를 두어 몸 크기, 많이 나타나는 때, 먹이, 한살이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였다. ‘더 알아보기’에는 곤충의 분류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뤘다. 곤충 분류는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곤충의 목별 특징은 무엇인지 밝혀 놓았다. 또한 곤충을 여러 가지 이름으로 찾아보기 쉽게 ‘우리 이름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분류 찾아보기’도 덧붙였다. 곤충을 취재하고 기르며 꼼꼼하게 기록한 곤충 도감 『곤충 도감』은 자연이 망가지지 않고 남아 있는 곳을 찾아 살아 있는 곤충을 찾고, 그 곤충이 있는 환경까지 세세하게 관찰하고 취재하여 꼼꼼하게 그렸다. ‘쉬파리’ 편에는 된장에 생긴 구더기와 번데기, 번데기에서 나오는 어른벌레 그림이 들어 있는데, 화가가 파리를 기르면서 보고 그린 것이다. 이 밖에 누에나방 암컷과 넓적사슴벌레, 왕오색나비 들도 화가가 집에 먹이식물을 두고 직접 키우면서 그렸다. 세밀화는 생명체를 가장 온전하게 담아내는 그림이다. 한 곳에 초점을 맞추는 사진과 달리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해 준다. 곤충 한 마리의 모습이 다 보이면서도 발톱이나 더듬이, 홑눈, 겹눈, 입같이 섬세한 부분도 또렷이 드러난다. 날개맥은 어떻게 생겼는지, 딱지날개에 어떤 무늬가 있는지, 몸에 털이 있는지 같은 섬세한 특징까지도 한눈에 보인다. 또한 곤충의 알과 애벌레, 번데기 모습, 짝짓기 하는 모습,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 허물을 벗는 모습, 겨울잠을 자는 모습도 두루 담아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정성껏 그린 세밀화 한 장에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보다 많은 정보가 들어 있다. 세밀화는 아름다울 뿐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가 가진 따뜻함이나 생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우리 땅에 터를 잡고 사는 곤충을 쉬운 풀이, 풍부한 이야기로 담아낸 곤충 도감 『곤충 도감』은 풀이가 쉬워서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힌다. 어려운 한자말은 쉬운 우리말로 풀어 썼다. 곤충과 사람은 오랜 세월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그동안 곤충과 사람이 맺어온 인연과 이야기만으로도 좋은 정보가 된다. 꿀벌에는 꿀벌이 꿀을 모으는 특징과 사람들이 벌을 치는 이야기를 담고, 수천 년 동안 길러온 누에나방에는 누에치기와 약재로 쓰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겨레에게는 꿀벌을 쳐서 꿀을 따고, 누에를 쳐서 명주실을 얻고 비단을 짜는 일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풍부한 이야기는 전문가가 글로 쓰거나 말로 한 것도 있지만, 농사를 짓는 분들이나 나이든 분들, 어릴 때 농촌에서 자란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왔다. 예전에 물이 맑고 오염이 덜 되었을 때는 아이들이 여름밤이면 논이나 개울에서 '반딧불이'를 잡아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반딧불이는 느리게 날아서 아이들도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물방개는 잡아먹기도 해서 ‘쌀방개’라 한다는 것도, 땅강아지가 많이 다니는 곳은 팥고물처럼 흙이 부슬부슬해진다는 것도 다 이야기를 듣고 쓴 것이다. 이처럼 꼭 다뤄야 하는 곤충의 생김새나 특징, 한살이 같은 내용뿐 아니라 곤충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면서 생긴 이야기들도 함께 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세밀화로 그린 『곤충 도감』(2002)의 개정증보판 『곤충 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곤충 도감』은 2002년에 보리가 도토리 어린이도감으로 낸 『세밀화로 그린 곤충 도감』의 개정증보판이다. 초판 『세밀화로 그린 곤충 도감』은 2002년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되어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큰도감으로 개정하면서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인데 빠져 있던 어리장수잠자리, 홍줄노린재, 넓적사슴벌레, 우리목하늘소, 왕벼룩잎벌레, 밤나무산누에나방, 얼룩나방, 왕오색나비 8종의 정보를 추가하였다. 어른벌레를 기본으로 넣고 애벌레나 생태 그림을 보조 그림으로 써서 풍성함을 더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