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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초록 양 한 마리 (1)----- 9
2. 초록 양 두 마리 (1)----- 22
3. 초록 양 두 마리 (2)----- 32
4. 초록 양 네 마리 (1)----- 40
5. 초록 양 네 마리 (2)----- 47
6. 초록 양 네 마리 (3)----- 55
7. 초록 양 여덟 마리 (1)----- 65
8. 초록 양 여덟 마리 (2)----- 77
9. 초록 양 여덟 마리 (3)----- 86
10. 초록 양 열여섯 마리 (1)----- 94
11. 초록 양 열여섯 마리 (2)----- 101
12. 초록 양 열여섯 마리 (3)----- 113
13. 초록 양 서른두 마리 (1)----- 123
14. 초록 양 서른두 마리 (2)----- 136
15. 초록 양 한 마리 (2)----- 145

저자 소개 3

다이애나 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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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4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고, 어른을 위한 책 두 권과 애니메이션 대본도 썼다. 사람들을 웃기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유머 감각이 한껏 드러나는 작품을 많이 썼다. TV 시리즈 ‘닥터 후’의 오랜 팬이며, 첫 회(1963년 11월 23일 영국에서 첫 방영)가 방영된 것을 직접 봤다. 그만큼 나이가 들었지만 어떤 모습의 외계인도 만나 본 적은 없다. 《초록 양》을 쓰면서 정말 재미있었는데, 여기 등장하는 양 가운데 8번을 가장 좋아한다. 아니면 3번? 독자 여러분이 어떤 양을 좋아할지 궁금하다.

그림홍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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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책을 펼치면 그림부터 뒤적이며 보다가 책에 그림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그동안 동화 『무단 도움 연구소』 『초정리 편지』 『흰산 도로랑』 『흑룡을 물리친 백두공주와 백 장수』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고전소설 『박씨 부인전』, 그림책 『임금님의 집 창덕궁』 『소원을 그리는 아이』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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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녕, 세계의 친구들』, 『초록 양』, 『꿀벌 소년』, 『금메달은 내 거야!』,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 『우웩, 이가 있어!』, 『그림을 훔친 범인을 찾아라!』, 「키드 스파이」 시리즈, 「키드 노멀」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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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298g | 150*210*20mm
ISBN13
978894647261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힘든 것보다 더 나쁜 상황이야. 가망이 없어. 난 원래 주변 환경에 섞여 들어가야 한단 말이야. 그래야 눈에 띄지 않고 지구인들을 관찰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절대 불가능해. 초록색 양은 한 마리도 없잖아. ‘애매, 애매.’ 하고 우는 양도 없고.”
“말하는 양도 없지.”라고 덧붙이려는데, 자동차가 길을 따라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초록 양도 그 소리를 들었다. 소리가 나는 쪽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눈이 두려움으로 가득 찼다. --- p.17~18

“여기 온 지 겨우 하루 지났는데 벌써 네 마리가 됐어. 29일째가 되면 대체 몇 마리가 되는 거야?”
3번이 점잖게 기침하며 내 주의를 끌고는 대답했다.
“지금부터 하루에 한 번만 잔다고 가정하면, 5억 3687만 912마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난 멍하니 입을 벌린 채 3번을 보며 말했다.
“농담이지. 제발 농담이라고 말해 줘.” --- p.42

양들은 나보다 TV를 더 반가워했다. 아빠의 작업용 걸상에 TV를 놓자, 모두들 그 앞에 자리를 잡았다. 애
청 드라마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건 진지왕 3번뿐이었다.
“계획은 생겼습니까? 우주선에 메시지를 보내려면 아주 강력한 송신기가 필요한데요.”

--- p.80~81

줄거리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할까 봐 두려워?
나는 녀석들이 잠을 잘까 봐 무서워!

톰은 요즘 불만이 많다. 아빠가 최근 직장을 옮긴 뒤로 함께하는 시간이 확 줄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오래전에 잡아 둔 주말 약속도 아빠 맘대로 깨 버렸다. 혼자 울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런 톰 앞에 아주 낯선 손님이 등장한다. 지구 정찰을 나왔다는 이 외계 손님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양으로 변신했다는데……. 놀랍게도 ‘초록색’ 양이다. 이렇게 튀는 외모로 어찌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겁에 질린 ‘초록 양’은 지구인은 위험하다며 덜덜 떨면서도, 어린이는 괜찮다며 톰에게 의지한다. 인정 많은 톰은 양을 숨겨 주기로 하지만 곧 엄청난 문제에 맞닥뜨린다. 초록 양은 잠을 자면 자기복제가 시작된다는 점! 양들이 지구를 떠날 때까지 절대 잠을 재워서는 안 된다. 커피 대접부터 TV 시청까지……. 양을 깨우기 위한 온갖 방법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톰에게는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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