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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홈쇼핑
제24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2018년 제24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이분희이명애 그림
비룡소 2019.03.08.
베스트
1-2학년 92위 1-2학년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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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어느 날 갑자기
2. 배불뚝이 텔레비전
3. 신통방통 홈쇼핑
4. 홈쇼핑의 맛
5. 나만의 비밀
6. 도둑을 잡아라
7. 비밀 작전
8. 어쩌다 삼총사
9. 어떤 결심
10. 꼬리가 길면
11. 할머니와 여우 수염
12. 가족의 의미
13. 너를 위한 소원
14. 희망 사탕 여의주
15. 친구라는 이름
16. 새잎이 돋듯
17. 특별한 선물

뒷이야기

작가의 말

저자 소개2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며, 10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논술을 지도했다. 2017 년 『한밤중 달빛 식당』으로 제7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신통방통 홈쇼핑』으로 제24회 황금도깨비상 우수상을 받았다. 그 외에 쓴 책으로 『사라진 물건의 비밀』 『연두와 푸름이의 기묘한 여름 캠프』 등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 집』은 이분희 선생님이 쓴 첫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에는 함께 나누며 살아가면 더 행복해진다는 주제가 담겨 있다.

이분희의 다른 상품

그림이명애

 
한국화를 전공했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2회 선정되었고, 나미콩쿠르 은상, BIB 황금패상, BIB 황금사과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플라스틱 섬』, 『10초』, 『내일은 맑겠습니다』, 『휴가』, 『꽃』을 쓰고 그렸으며, 『모두 다 꽃이야』, 『신통방통 홈쇼핑』, 『코딱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내가 예쁘다고?』 『지각』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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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8g | 148*210*20mm
ISBN13
978894912184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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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특별한 상품을 판매하는 신통하고 방통한 홈쇼핑

“독각이라는 말이 진짜야? 그럼 여기가 도깨비 마을이라는 거야?”

한순간에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찬이는 혼자 ‘독각면’이라는 시골에 위치한 큰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다. 매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하교 후엔 학원 다니느라 정신없었던 일상에서 멀어지게 된 찬이는 적막한 시골이 영 낯설기만 하다. 일찍 밤이 찾아오면 할 일도 없고 딱히 가지고 놀 것도 없어서 책이 그리울 정도다. 전학 간 학교생활도 기대할 것 없기는 마찬가지다. 다들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도시로 가기 바쁜데, 되레 시골로 전학 온 아이라니…….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버림 받은 아이로 생각하는 건 당연할지 모른다.

“오늘 상품을 구매하신 분은 자정까지 마당 한가운데 꼭 상수리나무 도토리 한 됫박을 두시고 푹 주무시면 됩니다. 첫 구매 상품은 내일! 내일 밤 자정에 바로 배송됩니다.”

밤이면 지붕으로 토도독 떨어지는 도토리 소리에 익숙해질 무렵, 찬이는 안방에 놓인 케이블 방송도 나오지 않는 오래되고 뚱뚱한 브라운관 티브이를 무심코 켠다. 그렇게 보게 된 ‘신통방통 홈쇼핑’. 기묘한 얼굴색에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두 쇼호스트는 “신통~ 방통~ 호움쇼핑~!”을 번갈아 외치며 딱 봐도 마법 같은 힘이 담긴 상품을 구매하라고 속삭인다.
모자를 쓰면 투명인간처럼 변하는 ‘도깨비감투’, 나뭇잎을 넣으면 돈으로 변하는 ‘나뭇잎 지갑’, 원하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는 ‘구미호 꼬리’ 등등 쇼호스트들이 판매하는 상품들은 하나같이 찬이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한편으로 홈쇼핑은 엄마 아빠와 떨어져 혼자 기약 없이 낯선 생활을 해야 하는 찬이의 바람과 욕구, 그리고 성장 모습을 보여 주는 채널이기도 하다. 도깨비는 그저 상품을 팔고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속삭일 뿐, 그 힘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는 오로지 쓰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도토리 철이 시작되어 끝나는 무렵까지, 이 이야기는 자신의 결핍만을 바라보던 아이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아름다운 서사를 통해 보여 준다.


비밀과 배려, 사건과 모험으로 새싹을 틔우는 우정 이야기

처음 교실로 들어서던 날, 찬이는 마치 동물원 원숭이가 된 기분이었다. 마음 열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불쑥불쑥 튀어 나와 자기에게 말을 건네는 아이들. 특히 자신의 아픈 데를 쿡쿡 찔러서 이야기하는 대성이는 도깨비감투 힘으로 복수하고 싶을 정도로 미웠다. 대성이에게 늘 무시당해도 실실거리며 웃는 게 특기인 명석이와 대성이가 유일하게 꼼짝 못하는 상대인 주영이까지 찬이는 어느새 세 아이와 함께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모든 걸 꼭 다 말할 필요는 없어. 난 네가 무엇을 하든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우리 할매가 그랬어, 친구는 그런 거라고. 우히히.”

네 아이가 우정을 형성해 나가는 모습은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넘치고 입체적으로 만든다. 착하고 순진해서 답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강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명석이, 우쭐대고 큰 소리 내는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한없이 여린 대성이, 아이들의 관계를 꿰뚫어 보는 똑 부러지는 주영이. 이들 캐릭터에는 친구 관계의 여러 가지 모습이 담겨 있다. 찬이는 명석이와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지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고 오히려 예상치 못하게 대성이, 주영이와 비밀을 나누게 된다. 모든 비밀을 공유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단단한 우정을 맺는 명석이와 찬이, 그리고 비밀을 통해 상대의 아픔에 공감해 나가는 대성이의 변화된 모습은 도깨비 방망이에 새싹이 움트듯 신비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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