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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어느 날 문득 … 10 이유의 이유 … 13 사실 떠나면 그만인 것을 … 16 왜 그 길을 걸어요? … 17 마드리드 길 첫 번째 화살표 … 18 길을 잃다 … 20 첫 번째 표지판 … 26 첫 도장을 찍다 … 32 물웅덩이 … 36 무거운 배낭을 내려놓을 수가 없을 때 … 42 순례자를 만나다 … 48 함께 길을 걷다 … 52 높은 산을 넘다 … 60 평지를 만나다 … 68 도움의 손길 … 72 알베르게에 머물다 … 78 앞서간 발자취 … 82 당신은 순례자입니까? … 86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곳과 안녕 … 96 달팽이를 만나다 … 98 불만 한가득 … 104 나는 순례자입니다 … 110 죽음의 공포 … 116 비가 내린 다음 날 … 120 나를 소개하다 … 130 해와 달 사이 … 136 목표를 조금 작게 가져보자 … 140 프랑스 길 새로운 길의 시작 … 146 동행을 만나다 … 148 친절을 만나다 … 152 아스토르가 … 156 철의 십자가 … 162 내리막길 … 170 낯선 나를 만나다 … 178 짐을 내려놓다 … 184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 192 마드리드부터 걸었어요 … 194 100km 표지판 … 198 끝이라는 것 … 204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212 땅끝마을 … 220 마무리 내 걸음에 대한 단상 … 226 |
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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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책' 프로젝트의 세 번째로 제작된 책이다. 여행작가 김지선은 새벽감성 독립출판사를 만들어 여러 친구들의 책을 만들어 주었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책을 제작했다. 그동안 목말라 있던 여행 에세이의 감성을 가득 담아,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많이 알려져 있는 프랑스 길과 달리 아직 많은 순례자들이 걷지 않는 마드리드 길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다른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에세이보다 조금 특별한 점을 만날 수 있다. 독립출판사이기에, 우리를 아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에, 여행작가 김지선을 아는 사람들은 이 책을 더 소중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읽고 싶은 책이길 바라고, 선물하고 싶은 책이길 바라며, 여러분들에게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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