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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이야기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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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01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갈망했던 진정한 ‘건국’ (강규형)
02 추악한 일·소중립조약과 딱 엿새 싸우고 승전국 된 소련 (강규형)
03 일본 대표가 지팡이를 짚은 까닭은? (정경희)
04 김일성이 소련군 훈장을 가슴에 단 까닭은? (김용삼)
05 해방정국을 주도한 것은 우익이 아니라 좌익이었다 (김용삼)
06 찬탁이냐 반탁이냐? (김용삼)
07 단독정부를 먼저 수립한 것은 북한인가 남한인가? (강규형)
08 정읍연설의 목적이 단정수립? (정경희)
09 좌우합작을 추진한 미 군정 對 반공주의자 이승만 (남정욱)
10 극한으로 치달은 좌익의 투쟁 (남정욱)
11 이승만이 미국으로 간 까닭은? (김용삼)
12 유엔한국위원단이 북한에 들어가지 못한 까닭은? (김용삼)
13 김구가 변심한 까닭은? (김용삼)
14 좌익의 5·10 총선거 방해공작 (김용삼)
15 5·10 총선거와 제주 4·3사건의 관계는? (남정욱)
16 5·10 총선거에서는 친일파가 배제되었다 (김용삼)
17 5·10 총선거는 작대기 선거였다? (정경희)
18 초대 대통령 선거 결과는? (정경희)
19 앞장서 친일파를 등용한 김일성 (남정욱)
20 대한민국 초대 내각은 친일 내각? (남정욱)
21 1948년 8월 15일, 마침내 대한민국을 세우다! (정경희)
22 건국을 기념하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정경희)
23 대한민국 외교관 여권 제1호는? (김용삼)
24 유엔의 대한민국 승인, 그 의미와 논란 (강규형)
25 사라진 북한 땅 (강규형)
저자소개

저자 소개4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역사학 석사를, 오하이오대학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명지대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연세대 통일연구원 연구교수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 을 역임했다. 국사학계가 가진 치명적인 결점인 우물 안 개구리 식의 일국사一國史적 관점이 아닌 세계사적 조망으로 본 한국현대사, 또는 종족주의적 역사관을 탈피하는 국제관계사로서의 한국현대사의 진 실을 밝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6.25전쟁의 재인식』(공저) 등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냉 전의 역사』 등 다수가 있다.

강규형의 다른 상품

대전고, 중앙대 문예창작과,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시사월간지 [월간조선] 편집장, 경기도 대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를 역임했다. [월간조선] 기자로 활동하며 50여 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전·현직 국가원수 4명을 특종 인터뷰했다. 또한 황장엽 망명사건 특종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08년 해양사상 보급에 공헌한 공로로 장보고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우수상, 2015년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수상(공동)했다. 현재는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이승만학당 교수로 활동
대전고, 중앙대 문예창작과,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시사월간지 [월간조선] 편집장, 경기도 대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를 역임했다. [월간조선] 기자로 활동하며 50여 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전·현직 국가원수 4명을 특종 인터뷰했다. 또한 황장엽 망명사건 특종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08년 해양사상 보급에 공헌한 공로로 장보고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우수상, 2015년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수상(공동)했다. 현재는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이승만학당 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이승만의 네이션 빌딩』(북앤피플), 『이승만 깨기』(공저, 백년동안), 『시간을 달리는 남자』(공저, 백년동안),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리이코노미스쿨), 『재미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전3권, 월간조선), 『조선 5백년 역사대탐험』(동방미디어), 『대구 10월 폭동/제주 4·3사건/여·순 반란사건』(백년동안), 『박정희의 옆얼굴』(기파랑), 『김정은의 할아버지 진실을 말하다』(미래사),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북앤피플), 『황교안 2017』(민초커뮤니케이션) 등이 있고, 이승만 대통령이 감옥에서 쓴 『청일전기』를 해제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기획실장을 거쳐 현재는 <이승만 학당> 교사,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TV> 대기자로 활동 중이다.

김용삼의 다른 상품

1966년 서울에서 났다. 사주에 칼이 들어있다는 말에 부모님은 의사가 되겠구나 좋아하셨지만 건달이 될까봐 두려웠다. 학교와는 친하지 못했고 사랑의 매를 영양제 대신 맞으며 컸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보니 20대 중반 손에 쥔 건 달랑 대학졸업장 하나뿐이었다.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 일이나 할 수 있었다. 건설회사 직원에서 출발해서 나이트클럽 악사, 드라마 작가 보조, 영화사 홍보직 등을 전전했고 97년 단편 소설이 신문에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영화와 문학을 넘나드는 신나는 인생이라고 했지만(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게 당신 눈에게 그렇
1966년 서울에서 났다. 사주에 칼이 들어있다는 말에 부모님은 의사가 되겠구나 좋아하셨지만 건달이 될까봐 두려웠다. 학교와는 친하지 못했고 사랑의 매를 영양제 대신 맞으며 컸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보니 20대 중반 손에 쥔 건 달랑 대학졸업장 하나뿐이었다.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 일이나 할 수 있었다. 건설회사 직원에서 출발해서 나이트클럽 악사, 드라마 작가 보조, 영화사 홍보직 등을 전전했고 97년 단편 소설이 신문에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영화와 문학을 넘나드는 신나는 인생이라고 했지만(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게 당신 눈에게 그렇게 보이니) 수입은 쥐꼬리와 키 재기를 했고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달리는 느낌이었다. IT열풍이 불면서 30대에 30억을 벌어보겠다는 욕심으로 날밤을 샜지만 돈 피해가는 재주 하나는 기가 막혀서 상투를 틀어쥐고 폭탄 돌리기 게임 끝에 산업적으로 전사했다. 마흔 살에 뜬금없이 학교에서 콜이 왔다. 첫 강의를 나간 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공부를 시작했다. 날밤을 새며 책장을 넘기다보니 재미가 붙었고 학창시절에 화가 났으며(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그렇게 재미없게 가르쳐도 되는 건가) 읽은 걸 자랑하려고 여러 신문에 칼럼을 썼다. 그때 알았다. 의사도 건달도 아니었다. 글이 칼이었다. 좋은 칼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50대 후반인 현재 내세울 성취 같은 건 없지만 다행히 작가라는 영원한 직업을 얻었다. 왜 그렇게 목숨 걸고 살았느냐 물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살았기에 특별히 좋아지지는 않았지만더 나빠지지도 않았다고 살아온 날들을 자평한다. 인생은 우연과 인연의 연속이고 땀에는 눈물이 없으며 운에도 눈이 있다고 믿는다. 그 운의 눈에 띄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 숭실대 예술학부 겸임 교수, 영상물 등급 위원회 심의 위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등을 지냈고 『결혼』 『불평사회 작별기』 『우편통신에서 CDMA』 까지 등 서른 권 내외의 책을 썼다.

남정욱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영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미국 헌법 제정에 있어서 제임스 매디슨의 역할」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역사학과 객원교수 역임했다. 미국의 역사교육과 한국의 역사교육을 비교하는 연구를 하던 중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문제점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이후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현대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영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미국 헌법 제정에 있어서 제임스 매디슨의 역할」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역사학과 객원교수 역임했다.
미국의 역사교육과 한국의 역사교육을 비교하는 연구를 하던 중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문제점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이후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현대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사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와 『中道의 정치 : 미국 헌법 제정사』가 있다.
논문으로는 「혁명기 및 건국 초기 미국의 정치사상」「제임스 매디슨과 권리장전의 제정」「미국 헌법의 제정과 미덕 : 고든 우드의 해석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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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72g | 130*190*20mm
ISBN13
9788965236214

출판사 리뷰

영화 『나비효과』의 주인공처럼 대한민국이 죽어야 하나?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된 대한민국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열심히 달리고 성장했다. “공산 괴뢰국이 된 북한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자유와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대한민국 정통성을 좌익이 부정하고 나선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과 대결하는 구도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자 대한민국은 나라가 아니며 ‘북쪽에 세워진 것만이 나라’라고 우기기 시작한 것이다.” (9쪽 |책머리에| 中)

좌익 세력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기 위한 ‘투쟁’의 일환으로 철두철미하게 진행한 것은 ‘건국일 지우기’였다. 좌익들이 신봉하는 체제로 통일·건국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을 마치 『나비효과』 영화의 또 다른 결말처럼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존재’로 규정한 것이다. 이와 함께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도 삭제하기 시작했다.

이제 나라의 근간이 될 인재 교육에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국사는 사라졌으며 한국인은 생일 없는 나라를 살게 되었다. 아니 대한민국이 ‘나라’임을 부정하니 한국인은 국적 없는 난민이나 공산 치하의 인민 신세로 전락하게 될 위기다.

이것이 이 책을 쓴 이유다.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한 채로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는 없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미 실패로 끝난 사회주의 실험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되풀이하려는 저들의 무모한 시도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며 바로 알리는 건국사를 책자에 담아 펴냈다. (11쪽 |책머리에| 中)


1919년 임시정부는 말 그대로 ‘임시’정부

대한민국 1948년 건국을 부정하기 위해 좌경 세력들이 가장 크게 주장하는 이른바 ‘건국설’은 1919년 임시정부이다. 그러나 만약 1919년이 건국이라면 이후 우리의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운동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임시정부 수립이 새로운 국가의 건설은 아니며 건국은 앞으로 쟁취해야 할 목표임을 가장 잘 인식한 사람들은 바로 임정 요인 자신들이었다. 1919년 이후 펼쳐진 독립운동(혹은 광복운동, 민족해방운동 등)은 바로 진정한 대한민국 수립을 위한 노력이었다. 더욱이 임시정부가 1941년 11월 28일 새 민주국가의 건설, 즉 진정한 독립과 건국을 준비하기 위한 “대한민국 건국강령(大韓民國建國綱領)”을 발표한 것은 온전한 국가를 세우기 위한 몸부림의 결정체였다. (16쪽)


독립과 광복이 1945년이 아닌 1948년 8월 15일이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광복절을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1945년 8월 15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광복절은 원래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된 대한민국의 ‘독립’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은 유엔의 결의를 따른 것이었다. 그 과정은 자유총선거, 국회 구성, 헌법 제정, 그리고 정부 수립의 4단계로 진행되었다. 그러므로 1948년 8월 15일에 정부 수립이 선포되었다는 것은 4단계의 건국 과정 가운데 마지막 작업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건국이 완료되었음을 뜻한다. 따라서 ‘정부 수립’은 곧 ‘건국’이었다. 당시의 한국인들에게 ‘정부 수립’은 ‘독립’, ‘건국’과 동일한 뜻이었다. (159-160쪽) ··· 1950년 8월 15일에는 제2회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했고, 1951년 8월 15일에는 제3회 광복절 기념식이 거행됐다. 지금과는 달리 당시 대한민국 정부와 제헌의회는 1948년 8월 15일을 독립 또는 광복으로 본 것이다. (181쪽)

그런데 어떤 경위로 사람들은 8월 15일 광복절을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로만 인식하게 된 것일까? 어째서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게 된 것일까? 책에 그 답이 명쾌하게 나와있다.


이래도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

2014년 1월 30일 밤 NASA에서 촬영한 한반도 위성 사진 한 장이 몇 년이 흐른 지금도 화제다. 불빛이 환한 남쪽과 만주 사이의 북한 지역은 검게 나타나 있었고 이 때문에 남한은 마치 섬처럼 보였다. 1948년에 어느 선택이 옳았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이 그날 건국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위성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이 사진이 백 마디 웅변보다 더 명확히 결론을 얘기해 준다. 빛의 번영을 누리는 한국. 이래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부끄러운 나라인가?

대한민국이 어떻게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체제로 건국될 수 있었는지 이제는 문명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제대로 알아야 할 때이다.

조금 더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싶다면 이 책의 시리즈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나라 잃은 소년 나라를 세우다 이승만 이야기』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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