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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1 김진태의 만화가 데뷔
02 최후의 명랑만화가
03 구시대의 막내, 새 시대의 첫째
04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만화가
05 시사풍자만화가 김진태
06 김진태 만화와 패러디
07 김진태 표 웃음의 근원
08 성실한 작가
09 발 빠른 트렌드 탐색자
10 김진태 이후와 그 계승자들

저자 소개 1

만화 칼럼니스트다. 본명은 임채진으로, 2014년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미디어·문화연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만화 커뮤니티 만화인(manhwain.com) 등을 운영하며 [한겨레], [국방일보], [인천일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진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화 칼럼과 평론을 써 왔다. 2008년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옛 만화창작과),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 전공, 백석문화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부 등에 출강했다. 2018년부터는 「만화 속 배경 여행」을 시작으로 여행 작가로, 2020년부터는 만화, 「작정해도 어렵네」로
만화 칼럼니스트다. 본명은 임채진으로, 2014년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미디어·문화연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만화 커뮤니티 만화인(manhwain.com) 등을 운영하며 [한겨레], [국방일보], [인천일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진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화 칼럼과 평론을 써 왔다. 2008년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옛 만화창작과),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 전공, 백석문화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부 등에 출강했다. 2018년부터는 「만화 속 배경 여행」을 시작으로 여행 작가로, 2020년부터는 만화, 「작정해도 어렵네」로 만화 창작자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산 자생형 오타쿠인 오덕·덕후, 그리고 만화 바깥 현실 속에 자리한 만화 문화의 연결 고리를 찾아 정리하는 것을 주된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단독 저서로는 『키워드 오덕학』(2017, 생각비행), 『나의 만화유산 답사기』(2018, 생각비행), 『윤승운: 만화·웹툰 작가 평론선』(2018, 커뮤니케이션북스), 『한혜연: 만화·웹툰 작가 평론선』(2019, 커뮤니케이션북스), 『김진태: 만화·웹툰 작가 평론선』(2019, 커뮤니케이션북스), 『덕립선언서』(2020, 생각비행), 『오덕이라니』(2024, 출판사마저), 『인스타툰』(2025, 커뮤니케이션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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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128*188*20mm
ISBN13
9791128811111

책 속으로

김진태 만화를 설명할 때 장르와 형식, 지면에 차이를 두는 일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연령대, 어떤 시기의 독자에게도 무리 없이 전달해 내는 경계선 없는 만화가, 그리고 그 경계선 없는 활동에 개그라는 주 장르는 물론 만화라는 표현 방식 자체도 포함하는 만화가. 그럼으로써 독자층을 한정 짓지 않음으로써 작가 생명을 끊임없이 연장하고 있는 만화가. 그게 어떤 말보다도 김진태라는 만화가를 설명하는 데 적확한 표현이다.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만화가」중에서

『시민쾌걸』은 이렇듯 다양한 장치를 상비해 둔 채 제법 긴 기간 동안 일어난 조폭, 교육, 선거, 병역비리, 고문기술자를 비롯해 그 시기를 가로지르던 각종 정치 시사적 문제들을 정의봉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소화했다. 숱한 언론사의 본격적인 시사만평들 사이에서 『시민쾌걸』은 개그만화이자 시사만평으로도 충실한 역할을 해 냈다. 김진태는 “아는 사람들이 시사만화가라고 놀린다”고도 했지만, 『시민 쾌걸』이 ‘독자만화대상’ 시사·풍자 부문에서 1위를 받았다는 점은 독자들이 김진태 만화가 전달하려는 바를 정확하게 인지했음을 보여 준다.
---「시사풍자만화가 김진태」중에서

어떤 뻔한 소재라도 독자를 몰입시키는 재주, 필요할 때 독하게 한 방 터트릴 수 있는 힘, 어떤 시대에도 통할 수 있는 익살과 세상사를 다루는 솜씨, 그리고 웃음에 관한 한 마치 정석과도 같은 구성과 내용은 어떤 면에서는 개그만화를 만드는 데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자 기본이라 할 법하다. 김진태가 1990년대 개그만화의 대표 작가이자 2000년대 개그만화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역할을 해낼 수 있었던 건 이와 같은 기본을 계승하며 좋아했던 작품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었던 방향성을 꾸준히 유지했기 때문이다.

---「김진태 표 웃음의 근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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