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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와 시간의 우주선 1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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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저자 소개3

루시 호킹

관심작가 알림신청
 

Lucy Hawking

스티븐 호킹의 딸인 루시 호킹은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입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현대어를 공부했고, 영국의 많은 신문에 글을 써 왔습니다. 아버지 스티븐 호킹과 함께 작업한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를 통해 조지와 애니의 흥미진진한 우주 모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현재 런던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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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게리 파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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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게리 파슨스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의 삽화를 비롯하여,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마술사》, 《해적 선장을 찾아라!》 등에 그림을 그린 영국의 인기 그림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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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로켓 걸스』, 『아토믹 걸스』, 『모리스』, 『순수의 시대』, 『하워즈 엔드』, 『전망 좋은 방』, 『오만과 편견』, 『히든 피겨스』 등이 있다. 2012년 조이스 캐럴 오츠의 『천국의 작은 새』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청소년 도서 번역에도 활발히 힘써 『세상을 바꾼 놀라운 십 대들』, 『엘 데포』,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손힐』, 『진짜 친구』, 『비클의 모험』, 『머니 트리』, 『스핀들러』,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로켓 걸스』, 『아토믹 걸스』, 『모리스』, 『순수의 시대』, 『하워즈 엔드』, 『전망 좋은 방』, 『오만과 편견』, 『히든 피겨스』 등이 있다. 2012년 조이스 캐럴 오츠의 『천국의 작은 새』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청소년 도서 번역에도 활발히 힘써 『세상을 바꾼 놀라운 십 대들』, 『엘 데포』,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손힐』, 『진짜 친구』, 『비클의 모험』, 『머니 트리』, 『스핀들러』,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2년 6월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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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92g | 152*215*20mm
ISBN13
978892556808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조지는 오래전부터 우주선 밖으로 나가 새로운 행성에 발을 딛는 순간을 꿈꾸었다. 이번 불시착은 그 꿈을 악몽으로 만들어 준 것 같았다. 어쨌건 조지는 이곳이 지구이길 바랐다. 하지만 이곳은 너무도 적막하고 황량해서 맞이해 주는 사람도 없고 이곳을 알아볼 만한 어떤 표시도 없었다.

조지는 땅에 내려왔다. 우주선 표면이 탁한 공기로 끈끈해져서 우주복에 잘 밀착했기 때문에 내려오는 일은 안전했다. 볼츠만이 뒤따라와서 돌멩이 가득한 모래 땅에 큼직한 발을 쿵 내려놓았다.

조지는 무거운 중력 때문에 중심을 잡기 어려워서 비틀거렸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은 강바닥이야!”

볼츠만이 발밑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강바닥? 물은 어디 있어?”
--- p.32

“왜? 이상한 이야기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조지가 말했다.

“이상해서 그런 게 아니야. 물론 이상하긴 하지만. 그게 불가능한 건 우주여행이란 게 없기 때문이야!”

히로가 말했다.

‘우주여행이 없다고?’

조지가 생각했다.

“우주여행은 금지되었어. 그건 불법이야. 아무도 우주에 못 나가. 예전엔 나갔지만, 그 일은 지구를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자원을 심하게 낭비해서 완전히 금지되었어. 유인 우주선도 무인 우주선도 못 나가. 지금 우주에 인간이 만든 건 하나도 없어.”

“아냐, 히로. 우주 과학은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어.”

조지가 말했다.

“그건 다 세뇌당한 거야.”
--- p.124

고개를 들어보니 뿌연 증기가 따뜻한 공중을 올라가서 버블의 투명한 막에 물방울로 맺혔다가 식물들 위에 떨어지고 있었다. 이곳은 독자적인 생태계였다. 무성한 식물과 지나치게 온습한 날씨는 바깥의 메마른 황무지와는 정반대였다. 그리고 조지가 기억하는 폭스브리지와도 전혀 달랐다. 그때는 모든 집이 사람들 개성에 따라 달랐다. 크고 웅장하고 우쭐거리는 집도 있고, 작고 허름한 집도 있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집도 있었다. 옛 폭스브리지에서는 모든 것이 독특하고 흥미로웠다. 여기는 모든 것이 똑같았다.

--- p.141

줄거리

조지는 친구 애니와 떨어져 난생처음 로봇 볼츠만과 함께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한다. 새로운 우주여행을 한다는 기대도 잠시, 우주선이 조지의 조종에도 꿈쩍하지 않는다. 조지와 볼츠만은 종착지를 알 수 없는 우주에서 떠돌게 된다. 지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도 요청하지 못하고 자포자기하고 있던 어느 날, 조지와 볼츠만을 태운 우주선이 ‘에덴’이라는 곳에 불시착한다. 조지와 볼츠만은 미지의 세계 ‘에덴’에서 정체불명의 로봇들과 마주하는데…… 과연 조지는 애니와 가족들이 있는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다가올 인공 지능 시대 2081년,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마지막 시리즈 6부 『조지와 시간의 우주선』은 시간의 우주선을 타고 2081년으로 훌쩍 넘어간 조지가 미지의 세계를 돌아다니며 놀라운 모험이 펼쳐진다. 인간이 꿈꾸는 모든 것이 실현 가능한 세계 ‘에덴’, 기계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삶을 유지하는 ‘나 알바’ 등 어느 것 하나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미래 세계를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에덴’에 사는 아이들은 미래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학업부터 일상생활까지 모두 통제받는다. 반면 ‘나 알바’에 사는 아이들은 기계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며 미래의 지도자가 되기보다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려고 준비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조지와 볼츠만의 눈을 통해 미래 세계를 상상해 보는 것은 물론, 기계에 정복되어 인간다운 모습을 잃어가는 이야기를 보며 인간과 기계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기계와 인간이 함께하는 시대에 사는 오늘의 어린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으로 다가올 인공 지능 시대를 대비하여 어린이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진지한 고민을 함께 풀어 보게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루시 호킹은 ‘다가올 인공 지능의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작은 질문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개성을 잃고 기계화된 인간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일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시대의 위험성을 고발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을지 생각하게 만든다. 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저자 루시 호킹은 인간미를 잃은 과학은 아무리 발전해도 소용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적 지식뿐 아니라 수수께끼를 푸는 능력도 한 뼘 더 키우는 이번 이야기는 독자들의 머리와 심장을 모두 두드리는 즐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조지는 버스 창문에 코를 대고 자신이 아는 폭스브리지의 모습이 나타나길 바랐다. 하지만 그곳은 지난날의 폭스브리지와는 전혀 달랐다. 조지가 기억하는 고풍스러운 대학 도시는 흔적도 없었다. (본문 중에서)

인공 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정서적 교감과 성장!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로봇 볼츠만과 미지의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게 된 조지. 조지는 인간보다 감정이 풍부한 볼츠만이 가끔은 귀찮다. 하지만 어느새 볼츠만은 조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조지는 자신도 모르게 볼츠만을 로봇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로봇과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공감하는 조지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은 단순히 인간과 로봇의 역할을 구분하기보다는, 이해할 수 없는 새로운 존재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나는 사람하고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낸 적이 없어. 교육적으로 아주 좋았어. 로봇으로서 나는 이런 건 꿈도 꾼 적이…….”

(중략)
“나한테 인간 친구가 생길 줄은 몰랐어. 그리고 내가 선택할 다른 인간도 없어. 너는 인간 중에 최고야, 조지.”

조지는 갑자기 울컥해졌다.

“아, 볼츠만! 너는 로봇 중에 최고야. 아니, 사실.”

조지가 목을 가다듬고 다시 말했다.

“로봇이든 인간이든 상관없어. 넌 최고의 친구야.” (본문 중에서)

권위적인 사회로부터 뚜벅뚜벅 나아가는 어린이에게 주는 용기와 위로!

조지와 볼츠만은 모든 행동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에덴’이 이상한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어린이를 기계처럼 표준화하려는 지나친 권위와 폭력적인 사회에 맞서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의 절대적 의견만을 따라가며 개성 있는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린 히로, 나이무 등 주변 인물들은 조지와 볼츠만을 통해서 자기 정체성을 찾고 위로와 용기도 얻는다. 『조지와 시간의 우주선』은 자기 정체성을 찾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일상의 작은 영웅인 조지를 통해 뜨거운 감동도 느낄 수 있다.

서스펜스 넘치는 이야기와
우주의 지식을 눌러 담은 특별한 우주 과학 동화!


이번에도 역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대학교와 연구소의 석학들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쓴 과학 에세이를 실었다.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 생소한 우주 관련 내용이나 어려운 과학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페이지도 있다. 화성과 관련한 여러 가지 연구들, 원소를 다루는 주기율표, 자율 주행차 등 이야기 속에서는 상세하게 설명할 수 없었던 과학적 사실들을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 천문학은 물론 수학, 물리학, 화학 등 과학의 전 분야에 걸친 지식이 총동원된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과학은 지루하고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 탐험가들에게 지적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추천평

별과 우주를 이렇게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 스티븐 호킹뿐이다! - 네이처
이 책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서는 마음 놓아도 좋다. - 가디언
한 번이라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밤하늘을 쳐다본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 읽어야 한다. - 타임
혜성과 토성, 목성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실감 나는 컬러 사진, 쉽게 풀어 쓴 과학 이론이 아이들의 지적 토양을 풍요롭게 한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여간해서는 과학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재미있고 독창적인 책! - 텔레그라프
스티븐 호킹이 설명하는 과학은 게임처럼 신나고, 판타지 소설처럼 재밌고, 밤하늘처럼 아름답다. - US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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