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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의 침실로 -가장 아름답고 오랜 것은 오직 꿈속에만 있어라 말세의 희탄 단조單調 가을의 풍경 가장 비통한 기욕祈慾 -간도 이민을 보고 이중二重의 사망 -가서 못 오는 박태원의 애틋한 영혼에게 바침 빈촌의 밤 역천逆天 달밤 -도회都會 조소 2 초혼招魂 통곡 시인에게 선구자의 노래 바다의 노래 -나의 넋, 물결과 어우러져 동해의 마음을 가져온 노래 비 갠 아침 파-란 비 저무는 놀 안에서 -노인勞人의 수고를 읊조림 비를 다고 -농민의 정서를 읊조림 동경에서 어머니의 웃음 3 겨울 마음 지반池畔 정경 -파계사把溪寺 용소龍消에서 방문 거절 비음緋音 -'비음'의 서사 이별을 하는니 구루마꾼 엿장수 거러지 대구大邱 행진곡 무제無題 청년 4 반딧불 -단념은 미덕이다(루낭) 농촌의 집 예지 병적 계절 곡자사哭子詞 달아 오늘의 노래 지구 흑점의 노래 마음의 꽃 -청춘에 상뇌傷惱 되신 동무를 위하여 허무교도의 찬송가 그날이 그립다 5 독백 폭풍우를 기다리는 마음 조선병 본능의 노래 금강송가 -중향성 향나무를 더우잡고 극단 원시적 읍울 -어촌 애경 이해를 보내는 노래 기미년 만주벌 나는 해를 먹네 눈이 오시네 이상화 연보 |
상화尙火, 무량無量, 상화想華, 백아白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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