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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숲 속으로
매리 홀 엣츠 글, 그림 이남금
한림출판사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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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매리 홀 엣츠
1895년 미국 위스콘신주 출생. 어린 시절부터 동물과 친할 수 있었던 경험이 그 후에 매리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점차 자라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초등학교 1학년 때에 상급생 미술반에서 공부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 그 후, 사회학과 사회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제1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주로 어린이의 복지를 위해 일했으나, 건강이 나빠져서 다시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다. 1959년『크리스마스까지 아홉 밤』은 칼데코상을 수상했다.

그림책으로『미스터 페니』『바다도깨비 올리』『나무 숲 속』등이 있다.

역자 : 이남금
충남대 일어일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경희호텔경영전문대학 호텔경영학과 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 연수원 일본어 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강사로 활동 중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7쪽 | 365g | 266*194*15mm
ISBN13
9788970941905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숲 속을 들어간 여러 동물들과 행진을 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했던 '나무 숲속'에 뒤이은 이야기. 여러 동물들이 숲속에 모여 아이를 기다리다가 솜씨 겨루기를 한다. 기린은 목을 빼는 재주를, 사자는 엄청나게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는 재주를, 오리는 젖지도 가라앉지도 않고 물위에 뜨는 재주를…… 어떤 동물이 어떤 재주를 부리건 나이 많은 코끼리에게서 "좋아요, 아주 잘했어요"라고 소리를 듣는다. 아이도 재주를 부리다 큰 소리로 웃고 웃음 때문에 왕관을 받는다. 책을 읽는 독자 입가에도 저절로 웃음이 배어나오는 그림책이다.

책 속으로

나는 앞으로 나가 물구나무를 섰습니다. 그리고 코로 땅콩을 집으려고 했지만, 갑자기 웃음이 나와 웃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내가 웃는 모습을 본 동물들은 모두 일어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보았습니다.

"이건 정말 굉장한데!" 나이 많은 코끼리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제일 잘했어요. 어느 누구도 당신처럼 할 수는 없을 거야. 새나 짐승이나
숲 속의 동물은 누구라도 당신처럼 웃을 수는 없으니까요. 다시 한 번 웃어 주지 않을래요?"

"할 수 없어요. 무언가 우스운 일이 없으면 웃을 수 없어요."

내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나이 많은 코끼리는 코로 나를 간지럽혔습니다. 나는 다시 웃기 시작했습니다.

--- pp.28-31

추천평

떠들썩한 소리에 이끌려 숲으로 들어간 ‘나’는 여러 동물과 만나 장기자랑을 하고 논다. 차례차례 나서서 재주를 뽐내는 모습이 재미있게 한 박자의 리듬으로 전개된다. 글도 그림과 조화를 이루며 리듬감 있게 전개되고 실제로 아이들이 놀 때 어른 흉내를 내어 쓰는 말투를 닮았다. 동물들의 장기 자랑은 동물들의 특징을 잘 담아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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