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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마리 퀴리
전혜진안병현 그림
리틀씨앤톡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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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씨앤톡 우리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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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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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지막 순간에 떠오른 질문 _ 007
파리의 골목길을 카론과 함께 _ 025
갑자기 열두 살이라고? _ 047
미래를 알게 된 기분 _ 069
과학탐구 경진대회를 노릴 거야 _ 094
100년 뒤의 빛과 어둠 _ 127
마리와 세빈의 소망 _ 171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_ 210

작가의 말 _ 225

저자 소개2

全慧珍

SF와 스릴러, 사회파 호러 작가. 라이트 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로 제1회 이슈 노벨즈 공모전 편집부상을 받고 데뷔한 이래 부지런히 소설과 비소설, 만화 스토리를 써 왔다. 단편 소설 「파촉, 삼만 리」로 제5회 중국 청두 국제 SF 콘퍼런스인 ‘100년 후의 청두’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홍등의 골목』, 『아틀란티스 소녀』, 『바늘 끝에 사람이』, 『마리 이야기』 등을, 만화 『레이디 디텍티브』, 『리베르떼』, 웹툰 〈PermIT!!!〉의 스토리를 썼다. 「친애하는 황국신민 여러분」, 「컨베이어 리바이어던」, 「낫 서울, 낫 소울」, 「Legal ALEIN」
SF와 스릴러, 사회파 호러 작가. 라이트 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로 제1회 이슈 노벨즈 공모전 편집부상을 받고 데뷔한 이래 부지런히 소설과 비소설, 만화 스토리를 써 왔다. 단편 소설 「파촉, 삼만 리」로 제5회 중국 청두 국제 SF 콘퍼런스인 ‘100년 후의 청두’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홍등의 골목』, 『아틀란티스 소녀』, 『바늘 끝에 사람이』, 『마리 이야기』 등을, 만화 『레이디 디텍티브』, 『리베르떼』, 웹툰 〈PermIT!!!〉의 스토리를 썼다. 「친애하는 황국신민 여러분」, 「컨베이어 리바이어던」, 「낫 서울, 낫 소울」, 「Legal ALEIN」 등 단편 소설에 주력하여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고전 문학에서의 귀신 이야기, 1990년대 전후 한국 순정 만화의 메시지와 스타일, 다양한 장르의 서브컬처와 지금 여기의 사회적 문제들에 두루두루 관심이 많다.
「Missing」도 그렇게 시작했다.

전혜진의 다른 상품

그림안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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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고, 괜찮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린 책으로 『위기의 역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크리처스』,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인 더 게임』, 『너에게서 온 봄』, 『배꼽 전설』, 『이상한 엘리베이터』, 『방과 후 요괴반』,『사실, 꼬리아홉 여우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어린이 마음 시 툰』, 『만나러 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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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88g | 153*220*14mm
ISBN13
97889609863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마리 퀴리』는 바로 그 세 번째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 라듐의 존재를 알린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
열두 살 소녀의 몸으로 대한민국에 오다!


1903년, 마리 퀴리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며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그리고 1911년, 노벨 화학상을 거머쥐며 세계 최초로 노벨상을 두 차례 받게 된 과학자가 된다. 하지만 평생 동안 이어진 방사능 연구는 마리 퀴리를 병들게 하였고, 재생불능성 빈혈로 인해 1934년 고단했던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점점 의식을 잃어가던 마리 퀴리 앞에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는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스틱스 강의 뱃사공 카론이었다. 카론은 세상을 떠나기 전 마리 퀴리가 풀지 못했던 의문 한 가지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마리 퀴리는 자신이 평생에 걸쳐 연구하고 발견했던 방사능이 세상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싶었다.

그리고 잠시 아득해진 마리 퀴리는 2020년대의 대한민국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정신을 차린다. 카론은 이 세계에서 7일간 열두 살 서마리의 몸으로 지내보라며 사라진다.

우리 반 마리 퀴리, 과학탐구 경진대회에 도전하다

마리 퀴리는 대한민국 초등학생 서마리의 몸으로 100년 동안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다. 특히 자신이 발견한 방사능 물질이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고, 그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하나둘씩 알게 된다. 그리고 죽기 전까지 의문을 가졌던 질문, “나의 연구 업적이 과연 세상을 이롭게만 만들었을까?”에 대한 답을 찾고 여러 가지 감정에 휩싸인다. 방사능 물질은 때때로 새로운 기술과 접목되어 사람들을 구했지만, 반대로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주기도 했기 때문이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의 삶을 체험하게 된 마리 퀴리는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태도를 목격한다. 1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취급되는 여성의 삶을 경험하고 낙담한다. 하지만 반대로 같은 반 친구 조세빈의 엄마와 서마리의 엄마의 사연을 알게 되고, 과학탐구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이 살던 시대와 달리 여성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조금씩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는다.

노벨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세계 최고의 과학자 마리 퀴리는, 100년 후 미래를 돌아보며 과학자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친구 조세빈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께 출전하기로 한 교내 과학탐구 경진대회에서 엄청난 발표를 준비하는데……. 과연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는 과학탐구 경진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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