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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는 살며시 오빠를 불렀어요.
"오빠, 코 자?" "아니, 안 자." 그러자 미미가 칭얼댔어요. "나, 잠이 오지 않아." "왜 잠이 오지 않아? " "자꾸만 무서워." "뭐가 무서운데? " "무서운 꿈 꿀까 봐." 미미는 몸을 웅크렸어요. "행복한 생각을 해봐. 재미나고 신나는 생각말이야. 그러면 무서운 꿈 안 꿀거야." 오빠가 다정하게 말했어요. --- 본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