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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밀림은 정말 아름답구나!"
보보는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기지개를 켰어요. 기분이 아주 좋았지요. 원숭이가 보보에게 나무 열매를 던지며 장난을 쳤어요. "안녕? 난 보보야." 보보가 반갑게 인사를 했어요. "나보다 큰 건 나무밖에 없는데 어른들은 왜 밀림이 위험하다고 했을까?" 바로 그때였어요. 길고 구불구불한 초록색 물체가 나뭇잎 사이로 나타났어요. "엄마야! 저게 뭐야?" 무시무시한 뱀이 나타난 거예요. 보보는 깜짝 놀라 뱀에게 콧김을 후 ~ 불었어요. 그러자 뱀이 슬금슬금 사라졌지요. "휴우, 큰일 날 뻔했네......" 보보는 너무 겁이 나서 몸이 바들바들 떨렸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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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밀림은 정말 아름답구나!"
보보는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기지개를 켰어요. 기분이 아주 좋았지요. 원숭이가 보보에게 나무 열매를 던지며 장난을 쳤어요. "안녕? 난 보보야." 보보가 반갑게 인사를 했어요. "나보다 큰 건 나무밖에 없는데 어른들은 왜 밀림이 위험하다고 했을까?" 바로 그때였어요. 길고 구불구불한 초록색 물체가 나뭇잎 사이로 나타났어요. "엄마야! 저게 뭐야?" 무시무시한 뱀이 나타난 거예요. 보보는 깜짝 놀라 뱀에게 콧김을 후 ~ 불었어요. 그러자 뱀이 슬금슬금 사라졌지요. "휴우, 큰일 날 뻔했네......" 보보는 너무 겁이 나서 몸이 바들바들 떨렸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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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려서 안 돼’ 라는 말을 듣는 아이들은 어서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다 할 수 있는데 아직 어리다고만 하니까요. 아직 배울 게 많다고 하지만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아기 코끼리 보보는 혼자서도 밀림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밀림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왜 밀림이 위험하다고 했는지, 왜 아직 어려서 안 된다고 했는지 이내 알게 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은 아기 코끼리 보보는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아기 코끼리가 혼자 밀림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조마조마 지켜보다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기뻐하게 됩니다. 동물들의 부드럽고 생생한 모습과 밀림을 영롱하게 그려낸 일러스트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습니다. 또한 그림 동화를 읽으면서 코끼리들의 생활 모습과 다양한 습성을 알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