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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인문학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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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왜 우리는 코로나19를 얘기하는가?

1부 코로나19, 모빌리티와 거리두기

너와 내가 ‘낯선 얼굴’로 남지 않기를 _ 김현철
“내일 만나요!”,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_ 최보르미
코로나19는 위기이자 위험한 기회 _ 정용민
바뀐 삶, 그리고 이후의 세상 _ 박지혜
보통의 고통: 불만과 비난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_ 이진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이돌 산업과 팬덤 문화: 아이즈원을 중심으로 _ 조호연
언택트 시대, 우리의 일상 _ 여인승
‘혹시?’, 마음의 거리를 벌리는 의심 _ 정희정
대봉쇄great lockdown의 시대, 코로나19 적응기 _ 장형상

2부 낯선 일상, 언택트 시대의 소통하기

미안해, 코로나 천국! _ 김경순
누구도 가 보지 않은 길 _ 강현정
언택트 시대, 마음의 연결고리 _ 최민영
삶이 이어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_ 이지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는 위험과 기회 _ 지은성
불타는 청춘 _ 차용준
모빌리티 불평등과 코로나 블루 _ 이성아
끝없는 전쟁, 코로나19 _ 민정식
언젠가는 이 멈춤이 약이 되기를 _ 김현경
삶이 영글어 가는 시간 _ 김현영

3부 달라지는 우리의 삶, 기록하기

막힌 강줄기에 변치 않는 물줄기 _ 하지원
이동성 제한으로 인한 직업 가치관의 변화와 사회 양극화 _ 권준용
이야기로 가득 찰 극장을 기다리며: 팬데믹 시대, 극장의 의미에 대하여 _ 박진서
언택트 시대, 진정한 소통의 의미 _ 김수민
‘왜?’의 너머 : 언젠가 웃으며 추억할 비일상을 위해 _ 장유리
달라짐의 연속,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까? _ 한유진
화목한 우리 가족이 왜? _ 김효진
역사의 수레바퀴를 멈출 수 없다 _ 이현수

4부 임모빌리티와 대면하기

나의 사적인 이야기 _ 정한나
스무 살, 다시 꽃피는 봄을 기다리며 _ 이예진
러시아에서 새롭게 바뀐 ‘행복’의 해석 _ 정종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 전망 _ 홍진환
홈라이프homelife 시대의 도래 _ 원태훈
현실로부터 도망치기 프로젝트 _ 이수민
방구석 인문학자들 _ 장동원
러시아에서 살아남기 _ 김홍주

5부 ‘Online’ 세계와 친해지기

나를 용서한 시간 _ 강세원
COVID-19, A Turning Point With The Earth _ 이지영
나를 믿기에 두려움은 없다 _ 김필성
코로나의 끝을 상상하며 _ 강예림
코로나19는 재앙일까, 축복일까? _ 박성희
우리는 2020년을 어떻게 기억할까? _ 유민정
나의 삶에서 달라진 것과 얻은 것 _ 강민서
국제사회 연대로 코로나19 극복을 _ 금은비

6부 변화, 포스트 코로나 사유하기
세 가지 키워드로 예측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_ 천윤성
달라진 미래를 기대하며 _ 강가희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_ 이은서
편리한 삶보다는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_ 정혜윤
나를 성찰하는 시간 _ 정예윤
폭풍은 지나가리라 _ 김의진
우리가 잃은 것과 얻은 것 _ 조민경
포스트 코로나, 공존의 시대로 _ 박경원

참고자료

저자 소개 1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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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역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고자 설립한 지역인문교육 허브센터이다. HK+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의 어젠다와 지역적 특성을 살린 모빌리티 인문교육프로그램을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 ‘평생 인문교육’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구석구석 찾아가는 인문학을 지향한다.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크게 모빌리티 Hi-Story 100강,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모빌리티 인문페어의 세 파트로 나누
건국대학교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역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고자 설립한 지역인문교육 허브센터이다. HK+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의 어젠다와 지역적 특성을 살린 모빌리티 인문교육프로그램을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 ‘평생 인문교육’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구석구석 찾아가는 인문학을 지향한다.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크게 모빌리티 Hi-Story 100강,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모빌리티 인문페어의 세 파트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22g | 148*215*20mm
ISBN13
9791190901093

출판사 리뷰

이동성 제한이 가져온 장소의 발견

코로나 사태는 특히 임모빌리티immobility(부동성)를 강요함으로써 극도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동성이 제한되는 경험은 무의식적인 공포로 연결된다. 역사적으로 계엄령이나 통행금지 시대를 겪은 세대들은 막연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동성의 자유를 구가하며 자란 세대는 처음 경험한 이 사태가 미래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에 절망감을 느끼기도 한다. 실제로 이동의 제한은 장소성의 변화를 초래한다. 동호회 모임 장소, 극장의 무대나 K-POP 공연장 같은 문화적 장소들은 새로운 모색을 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의 장소들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있던 장소가 낯선 곳이 되고 있어야 할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 학교 혹은 회사에 있어야 할 내가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익숙했던 집이라는 공간이 낯선 장소가 되어 버린 상황, 글쓴이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새롭게 자아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새로운 장소성을 구축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풀어 놓고 있다.

우리들이 만드는 뉴노멀, 새로운 길찾기

코로나 시대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민들은 취약계층이 임모빌리티 상황에서 겪을 어려움에 공명하고, 페스트나 스페인 독감의 역사적 사례를 비추어 방향성을 찾고자 하며, 인종차별과 내셔널리즘이 창궐하는 코로나 시대의 윤리적인 책무에 대해 고민한다. 외국에서 임모빌리티 상황을 체험하며 국가간의 경계를 깨닫고, 코로나 종식 후에 변화될 세계를 사유한다. 시민 대중의 집단지성은 여느 미래학자의 예견에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로 이미 시대를 맞이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때 그랬었지, 그래도 잘 이겨 냈어, 나도 대한민국도 참
대견하다’고 돌아볼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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