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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소녀와 수상한 추격자들
청소년 역사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조선시대(신분제)
이마리
행복한나무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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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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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나는 칼이다
남원도 ‘궁’의 탄생
은밀한 이별
춘향 대장간 습격 사건
위기일발
겨루기, 무엇이 의로운가?
피밭에서
홍의 동상이몽
칼 사냥꾼들
우정과 미움 사이
주모, 비밀을 보다
추격자들
탄로나다
귀향마차에 탔당게
송충이 눈썹의 몰락
명판결
칼이 칼 노릇을 혀야제

저자 소개1

정환

생각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소설가이다.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영어소설과 동화를 번역하는 일을 했다. 2013년 한우리문학상, 목포신인문학상, 부산가톨릭 문학상을 받으며 장편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15 ARKO국제교류단문학인’에 선정되어 시드니대학에서 창작활동도 했다. 근간에 청소년역사소설 『대장간 소녀와 수상한 추격자들』 『동학소년과 녹두꽃』 『소년 독립군과 한글학교』를 썼으며 그 뒤를 잇는 근현대역사소설 시리즈를 쓰느라 역사와 잘 놀고 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들의 모험여행을
생각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소설가이다.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영어소설과 동화를 번역하는 일을 했다. 2013년 한우리문학상, 목포신인문학상, 부산가톨릭 문학상을 받으며 장편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15 ARKO국제교류단문학인’에 선정되어 시드니대학에서 창작활동도 했다. 근간에 청소년역사소설 『대장간 소녀와 수상한 추격자들』 『동학소년과 녹두꽃』 『소년 독립군과 한글학교』를 썼으며 그 뒤를 잇는 근현대역사소설 시리즈를 쓰느라 역사와 잘 놀고 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들의 모험여행을 계속 쓰고 있다. 호주, 하와이를 배경으로 쓴 『버니입 호주 원정대』 『구다이 코돌이』 『코나의 여름』 등의 장편동화들은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빨강 양말 패셔니스타』에 이어 용감한 『캥거루 소녀』가 출간되었다.

“오늘도 하와이, 호주 오지를 넘나들며 역사를 생각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차별 없는 사회에서 행복하기를 염원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상
제3회 한우리문학상대상 - 『버니입 호주 원정대』
제5회 목포신인문학상 - 「악동 음악회」
제18회 부산가톨릭문학상 - 「바다로 간 아이들」
제3회 통일동화공모전특별상 - 「철모 할아버지와 똥쟁이 기러기」
호주 Wyong Writers Club 2025 올해 작가상 수상 - 「I was there when
cherry blossoms fell」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버니입 호주 원정대』, 『코나의 여름』, 『구다이 코돌이』, 『캥거루 소녀』
그 외 저서 『빨강양말 패셔니스타』, 『시드니 할매’s 데카메론』, 『대장간 소녀와 수상한 추격자들』, 『동학소년과 녹두꽃』, 『소년 독립군과 한글학교』, 『한국전쟁과 소녀의 눈물』, 『그 여름의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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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96g | 150*210*12mm
ISBN13
979118875829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이곳저곳 흩어져 비실거리는 군졸들이 볼만했다. 갓을 바닥에 처박은 놈, 도포자락을 얼굴에 뒤집어쓴 놈, 가랑이를 벌린 채 양다리를 하늘로 쳐든 놈 등 각양각색이었다. 대장간이 물을 뒤집어쓴 듯 잠잠해졌다. 잠시 후 ‘궁’은 제 몸에서 서서히 푸른빛이 사라지는 게 느껴졌다. 이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휴, 위기는 넘겼어! 어쩌튼 암도 나를 눈치채지 못해서 다행이다.」
--- p.44

마부가 거적때기를 젖히는 순간 뭔가가 움찔했다. 어느새 시끌벅적한 소리에 모여든 사람들도 숨을 죽였다. 웬 짐승인가 싶어 모두 기웃거렸다. 마부가 겁나는 표정으로 슬그머니 거적때기를 젖혔다. 맙소사! 웬 처녀총각이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앉았다.
“휴, 간 떨어질 뻔혔네. 구신은 아니지? 늬들 산 사람이지?”
--- p.161

아버지가 스스로 걸어가 죽기를 자처한 것은 아버지의 혼을 불사르게 만든 사랑과 용서의 진리였다. 천민을 노예처럼 괴롭히던 양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으로 대하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같은 천민인 휘광을 어찌 내칠 수 있겠는가. 휘광 부자에게 벅차오르는 연민으로 춘석의 마음이 서서히 열리고 있었다. 춘석은 숨을 크게 내쉬며 결심한 듯 휘광에게로 다가갔다.

--- p.187

출판사 리뷰

신검 ‘궁’을 통해 차별과 권력의 패러디를 보다

이 소설은 서학이 들어올 무렵,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대장간 소녀 홍이와 백정의 아들 춘석, 그리고 금수저인 사또 아들 병서가 신검인 ‘남원도 궁’을 둘러싸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작가는 이 추격전을 통해 조선시대 허물 수 없는 차별과 권력을 패러디하고 있다. 그러나 차별이 어찌 조선시대의 이야기라 할 수 있을까? 학력과 재력으로 나뉘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죽었다 깨어나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는 신분사회인 조선시대에서 홍이와 춘석은 권력으로부터 ‘남원도 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목숨을 걸지 않으면 지킬 수 없는 신검 ‘남원도 궁’, 홍이와 춘석은 ‘궁’을 찾고 지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대’를 배우고 ‘저항’을 배운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더 용감해지고 더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체득하게 된 것이다. 역사소설이어서 지금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 옛날 단어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친절하게 풀어준 것 역시 이 소설의 매력이다. 한자 어휘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재미와 상식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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