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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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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가요
1. 20세기 이전 가(歌), 가곡(歌曲), 가요(歌謠)
2. 20세기 전반기 한반도와 분단 이후 남한에서의 가요(歌謠)
3. 북한에서의 가요

감독
1. 영화에서 ‘감독’의 의미와 위상
2. 일제시기의 ‘영화인’과 ‘감독’ 개념
3. 해방 후 남한에서의 ‘감독’의 역할과 위상의 변화
4. 해방 후 북한에서의 ‘감독’의 역할과 위상

검열
1. 검열, 참을 수 없는 권력의 유혹
2. 남한의 ‘검열’: 금서와 불온서적, 미풍양속과 심의
3. 북한의 ‘검열’: 정치교양 사업을 위한 필수 과정
4. ‘검열’, 남북의 정치 지형으로 이끄는 N극과 S극

계몽
1. 계몽 개념의 문제성
2. 계몽 개념의 탄생과 수입 그리고 변용
3. 남북한의 계몽 개념
4. 계몽 개념의 비약

관전
1. 일제강점기의 관전: 조선미술전람회(1922~1944)
2. 국전과 민전: 대한민국미술전람회(1949~1981)
3. 북한의 국가미술전람회

교양
1. 근대 ‘빌둥(Bildung)’의 번역어 ‘도야(陶冶)’와 ‘교양(敎養)’
2. 문화자본으로서의 명사 ‘교양’
3. 공산주의적 인간개조의 동사 ‘교양’
4. 필수적 조건의 동사와 선택적 조건의 명사

낭만적
1. 낭만적, 근대인의 감정과 정신
2. 남한, ‘낭만적’ 세대의 감수성: 소녀, 청년, 중년
3. 북한, 랑만적인 혁명의 마음과 신념
4. 낭만적, 낭만/낭만성/낭만주의의 다른 관점들

대중문화/군중문화
1. ‘대중’과 ‘인민’을 둘러싼 쟁탈전
2. 남한의 ‘대중문화’: 문화에서 산업으로
3. 북한의 ‘군중문화’: 문화를 통한 ‘인민’ 만들기
4. 대중과 인민의 분기점, 시장과 계획

독자
1. 한반도 이남 ‘도서’의 사회사와 한반도의 ‘독서’ 사회학
2. 체제 선전의 피계몽자, 북한 독자
3. 독서시장 소비자, 남한 독자
4. 또 다른 문학 주체로 진화하는 남북 독자의 미래

드라마
1. 대중문화의 중심: 텔레비전(텔레비죤) 드라마(문예물)
2. 텔레비전 드라마의 전개
3. 텔레비전 드라마와 텔레비전 문예물의 개념 변화
4. 같으면서도 다른 텔레비전 드라마와 텔레비전 문예물

명곡
1. 한자어 명(名)의 쓰임과 명곡(名曲)
2. 명곡 개념의 수입과 남한의 명곡
3. 북한에서의 명곡

명작
1. 문화예술 등급의 시대
2. 남한의 ‘명작’: 가장 대중적이지 않으면서, 가장 대중적인 기준
3. 북한의 ‘명작’: 지도자의 권리, 인민의 의무
4. ‘명작’, 만날 수 없는 대척점의 이름

문학의 밤
1. 해방 전 그들만의 살롱
2. 남한의 ‘문학의 밤’: 교양에서 운동, 놀이로
3. 북한의 ‘문학의 밤’: 선진 섭취와 문화적 고양을 거쳐 정치선전의 장으로
4. ‘문학의 밤’, 남북한 밤의 연대기들

저자 소개 11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토야마대학 외래교수, 릿교대학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연구 분야는 국제정치경제, 북한외교, 남북한 문학이다. 주요 저서는 『비판적 평화연구와 한반도』(2007), 『국제관계학 비판: 국제관계의 민주화와 평화』(2008), 『분단된 마음의 지도』(2017, 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한국전쟁 시기 북한 소설가 한설야의 평화 개념, 1950~1953」(2023), 「신공화주의적 평화의 길」(202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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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섹스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공회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를 거쳐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북한 사회/문화, 이주, 여성, 청년, 영화 등을 주요 연구주제로 삼고 있으며, 최근에는 분단의 문제를 마음이라는 키워드로 분석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공저로 『분단 너머 마음 만들기』『새로운 북한 이야기』『분단된 마음의 지도』『탈북의 경험과 영화 표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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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ong-Su,金成洙

문학의 죽음, 인문학의 위기 시대에 문학과 영화, 글쓰기를 평생의 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학생들에게 문학은 꿈이며 별이라 가르치고 있지만 힘든 현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쉰 살 넘는 동안 문학과 학문, 그리고 대학에서 한 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다. 지난 서른 해동안 주로 한 일은 먼저 산 사람들의 영혼이 담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말하고 글로 옮기는 것이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글을 쓰고 글쓰기를 가르치는 일로 살붙이들의 밥값과 땔감을 얻고 이름도 조금 알렸다. 만약 신이 새로운 삶의 기회를 다시 준다 해도 주저 없이 이 길을 택하리라. 이렇게
문학의 죽음, 인문학의 위기 시대에 문학과 영화, 글쓰기를 평생의 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학생들에게 문학은 꿈이며 별이라 가르치고 있지만 힘든 현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쉰 살 넘는 동안 문학과 학문, 그리고 대학에서 한 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다. 지난 서른 해동안 주로 한 일은 먼저 산 사람들의 영혼이 담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말하고 글로 옮기는 것이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글을 쓰고 글쓰기를 가르치는 일로 살붙이들의 밥값과 땔감을 얻고 이름도 조금 알렸다. 만약 신이 새로운 삶의 기회를 다시 준다 해도 주저 없이 이 길을 택하리라. 이렇게 넋두리하는 김성수는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예일초등학교, 한성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다니면서 문학 지망생으로 성장하였다. 글쓰기의 역사와 원리를 학문적으로 탐색하는 한편, 교실에서 만난 젊은 영혼들과의 진진한 대화를 무척 즐기는 편인데, 이 책이 바로 그 중간 보고서이다. 쉰 나이답지 않게 술, 담배, 골프, 주식, 펀드, 부동산 투기 못하고 바람도 아직 못 피워봤으며 지지 정당, 종교도 없지만, 문학과 영화, 글쓰기를 배우는 젊은이들의 빛나는 눈동자 속에서 보람을 찾고 있다. 펴낸 책으로 『미디어로 다시 보는 북한문학: 『조선문학』(1946~2019)의 문학·문화사 연구』(2020), 『통일의 문학, 비평의 논리』(2001), 『프랑켄슈타인의 글쓰기』(2009), 『한국근대서간 문화사연구』(2014), 『여간내기의 영화 교실』(1996 초판, 2003 제3판), 『영화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1998) 등의 개인 저서, 『카프 대표소설선』(1988), 『우리 문학과 사회주의 리얼리즘 논쟁』(1992), 『북한 『문학신문』 기사 목록: 사실주의비평사 자료집』(1994), 『교실에서 세상 읽기』(1994), 『우리 소설 토론해 봅시다』(1997) 등의 편저, 『삶을 위한 문학교육』(1987), 『북한문학의 지형도』(1~3)(2008~2012), 『3대세습과 청년지도자의 발걸음』(2014), 『북한의 우리문학사 재인식』(2014), 『김정은 시대의 문화』(2015), 『전쟁과 북한문학예술의 행방』(2018), 『전후 북한 문학예술의 미적 토대와 문화적 재편』(2018), 『감각의 갱신, 화장하는 인민』(2020),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 편』(2018~ 2021) 등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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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음악학 박사이며 경인교육대학교 인민사회학술연구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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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에서 지식사회학을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를 받았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북한 사회문화와 남북간 사회문화 교류와 통합이 주된 연구관심사이다. 주요 저서로 『갈라서며 다가서는 남과 북 사회이야기』(2024), 『북한의 체제와 정책: 김정은시대의 변화와 지속』(공저, 2014), 『분단된 마음 잇기 : 남북의 접촉지대』(공저, 2016), 『한(조선) 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공저,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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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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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학과 강사, 연세예술원 객원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 사회사로 석사학위를, 한국 현대 문화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쳤으며, 연구 분야는 사회문화사, 대중문화사, 영화사, 감성사, 개념사, 남북 문화 비교, 공공역사 등이다. 주요 저서로 『국가와 영화』(혜안, 2013), 『‘대한민국’, 재건의 시대』(푸른역사, 2013)가 있으며, 공저로는 『반공의 시대』(돌베개, 2015), Korean Screen Cultures: Interrogating Cine
연세대학교 사학과 강사, 연세예술원 객원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 사회사로 석사학위를, 한국 현대 문화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쳤으며, 연구 분야는 사회문화사, 대중문화사, 영화사, 감성사, 개념사, 남북 문화 비교, 공공역사 등이다. 주요 저서로 『국가와 영화』(혜안, 2013), 『‘대한민국’, 재건의 시대』(푸른역사, 2013)가 있으며, 공저로는 『반공의 시대』(돌베개, 2015), Korean Screen Cultures: Interrogating Cinema, TV, Music and Online Games (Peter Lang, 2015), 『공공역사를 실천 중입니다』(푸른역사, 2023), Korean Film and History (Routledge,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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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un, Jeon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북한 사회문화 연구와 남북 문화의 소통을 주제로 학술 연구와 대중과의 소통을 고민하는 통일디자이너, 통일문화문역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 졸업.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통일부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어서와 북한 영화는 처음이지』, 『NK POP :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중음악』, 『북한의 체육정책과 체육문화』, 『북한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김정은 리더십 연구』, 『영상으로 보는 북한의 일상』, 『북한의 언어 : 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 『북한의 정치와 문학: 통제와 자율사이의 줄타기』 등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북한 사회문화 연구와 남북 문화의 소통을 주제로 학술 연구와 대중과의 소통을 고민하는 통일디자이너, 통일문화문역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 졸업.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통일부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어서와 북한 영화는 처음이지』, 『NK POP :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중음악』, 『북한의 체육정책과 체육문화』, 『북한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김정은 리더십 연구』, 『영상으로 보는 북한의 일상』, 『북한의 언어 : 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 『북한의 정치와 문학: 통제와 자율사이의 줄타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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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 홍익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목원대학교 등에서 미술사, 미술비평, 예술심리학 등을 주제로 강의했고 한국근대미술을 다룬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홍지석은 2009년부터 시작한 한국근대미술 공부의 출발선에 최열이 있었노라 말한다. 오래 전 학과실에서 발견한 낡은 비디오테이프에서 근대화가 이도영을 강의하는 최열을 만난 때부터 그는 최열의 여로를 줄곧 되짚어 왔고, 그의 여러 저작을 유용한 나침반으로 활용해왔다. 그 첫 만남을 시작으로 홍지석은 최열과 오랜 세월
1975년생.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 홍익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목원대학교 등에서 미술사, 미술비평, 예술심리학 등을 주제로 강의했고 한국근대미술을 다룬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홍지석은 2009년부터 시작한 한국근대미술 공부의 출발선에 최열이 있었노라 말한다. 오래 전 학과실에서 발견한 낡은 비디오테이프에서 근대화가 이도영을 강의하는 최열을 만난 때부터 그는 최열의 여로를 줄곧 되짚어 왔고, 그의 여러 저작을 유용한 나침반으로 활용해왔다. 그 첫 만남을 시작으로 홍지석은 최열과 오랜 세월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 홍지석에게 최열은 미술사학계의 선배이자 도반이었다. 홍지석은 ‘미술사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기를 최열에게 청했고, 최열은 그에 응했다. 그들의 대화는 약 3년여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로써 미술사에 관심을 둔 이들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길잡이를 얻게 되었다.
홍지석은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와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며, 펴낸 책으로는 『북으로 간 미술사가와 미술비평가들』, 『답사의 맛』, 『해방기 북한문학예술의 형성과 전개』(공저),『동아시아 예술 담론의 계보』(공저) 등이 있고, 『아트폼스』, 『꼭 읽어야 할 예술 비평용어 31선』 등의 번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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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678g | 152*224*20mm
ISBN13
97911670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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