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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 MBC 신개념 팩트 체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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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84g | 152*225*20mm
ISBN13 9791165382902
ISBN10 11653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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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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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의 방송 내용 가운데 일부를 담은 것으로, 가짜뉴스가 만들어진 배경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제작진은 그 배경에 크게 경제적 이유와 정치적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먼저 경제적 면에서는 가짜뉴스로 돈을 버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적했다. (중략) 정치적 면에서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이유는 일부 집단에 대한 혐오 조장을 통해 정치적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 경제적인 이유와 정치적인 이유가 섞여서 가짜뉴스 전파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들어가며」중에서

가짜뉴스는 반드시 피해자를 만들어낸다. 말도 안 되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되는 가짜뉴스의 등장인물도 피해자요, 거짓 정보에 속은 가짜뉴스 소비자도 피해자다. 이 가짜뉴스의 상처는 정말 지독하다. 그 어떤 것으로도 피해를 보상할 수 없으며, 뒤늦게 사실을 바로잡으려 해봐도 그 안타까운 진실은 잔인하리만큼 철저히 외면당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나 착오를 쉽게 인정하지도 또 수정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한번 믿어버린 ‘가짜’는 ‘진실’보다 더 단단하게 뿌리내린다.
---「Part 1. 가짜뉴스의 실체」중에서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제작진에게는 장대장부동산그룹과 장용석 대표로부터 소장이 날라왔다. 명예훼손 등으로 손해배상을 하라는 민사소송이었다. 대법원까지 간 소송의 결과는 손해배상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재판 과정에서 SBS CNBC가 그토록 감추려고 했던 계약관계가 밝혀졌다. 돈을 주고 방송을 했고, 심지어 장대장부동산그룹이 방송을 통해 SBS CNBC 측에 거액의 수수료를 냈다는 게 그들이 제출한 증거에 의해 사실로 증명되었다. 장대장부동산그룹은 자신들의 매물을 스스로 방송을 통해 팔았던 것이다.
---「Part 2-01. 경제방송의 뒷광고」중에서

당황스러웠다. ‘대림동 여경 사건’이 대림동이 아니라 ‘구로동’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니. 일단 제목부터 잘못된 가짜뉴스였다. 할 말을 잃은 내 앞에서 대림지구대 관계자도 황당하다는 표정을 가득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구대로 항의 전화가 빗발치는 통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있었다. 대림지구대 측에서 ‘대림동 여경 사건’이라고 보도한 언론사에 직접 정정 요청을 했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Part 4-01. ‘대림동 여경’은 가짜였다 」중에서

재판부는 “이재포, 김 씨가 작성한 기사들이 지인 조덕제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작성, 유포되었기 때문에 공익적 목적이 아니다. 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뉴스이고 언론을 이용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사건이다”라고 비판했다. (중략) 특히 재판부는 “언론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언론의 신뢰를 훼손했고, 수많은 언론인들의 자긍심을 훼손시켰다”고도 했다.
---「Part 4-02. 여성 혐오 가짜뉴스의 피해자, 배우 반민정」중에서

언론사는 사전에 인터뷰 내용을 예상하고 점검하거나 인터뷰 후에 후속 취재로 사실을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당시 관련 언론사는 그러한 역할을 충실히 하지 않았다. 심지어 홍가혜 씨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보도국장이 인터뷰 당일 사과방송을 했다. 이후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은 홍가혜 씨에게 넘어갔다. (중략) 결국 홍가혜 씨는 공격당해도 마땅한 사람, 무참히 신상이 털려도 되는 악당이자 이상한 이야기를 퍼뜨린 괴담녀가 되어버렸다.
---「Part 5-01, 불편한 진실은 거짓 뒤에 숨는다 : 어느 괴담녀의 거짓말 같은 일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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