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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9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42쪽 | 236g | 128*210*8mm |
| ISBN13 | 9791197952203 |
| ISBN10 | 1197952209 |
그대는 나의 사계절이에요
이재남 저
|
마음
|
2022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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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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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5 사계절 중 봄 봄을 닮은 그대 12 Ι 그대 향기에 13 Ι 너란 꽃 14 Ι 니가 좋다 15 Ι 사랑에 빠지니 16 Ι 좋은 사람 17 Ι 그대 마음에 18 Ι 사랑 19 Ι 너는 꽃이야 20 Ι 아무 이유 없이 21 Ι 사랑이었다 22 Ι 그대가 있기를 23 Ι 그대는 꽃 24 Ι 봄이 온 이유 25 Ι 나는 바보 26 Ι 착각 27 Ι 안녕, 낯선 사람 28 Ι 어떤 이별 29 Ι 너의 향기 30 Ι 나 혼자 31 Ι 그러했소 32 Ι 아무 말 없이 33 Ι 반대로 34 Ι 나 여기 있어요 35 Ι 그게 이별일 텐데 36 Ι 네 생각 37 Ι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38 Ι 우연히 봄 39 Ι 우린 사랑이었을까? 41 사계절 중 여름 잠이 오지 않는 밤 44 Ι 별 45 Ι 나도 46 Ι 사랑은 47 Ι 아이스크림 48 Ι 흥 49 Ι 너는 해야, 해 50 Ι 좋아 51 Ι 그대는 나의 52 Ι 우산 53 Ι 되어줄게 54 Ι 사랑한단 말로도 부족할 때 55 Ι 그럴 수밖에 56 Ι 한여름 밤의 꿈 57 Ι 그대는 58 Ι 이유 59 Ι 이별이 그렇지 60 Ι 영원한 사랑 61 Ι 그대가 미워요 62 Ι 비나이다 63 Ι 너와 비 64 Ι 아나요 65 Ι 않겠지 66 Ι 왜 67 Ι 다른 길 68 Ι 나도 그럴게 69 Ι 이 비가 그치면 70 Ι 비도 싫고 너도 싫어 71 Ι 빨주노초파남보 72 Ι 운명 74 사계절 중 가을 그대는 내 맘을 78 Ι 달 79 Ι 너는 바보 80 Ι 있잖아 81 Ι 주저리주저리 82 Ι 영원히 83 Ι 너와 늘 함께 하고 싶어 84 Ι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85 Ι 그대에게 취해 86 Ι 향기 87 Ι 이상하게도 88 Ι 사랑Ⅱ 89 Ι 내가 다 할게 90 Ι 그대에게 띄워 보내요 91 Ι 나 마음이 아파 92 Ι 괜찮은 척 93 Ι 반대로 말하기 94 Ι 낮과 밤 95 Ι 서툴러 96 Ι 내 전부 97 Ι 비(悲) 98 Ι 비마음 99 Ι 그렇더라 100 Ι 너는 물, 내 눈물 101 Ι 네 맘 102 Ι 너는 바람이야 103 Ι 그리운 너의 품 104 Ι 사랑할게 105 Ι 괜찮아 107 사계절 중 겨울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 110 Ι 달리기 111 Ι 보고 싶다 112 Ι 사랑은 그런 것 113 Ι 네가 좋다는 뜻이야 114 Ι 그대 품 안에 115 Ι 혼잣말 116 Ι 그래도 돼 117 Ι 너의 손길 118 Ι 존재의 이유 119 Ι 색 120 Ι 나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121 Ι 다음 생에도 122 Ι 만약에 123 Ι 나의 말이 다쳤다 124 Ι 이별이란 125 Ι 내일 할 일 126 Ι 지우개 127 Ι 잊는다는 게 128 Ι 평행 129 Ι 이별 130 Ι 私の星に(나의 별에게) 131 Ι 마지막 132 Ι 넌 왜 하필 134 Ι 됐어 135 Ι 이별도 사랑이라는 것을 136 Ι 참, 그랬었지 137 Ι 진짜 이별 138 Ι 그대는 나의 사계절이에요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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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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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사랑을 말하니
꽃잎들이
살랑였다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다.
---「사랑」중에서
빨갛게 물들었던 사랑, 어쩌면 그건 장미
주고받았던 눈빛, 주고받았던 향기
노력해도 찾아오는 이별, 그 앞에서 무너지는 마음
초라하게 만드는 그 말, 이별이라는 애석한 그 말
파도가 치듯, 넘칠 듯 말 듯 불안한 관계
남보다도 더, 어쩌면 그보다 더 못한 남남
보고 싶어도, 이제는 보고 싶다 하지 못하는 사이
---「빨주노초파남보」중에서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언제나 내 맘을 녹이죠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그대죠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1년 365일 내내 그대는 눈부시죠
비가 오나 눈이 와도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중에서
슬프지도 않았고
기쁘지도 않았다
너와
진짜 이별을 했다.
사랑을 말하니
꽃잎들이
살랑였다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다.
---「사랑」중에서
빨갛게 물들었던 사랑, 어쩌면 그건 장미
주고받았던 눈빛, 주고받았던 향기
노력해도 찾아오는 이별, 그 앞에서 무너지는 마음
초라하게 만드는 그 말, 이별이라는 애석한 그 말
파도가 치듯, 넘칠 듯 말 듯 불안한 관계
남보다도 더, 어쩌면 그보다 더 못한 남남
보고 싶어도, 이제는 보고 싶다 하지 못하는 사이
---「빨주노초파남보」중에서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언제나 내 맘을 녹이죠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그대죠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1년 365일 내내 그대는 눈부시죠
비가 오나 눈이 와도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
---「그대는 나의 햇살이에요」중에서
슬프지도 않았고
기쁘지도 않았다
너와
진짜 이별을 했다.
---「진짜 이별」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마음으로 쓰고 마음으로 담고 마음으로 전하는 시인 이재남. 시인의 『그대는 나의 사계절이에요』가 신간으로 독자와 처음으로 마주합니다. 사계절 내내 사랑만 있다면 좋겠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하지요. 그 이별의 아픔도 다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사랑과 이별을 담은 이재남 시인의 『그대는 나의 사계절이에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사랑과 이별 이야기『그대는 나의 사계절이에요』. 여러분의 사계절에는 어떤 사랑과 어떤 이별이 담겨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