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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오늘, 내일, 모레 정도의 삶

: 빅이슈를 팔며 거리에서 보낸 52통의 편지

리뷰 총점9.0 리뷰 12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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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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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2g | 135*202*20mm
ISBN13 9791185585635
ISBN10 11855856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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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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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길거나 짧은 인생의 여정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살아갑니다. 저도 저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고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순간의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한 어린 시절, 원가를 부르며 지냈던 보육원, 조각가이자 조형물 제작자로 살고 싶었던 짧은 젊은 날과 외환 위기 이후 인력 사무소를 전전하며 근근이 버텨온 십팔 년여의 홈리스 생활, 현재의 빅이슈 판매원 생활, 그리고 앞으로 살고자 애를 쓰고 있는 미술가로서의 삶까지도….
추구하는 삶과 좌절하는 삶 사이에서 과거의 불행을 밑거름으로 삼지 못하고 망각해버리는 인생이 될까 두려워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나갈 생각입니다. --- p.10

벽돌을 등에 지고 이곳저곳 던져놓으며 간이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덧 오전 열한 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숨소리는 등에 진 벽돌들의 무게만큼이나 거칠어지고 다리는 근육들이 제각각의 형태로 벌써부터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또다시 벽돌을 지고 외벽 간이 계단 삼 층 정도 높이에 다다를 무렵, 순간 계단이 꺼지면서 온몸이 기우뚱했다. “어~ 어~” 하는 소리와 함께 슬로비디오처럼 벽돌들과 내 몸이 허공을 휘저었다.
건물 외벽을 지탱하던 아시바(비계)가 뒤틀리면서 지고 있던 벽돌들과 함께 중심을 잃고 추락을 하였던 것이다. 추락하는 것은 불길하다.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행복한 시간과 불행한 시간의 길이를 서로 다르게 만들어버리는 것은 뇌가 갖고 있는 특이하고 신비한 능력이다. 떨어지는 삼 초 정도의 시간이 하루처럼 느껴지며 살아온 생이 다큐멘터리 필름처럼 지나갔고 그 끝에서 나는 갈구하며 절로 기도하였다. 이대로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로 살고 싶습니다, 라고. --- pp.22~23

우리가 할 일은 조를 짜서 호텔 하수구를 청소하고 음식물 찌꺼기를 아침까지 깨끗이 비워내는 일이었는데, 시간도 빠듯하고 많은 양의 음식물 찌꺼기와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신입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그만둬버리면 다른 동료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하루는 한참 음식물 찌꺼기와 싸우고 있을 때 동료 중 한 명이 뚜껑만 딴 듯 먹다 남은 양주를 갖고 와선 크게 웃으면서 하나 건졌다며 자랑했다. 그것은 우리가 위 속으로 처리해야 할 것이었다. 동료는 “우리도 양주에 제대로 안주 한번 해 먹어보자고” 하면서 수족관에 노닐고 있던 랍스터 한 마리를 건져내어 순식간에 오븐에 넣어버렸다. 그 모습에 깜짝 놀라서 “직원들이 랍스터 숫자 알고 있지 않을까요?” 하니 “뭐 알겠어? 수족관서 탈출한 줄 알겠지” 하기에 나는 조금 웃고 말았다. 우리 조 세 명은 청소하다 말고 양주와 랍스터 안주를 먹으며 그 순간만은 하얏트 호텔에서 부유하고 여유로운 자들이 됐다. --- pp.47~48

‘생애 처음으로 나에게 마음을 주는 여자가 병이 있다니.’
마음이 어두워졌고 곧 다른 말이 귓가에 들려왔다.
‘너도 장애가 있어. 남들이 모른 척 내색을 안 할 뿐이라고.’
‘난 장애인이지만 정상인과 다를 바 없어. 그리고 이 회사에서 중요한 일인 원형 제작을 하는 사람이라고.’
다음 날, 사장이 나를 불렀다.
“임 대리, 자네가 ○○ 씨와 친한 것 같아 미리 이야기해주는데, ○○ 씨 일 못할 것 같네.”
그 이후 그녀는 회사에서 보이지 않았다.
며칠이 지난 월급날, 그녀가 찾아왔다. 나는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했고 그녀는 나를 보면서 “대리님이 남동생 주라며 그려준 로봇 그림, 동생이 좋아해요. 우리 집에 한번 같이 갈래요?” 하고 말했다.
그녀를 따라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을 달려 빛바랜 사진 같은 낡은 기와집에 도착했다. 초등학교 4~5학년 정도의 소년이 “누나” 하며 그녀를 반겼다. 소년은 나를 보더니 “형, 그림 또 그려줘” 하면서 친근하게 다가왔다. 나는 손에 들고 있던 과자세트를 건네주며 어색해했다. 잠시 후 그녀와 나는 집 근처 호프집으로 들어갔다.
“대리님, 내 병이 어떤 병인지 알아요?”
“대충은 아는데.”
“난 대리님을 처음 보고 나와 같은 멍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당신이 짓궂게 해도 별로 싫지가 않더라고.”
우리는 맥주를 마시고 나서 무덤덤하게 헤어졌다. 회사를 그만둔 동료와 우연히 만나 맥주 한잔한 것처럼. --- pp.55~56

판매한 지 한 시간이 지난 후 “한 권 주세요” 하며 모나리자의 미소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한 분의 독자가 바닥에만 눈길을 준 채 엉거주춤 서 있는 내게 다가와 말했다. 잡지를 건네주는 순간 무언가 울컥하며 가슴으로 올라왔다. 이 잡지를 구매하는 이유가 동정이든 필요이든 상관없이, 그냥 주체할 수 없이 복받쳐오는 감정이었다. 첫 판매 후 용기가 생겨 말문이 열린다.
“홈리스 자립 잡지 〈빅이슈〉가 왔습니다!”
인정하자. 나는 멘트대로 홈리스다. 그리고 잡지를 판매하는 판매원이며 내가 원하는 자립을 위해 일하는 중이다. 또한 “홈리스 자립 잡지 〈빅이슈〉”라는 말은 마음속으로는 화가이며 조각가이자 수필가의 길을 가려고 한다고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 p.70

병원에 도착해 응급실로 가니 오랜만에 보는 형은 위세척을 끝내고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었다. 경찰관에게 보호자 확인을 끝마치고 늦은 밤 형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거리에는 이름 모를 가로수의 꽃향기가 퍼져 있어 피곤한 몸에 졸음이 쏟아지게 하고 있었다. 오늘의 삶도 이제 과거로 흘러갔다.
다음 날, 야근으로 늦게 마치고 휴식처인 지하 단칸방에 들어서니 형은 벽을 보고 누워 있었다. 자는 건 아닌 듯했다. 갑자기 형에 대해, 부모에 대해, 그리고 가족에 대해 알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왜, 왜 그러냐고. 살아가는 것이 나보다 힘들어? 우리도 제발 남들처럼 평범해보자고. 서로가 불쌍하지도 않아?”
형은 몸을 뒤로 돌려 나를 보면서 뜻 모를 웃음을 지었다. 우리는 침묵하였다. --- pp.99~100

“너하고 ○○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니? 한번 봐야 하는데.”
“○○이는 결혼해서 직업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쭉 혼자 살고 있고 일반적인 직업이 아닙니다. 딱 집어 뭐라 말할 수 없기도 하고….”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하고 싶지 않아 숨기려고 하다가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형님, 인터넷에서 ‘빅이슈’라고 검색하면 저에 대해 나올 겁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그러고 나서 전화나 문자 주세요” 하며 전화를 마쳤다.
그러나 그 후 아무런 회신이 없었다. 며칠이 지나 친구에게 이 일을 전하니 “아이고, 너 괜히 하는 일 알려준 거 아니냐? 그 형도 여러모로 형편이 안 좋은 듯한데 동생들까지도 삶이 어려우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냐” 하며 경솔히 말했다는 듯한 타박이 돌아왔다. 총천연색으로 변화가 많은 세상에서 홀로 흑과 백의 세계에 사는 듯 느껴진다. --- p.138

“임 형, 홈리스 잡지 판매 일을 본다면, 내가 보기엔 결국은 동정을 필요로 해야 팔릴 듯한데 부끄럽지 않나?”
친구는 이미 쪼그라들어버린 내 심장을 끄집어내어 보여 주는 것처럼 말하였다. 여러 갈등 속에 잡지 판매 일을 놓아버리고 싶은 많은 날을 지내왔지만, 그래도 이 일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친구의 말을 “쓸데없는 말 하고 있어. 너 취하는구나” 하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겼다.
그런데 옆에 있던 다른 친구가 불쑥 화를 냈다.
“야, 그게 친구에게 할 소리니. 우리가 서로의 일을 뭐라고 하며 따질 필요가 있어?”
둘은 점점 큰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주위 사람들이 힐끔거리며 불편하다는 시선으로 우릴 쳐다보는 게 느껴졌다.
그 순간, 슬프게도 [빅이슈] 잡지 팔며 살아가는 내가 한심스럽고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창피하게 느껴져 “서로 왜 다투는 거냐? 우린 다들 형편없어. 자, 세 명이 하는 일을 보자고. 나는 길에서 [빅이슈] 잡지 팔며, 한 명은 노가다 일하고, 또 한 명은 사우나서 남의 등짝이나 밀어주고 있어. 이게 우리가 늙어가면서도 최선으로 결정한 현실의 일이다. 그렇다고 돈이라도 많이들 벌어봤어” 하면서 식당 안에 다 들리도록 큰소리로 말해버렸다. 그러자 서로 얼굴을 붉히던 친구들은 놀라며 잠시 조용해졌다가 한 친구가 “그래, 맞는 말이네. 우리 일어나자” 하는 말에 자리를 정리했다. 셋은 작아진 가슴으로 우울하게 식당을 나섰다.
--- p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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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철은 ‘기능인’이 아니라 ‘인간’의 목소리로 자신의 삶을 말해준다. 나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기능을 수행하는 소리가 아니라 한 인간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는 세상에 보내는 편지들로 타인에 의해 마음대로 대상화될 수 없는 자신의 삶을 표현한다. 빅판의 기능만을 알고 있는 나에게 그는 편지로 〈빅이슈〉를 팔면서 목격한 동시대인의 삶의 다양성을 알려준다. 그는 인생에서 마주친, 그리고 거리에서 경험한 사람들에게서 기능이 아니라 인간의 모습을 발견해낸다. 회고록을 쓸 예정인 노인, 스물여덟 번째 생일날 친구들에게 스물여덟 권의 〈빅이슈〉를 선물하고자 하는 청년, 자신의 이야기를 끼워 팔기 시작했을 때 만난 첫 번째 독자, 팬을 자처하며 단골로 구매해가던 어느 독자를 기억함으로써 동시대를 살고 있는 인간의 모습들을 표현한다. 또한 그는 자신을 표현하되, 자신을 동정의 대상으로 만들지 않는다.
임상철은 자신의 삶을 이렇게 설명한다. “사람들은 길거나 짧은 인생의 여정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살아갑니다. 저도 저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고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도 말한다. 자신의 삶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그가 설명하는 그의 삶은 내 삶과 다르지 않다. 나도 그처럼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현재 진형형의 삶을 살고 있다. 우리 인간은 모두 그렇지 않은가? 비록 우리가 수행하는 기능은 서로 다를지라도.
- 노명우 (사회학자,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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