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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

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

: 반려동물이 진짜 원하는 행복과 죽음,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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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38g | 140*210*22mm
ISBN13 9788974796648
ISBN10 897479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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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반려동물은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몇 안 되는 가까운 동반자이다. 이 동반자들이 소중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다. 나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 소중한 이 반려동물들이 얼마나 무한한 가치를 지닌 더 위대한 존재인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 매우 특별한 관계에서 우리가 이미 느끼고 있는 이 사랑과 기쁨을 어떻게 이용해야 양쪽 모두 정신적으로 더 빨리 더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간단한 바람으로 시작한 일이 보리심과 만나면 우리 반려동물의 궁극적 깨달음만이 아니라 우리의 깨달음까지 부르는 영적 효과를 낳게 될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살면서 이런저런 동물들과 풍성한 만남을 이어오는 동안 이들이 나와 다르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들도 나처럼 매일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안락한 삶을 추구한다. 뭐든 힘든 일은 피하고 싶어 하는 것도 인간과 전혀 다를 게 없다. 그리고 이들도 우리처럼 애정을 주고받고 싶어 한다. 유별난 점이나 반항적인 구석이 있는 것도 인간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22쪽

언뜻 보면 반려동물과 우리의 관계는 아주 단순해 보인다. 반려동물은 애정을 제공한다. 반려견의 경우 때로 보안 문제도 해결해준다. 인간은 그 대신 먹을 것과 잘 곳을 마련해주고 산책 봉사를 해준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우리의 관계는 사실 훨씬 더 복잡하다. 그것을 여기서부터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심리학자들의 말대로 정말로 우리의 정서적 안정이 대부분 열린 마음, 관대함, 탄력성, 즉흥성, 알아차림 능력에 의존한다면 어떨까 그런 능력들을 계발할 기회를 매일 매 순간 우리에게 풍부하게 제공하는 존재들이 바로 우리 반려동물들이 아닌가? 이 관점에서 보면 반려동물은 우리가 자기실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셀 수도 없이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의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가 아닌가. ---29쪽

암컷 침팬지인 워쇼는 수화를 배웠다. 워쇼가 임신한 연구 보조원에게 보인 관심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녀의 배를 만지며 워쇼는 ‘아기’라고 수화를 해 보였다. 아기가 유산되자 연구 보조원은 워쇼에게 그 사실을 말해주기로 했다. 워쇼도 과거에 자신의 아기를 잃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조수는 ‘내 아기가 죽었다.’라고 수화로 말했다. 그러자 워쇼는 그녀의 눈을 직시하며 ‘눈물’이라고 수화로 말했다. 그리고 그녀의 뺨을 어루만졌다. ---67쪽

반려동물로 하여금 선한 일을 하게 만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마음속에 강력하고 긍정적인 이미지, 말, 행동의 흔적을 각인시키는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우리가 보여주는 모습, 말, 행동이 그들의 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오직 미래에만 멋지게 드러날 그 영향 말이다. ---96쪽

어렵지만 이런 질문도 해봐야 한다. ‘이것은 반려동물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나를 위한 것인가? 반려동물이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반려동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존재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내가 괴로울 것 같아서가 아닌가? 나는 반려동물을 보호하려는 건가? 나를 보호하려는 건가’ ---246쪽

육체적 죽음 후에도 미세한 마음이 여전히 몸속에 남아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반려동물이 숨을 거둔 직후 바로 사체를 옮기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반려동물의 마음이 여전히 대전환의 중요한 부분을 건너고 있고, 반려동물과의 친밀했던 당신이 바르도 상태에 들어간 반려동물에게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분명히 인지한다. 반려동물이 죽고 난 뒤 최소한 한두 시간은 옆에 있어주는 것이 좋다. 어떤 이유에서 그럴 수 없다면 어느 곳에 있든 계속 명상을 하며 반려동물의 행복을 빌어준다. 반려동물에게는 이것만큼 좋은 일이 없다. ---251쪽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도록 해주는 것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봉사이다. 불교도이고 관재자보살 만트라---옴 마니 반메 훔 암송에 익숙하다면 바로 이때가 암송하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앞 장에서 살펴본 주고받기 명상을 번갈아가며 하는 것도 좋다. 아니면 자애로운 마음으로 그냥 옆에 있어만 줘도 좋다. 다만 반려동물에게 중요한 이 대전환의 시기에는 우리가 하는 일이 상상 이상의 큰 힘을 발휘함을 꼭 기억한다. ---251쪽

사랑하는 존재를 잃게 되면 우리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빠져들기 쉬운데 이것이 우리 심신을 피폐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이다. ‘내가 사랑하는 존재, 이 아름다운 존재를 잃게 되어서 나는 지금 화가 난다. 그가 사라져버려서 나는 지금 너무도 외롭고 슬프다. 우리 사이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자연스럽고 이해할 만하지만 고통스러운 이 모든 생각들에는 늘 ‘나’라는 요소가 들어가 있다. 우리 생각의 초점을 반려동물에 맞추는 연습을 하고 그런 습관을 들일 때 더 이상 ‘나’에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 다른 누군가의 안녕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 자신에 대한 생각은 저절로 하지 않게 된다. 초점의 이런 실질적인 전환이 우리를 덜 괴롭게 한다. ---257쪽

자연에서 유리된 채 살고 있는 인간의 마음은 비정상적으로 바쁘다. 너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과 온라인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는 요즘은 그런 현상이 더 극단을 치닫고 있다. 동물들의 고요한 마음은 그들의 정신 능력이 뒤떨어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질에 우리보다 더 가깝게 닿아 있음을 뜻하고, 나아가 우리의 의식에도 닿아 있음을 뜻한다. 우리 인간들에게는 드물게 보이는 텔레파시 능력을 일상적으로 보여주는 등 정신적으로 더 미세한 영역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이 많다. 그런 반려동물에게 고요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자주 집중해 같이 있어주면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심오한 방향으로 극적으로 전환될 것이다. ---307쪽

반려동물의 죽음이 임박하면 우리는 충격, 무력감, 상실감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불교는 이 변화의 시기를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본다. 이때가 반려동물이 우리의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때라는 것을 알고, 우리의 감정보다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모든 사건의 중심에 놓고 생각하자. 그럼 그 모든 상황들이 뜻밖의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다. ---309쪽

사랑하는 우리 동물 친구들이 돌아올까? 돌아온다면 알아볼 수 있을까? 이미 돌아와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재생 개념은 분명 매력적이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하는, 인간과 동물의 재생을 둘러싼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도 꽤 많다. 하지만 그들을 알아볼 초능력이 없는 우리는 지금 이미 존재하는 관계들 속에서 추측만 할 뿐이다. 그러므로 지금 생에 이미 존재하는 관계들 속에서 서로에게 이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잘 살피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더 적절한 태도일 것이다.
---3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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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반려동물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독자에게도 큰 이해와 위안을 주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반려동물과 더 깊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구체적인 조언도 들어 있다. 채식이나 일상에서 만나는 벌레들에 대한 대응 등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동물에 대한 나의 인식이 한 뼘 더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우리의 반려동물이 정말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임순례 [영화감독, (사)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데이비드 미치가 이번에는 자신의 동물에 대한 깊은 사랑과 대안적 에너지 치유에 대한 범상치 않은 안목을 불교 철학과 접목시켜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훌륭한 책을 한 권 써냈다. - 게일 포프 (미국 동물보호센터 브라이트 해븐 대표)

이 생에서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한 존재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우리는 불교의 육바라밀(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소중한 다르마[Dharma, 법(法)] 친구이자 스승이다. - 자셉 툴쿠 린포체

경이롭기 그지없는 우리 동물 친구들을 매일 매 순간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데 도움이 될 참신하고 유익한 안내서이다. 우리와 일상을 함께 보내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동물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발견하게 하는 보석과도 같은 책이다. 사랑한다면 그들 삶의 순간순간에 온 마음으로 함께하고 정성을 다해 보살펴주자. 그보다 더 위대한 선물은 없다! - 캐슬린 프라사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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