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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큰 축복

내 생애 가장 큰 축복

: 성석제 짧은 소설

성석제 | 샘터 | 2020년 05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56건 | 판매지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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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84g | 145*210*15mm
ISBN13 9788946473317
ISBN10 89464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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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소설가 성석제, 짧은 소설 긴 여운] ‘만남’을 주제로 한 소설가 성석제의 초단편 모음. 별일없이 흘러가다 종종 작은 변수를 맞아 예상 밖의 길로 접어들기도 하는 우리의 일상, 작가는 그런 평범하고 사소한 장면에 숨은 어떤 순간들을 포착해 특유의 해학과 풍자의 문장으로 섬세하게 그려낸다. 짧은 이야기로 긴 여운을 남기는 책. -소설MD 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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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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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의 문이 양쪽으로 열리고 머리가 짧고 체격이 건장한 두 사내가 내렸다. 운전대를 쥔 C의 손가락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아, 똘지 마, 똘지 말라고!”
O는 큰소리를 치긴 했지만 스스로도 무척이나 당황하고 있었다. 그가 차문을 연 채 땅에 한발을 딛고 또 다른 발을 딛으려는 차에, 땅에 웬 커다란 망치 - 공사현장에서 흔히 ‘오함마’라고 불리며 기다란 손잡이 끝에 육중하고 뭉툭한 금속 덩어리가 달린 도구로 보통 망치보다 더 큰 힘을 가할 수 있어 콘크리트 거푸집 등을 깨뜨릴 때 사용한다 - 가 세워져 있는 게 보였다. 절묘하게도 차와 길가 밭 사이의 틈에, 박달나무 자루를 달고 금속의 몸체에 벌겋게 녹이 슨 채.
“아니, 이게 여기 왜 있는 거야?”
말을 하면서 O는 자신도 모르게 그걸 집어 들었다. 한 손으로 들기에는 약간 무거운 듯해서 두 손으로 받쳐 들었다가 오른손으로 바꿔들었다가 하면서 무게를 가늠했다. C를 돌아보며 “이게 왜 길바닥에 있을까?” 하면서 오함마를 이 손 저 손으로 주고 받기도 했다. C는 전화기에서 여전히 손을 떼지 못하면서도 “있을 만하니 있겠지. 상태가 나쁘지는 않네” 하고 대꾸했다. O가 앞을 바라보자 아까 차에서 내렸던 머리 짧은 두 남자가 5, 6미터 앞까지 와서 더 이상 전진도 후퇴도 하지 못하면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서 있는 것이었다.
“왜요, 아더씨들! 뭐 할 말 있드세요? 있냐고?”
O는 오함마를 머리 위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번쩍거리는 상대방의 승용차를 겨냥했다. 여차하면 때려 부술 수도 있다는 듯이. 그러자 두 남자 중 하나가 급히 “아녜요. 우리 그냥 지나가다가 하도 운전을 안전하게 잘하시는 것 같길래 좀 배우려고 그랬던 겁니다” 하고는 동료를 향해 눈을 껌벅거렸다. 그의 동료는 그만한 말주변조차 없는지 커다란 주먹을 서로 포갠 채 서 있을 뿐이었다.
--- pp.12-13

일주일이 지나도 도대체 뭘 파는 것을 보지 못하던 나는 더 참지 못하고 할머니에게서 참기름을 한 병 사고 말았다. 병에는 아무런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할머니가 직접 농사지어 읍내 기름집에서 짜서 팔 것이니 원산지나 제조자, 공급자가 표시된 공장 산과는 다르게 라벨이 없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사는 김에 설악산 특산물이라는 취나물, 참나물, 말린 버섯까지 한 봉지씩 샀다. 그때 시인 O가 어딘가를 다녀오는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게 다가왔다.
“걸려들었네. 소설가들은 경제를 안다느니 하면서 세상 물정 다 아는 것처럼 큰소리를 치더니만.”
“뭐에 걸렸다는 거예요
“그거 중국산이라고. 중국산 참기름에 중국산 들기름이나 중국산 식용유 같은 게 적당히 섞인. 진짜보다는 좀 싸고 가짜보다는 많이 비싸지. 이익이 그만큼 크고. 그런 걸 ‘할매 장
사’라고 하지. 영악한 장사치들이 아침마다 승합차를 가지고 시골 마을마다 가서 할머니들을 모셔다 주요 거점에 떨어뜨려 놓고 어리숙한 뜨내기손님 걸리면 바가지를 씌우는 거야. 그게 요새 장사가 되는 유일한 아이템이라대. 저 할머니가 다 이야기해 줬어.“
할머니는 멀찌감치 앉아서 앞니가 두엇 빠진 잇몸을 보이며 웃고 있었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물었다.
“그럼 이게 다 가짜라는?”
“가짜는 아니지. 먹을 만은 할 거야. 두고두고 배는 아프겠지, 좀 비싸게 줬으니.”
--- pp.33-44

되도록 화석연료로 작동되는 기계를 쓰지 않고 사람과 자연의 힘을 빌려 농사를 짓는다는 게 P의 신조지만 워낙 풀숲이 광대하고 풀이 웬만한 나무마냥 억세기까지 하니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시험 삼아 예초기를 가지고 풀숲으로 가서 몇 번 가동을 해본 결과, 그는 몇 가지 과제를 먼저 해결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풀을 베려면 풀잎이나 가시에 피부가 긁힐 수도 있고 뱀이나 벌집을 건드릴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발바닥부터 머리끝까지 가릴, 예컨대 반도체 회사 연구원처럼 방진복 차림을 하면 좋은데 농촌에 그런 게 있을 리 없다. 어쨌든 그는 장화를 신고 비옷을 입고 망사로 얼굴을 가렸으며 테이프로 망사와 비옷 사이 틈새를 단단히 막은 뒤 색안경을 끼고 밀짚모자를 쓴 채로(제법 안드로메다에서 온 우주인 티가 난다고 했다) 아주 이른 아침이나 해 지기 직전, 더위가 좀 수굿해질 때를 타서 풀을 베러 나갔다.
실전에 나가보니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다. 모기가 시야가 흐려질 정도로 대단히 많았다. 그것도 가정집 모기가 아닌 숲모기의 암모기가 상대였다.
산란을 앞둔 숲 속의 암모기는 생명체의 본성인 유전자 번식이라는 절대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일생에 한두 번밖에 주어지지 않을 기회를 기다려왔을 것이다. 밭에서 풀 한 번 베려면 수십 수백 마리의 모기들한테 피를 빨릴 각오를 해야 했다. 그래서 그가 초음파 모기 퇴치기, 줄여서 ‘초모퇴’를 주문한 것이었다.
--- pp.132-133

“완벽한 스피커는 있습니다. 사람이죠. 사람의 귀에는 사람의 소리가 가장 훌륭한 스피커일 수밖에 없거든요.”
C가 순순히 수십 년의 지론을 거둬들일 리 없는 데다 취기까지 거들어 난데없이 격한 토론이 벌어졌다. 오디오 - 과학 - 기계가 한 편이 되고 음악 - 사람 - 연주회가 다른 편이 되어 어느 편이 더 우월한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더니, 그 ‘인간 스피커’의 완벽성을 당장 실험해보자고 C가 제안했다. P가 자신의 목소리, 곧 노래로 증명을 할 테니 경찰이 출동하면 책임지겠느냐고 되물었다.
“허허, 경찰이 출동하게만 하면 내가 오늘 술값은 무조건 책임지지. 경찰이 출동해 줄 때까지 밤새 불러도 좋소.”
C가 도발하듯 말하자 P의 얼굴이 싹 굳어졌다. S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휴지를 배배 꼬면서 앉아 있을 뿐이었다. 동네 사람인 내가 나섰다.
“누가 노래 좀 부른다고 경찰에 신고할 사람, 이 동네에는 안 살아요. 우리 동네 분들이 얼마나 수준이 높은데. 오늘 어디 공짜로 진짜 가수의 생음악 한번 들어봅시다.”
P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골목길 가운데로 나서서 팔을 벌리고 섰다. 사람이 달라 보였다. 전장에 선 영웅의 풍모 같은 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익숙한 아리아, 푸치니의 [토스카] 가운데 ‘별은 빛나건만’이었다. 처음에는 나직하게 읊조리던 곡이 뒤로 가면서 상승세를 타더니 마지막에는 폭풍이 몰아치는 듯했다. 창문이 여닫히는 소리가 탁탁, 하고 이어졌다.
“에 논 호 아마토 마이 탄토 라 비타! 탄토 라 비타.”
마지막의 절창이 끝났을 때 촤르르르 하고 박수 소리가 터졌다. 지나가던 사람들,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라보고 있던 생
맥줏집 주인까지 꽃을 던지듯 갈채를 보냈다. 자연스럽게 “앙코르”가 나왔다. 창문마다 동네 사람들의 얼굴이 화분처럼 나타났다.
--- pp.119-180

사내는 후줄근한 점퍼를 걸치고 있었는데 안에 입은 셔츠는 헐렁하고 얇은 와이셔츠였고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에 한기를 느끼고 있는 게 분명했다. 하지만 그는 김 주사가 조금 더 값을 낮춰 부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둘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김 주사는 오기가 나서 장사를 끝낸 트럭들이 시동을 걸고 떠날 때까지 버티고 또 버텼다. 그런 식으로 허기가 질 지경이 되었다. 마침내 사내가 김 주사에게 다가왔다.
“보소, 아재요. 거 티샤쓰가 한 개에 울맨교?”
“한 개는 절대로 안 팝니데이. 두 개에 만 원, 만 원.”
김 주사의 어투는 자동으로 그 지역에 맞는 사투리로 바뀌었다
“에이 그카지 말고 한 개만 파소, 사람이 몸뚱아리가 한 갠데 우얘 두 개를 한꺼분에 입는다고 그카는교.”
“그래는 몬하지. 그래마 혼자 남은 티샤쓰가 외로와 외로서 못 살제. 두 개 같이 가져가이소, 요일 따라 기분 따라 색
깔을 바까가미 입으시마 좋지.“
그들의 팽팽한 논전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누가 옳고 그른 것도 아니었다. 결국 장사에서는 시간을 등에 업은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김 주사는 이를 빠득 갈며 비닐 봉지에 티셔츠 하나를 담아서 사내에게 건넸다. 사내는 곧 닳아 없어져 버릴 듯 나달거리는 오천 원짜리 한 장을 김 주사에게 건넨 뒤 건들거리는 걸음으로 장을 빠져나가려 했다
김 주사는 그의 등짝에 대고 “그 옷, 그거 담 장날 가지고 와도 반, 반 반…” 하는데 뒤의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반품 없다’는 말 대신 반토막, 반쪽, 반대, 반사, 반딧불 같은 단어가 초파리처럼 달려드는 바람에 머리를 흔들던 김 주사는 마침내 결정했다.
“담 장날에 돈 마이 벌어와서 나머지 반동가리도 꼭 사가이소, 어이?”
사내는 몸을 반쯤 돌린 채 서 있다 어리둥절한 듯 고개를 끄덕거리더니 검은 비닐봉지를 들어 보였다.
“그럼 또 보입시더!”
--- p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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