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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다릿돌 읽기(3~4학년)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38건 | 판매지수 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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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44g | 150*217*10mm
ISBN13 9788955478938
ISBN10 895547893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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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귀신이 사는 라면 가게
숲속 라면 가게는 다른 라면 가게와 달라요. 첫 번째, 깊은 산속에 있고 두 번째,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귀신이 살고 있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귀신은 부부로 살 때처럼 티격태격 아웅다웅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귀신이에요. 그래서 숲속 라면 가게가 잘 되도록 돕고 상수 씨가 도둑질을 그만하도록 이끌고 초호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빌어 주지요. 마치 숲속 라면 가게의 수호신처럼요. 할머니 할아버지 귀신의 말싸움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귀신을 통해 손님의 과거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신비하지요.

정성이 가득 담긴 라면과 차
라면은 누구라도 쉽고 간단하게 끓일 수 있지만 복술 씨가 끓인 라면을 한번 맛본 손님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한답니다. 샘물로 끓여서 면발이 탱탱하고 국물이 시원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복술 씨의 정성이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라면을 다 먹으면 마음을 차분히 안정시켜 주는 차도 마실 수 있답니다. 차를 마시며 지난날을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지요. 아무리 깊은 산속에 있어도 이런 라면 가게라면 한번 찾아가 보고 싶지 않나요? 그래서 상수 씨도, 초호도, 다른 손님들도 다시 라면 가게로 돌아와 자신이 진짜로 원하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나 봐요.

따뜻한 라면처럼 따스한 이야기
복술 씨와 상수 씨, 초호와 티티는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복술 씨의 배려와 관심으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지요. 새로운 삶,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귀신도 다시 태어나게 되고요. 예전에는 피를 나눈 사람들만 가족이라고 불렀지만 이제 가족의 의미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피를 나누지 않아도 내 마음을 이해하고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진짜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라면은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음식이에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특별하고 소중한 음식일 수 있답니다. 외롭게 산속을 헤매던 상수 씨와 초호에게처럼 말이에요. 여러분의 인생 음식은 무엇인가요?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동화입니다

회원리뷰 (38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에서 만나는 따뜻한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다***마 | 2022.03.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음식이 주는 힘은 크다. 위로를 받기도 하고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간다. 어른이 되어도 생각나는 것이 집밥이고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이 그리워지듯 누구나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는 음식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 누군가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간다.      복슬 씨는 산속;
리뷰제목

음식이 주는 힘은 크다. 위로를 받기도 하고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간다. 어른이 되어도 생각나는 것이 집밥이고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이 그리워지듯 누구나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는 음식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 누군가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간다. 

 


 

복슬 씨는 산속 허름한 오두막에 라면 가게를 연다. 무덤이 두 개 있었는데 홍수에 내려가서 무덤은 사라지고 땅속에 뼈만 있는 자리라 가격이 싸다. 무서운 생각보다는 오두막 위치가 마음에 들어 '숲속 라면'이라는 이름의 가게를 연 것이다. 복슬 씨는 모르지만 이곳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 그들이 복슬 씨의 가게에 손님을 데리고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복슬 씨의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조용히 돕고 있다.

 

숲속 라면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다. 작은 잘못으로 바르지 못한 길을 걷고 있는 도둑 손님 상수 씨,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 손님 초호,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강아지 티티. 숲속 라면 가게를 찾아온 것은 우연일까. 이들은 복슬 씨가 만들어준 라면과 마음이 담긴 차를 마시면서 얼었던 마음이 녹는다. 이들은 어떤 사연이 있길래 인적이 드문 숲속 라면가게까지 온 것일까.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것일까. 상수 씨의 축구공이 담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삶은 달라졌을까. 축구공만 가지고 나왔더라면 불편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다니지 않았을까. 초호와 티티의 이야기는 마음이 아픈 것에서 나아가 화가 나는 이야기이다. 부모가 되어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지. 반려견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가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화가 나는 마음을 추스르며 보게 된다.

 

"가족이란 게 별건가 이렇게 만나서 같이 살면 되는 거지."

 

숲속 라면 가게에 오게 되며 이들의 삶은 달라진다. 복슬 씨의 마음이 담긴 라면과 따듯한 차가 이들에게 변화를 가져온다.  '가족'이라는 단어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지만 누군가에는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서로에게 힘을 주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남보다 못한 사람들도 있다. 어린 초호화와 티티가 받은 상처가 우리들에게도 다가온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을 보며 위안을 받는다.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를 보며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떠올려본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였기에 그 음식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는 것이 아닐까. 

 

"YES 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서평]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c | 2022.01.2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라면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하죠. 간편하면서도 맛있지만 인스턴트라 정성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음식 라면. 하지만 동화책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의 라면은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복술 씨는 산 속에 있는 허름한 오두막에 숲속 라면 가게를 열었어요. 그런데 그 오두막 자리에는 원래 무덤이 두개 있었던 자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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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하죠. 간편하면서도 맛있지만 인스턴트라 정성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음식 라면. 하지만 동화책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의 라면은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복술 씨는 산 속에 있는 허름한 오두막에 숲속 라면 가게를 열었어요. 그런데 그 오두막 자리에는 원래 무덤이 두개 있었던 자리라고 합니다. 홍수가 크게 나는 바람에 무덤은 떠내려가고 뼈만 땅속에 남았는데요. 보통은 그런 자리라면 기분이 나빠서도 피해갈텐데, 복술씨는 전혀 개의치않고 오히려 정성스레 라면까지 끓여 인사를 드리네요. 복술 씨의 정성이 담긴 라면 냄새에 무덤 주인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깨어나고 말았어요.

 


마음씨 좋은 주인 복술씨와 맛난 라면이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는 힘든 위치의 숲속 라면 가게. 할머니 할아버지는 복술씨를 위해 손님들을 유인합니다. 덕분에 사연많은 손님들이 라면가게를 찾아오는데요. 도둑질을 하고 산속에 숨어든 상수씨, 철없는 엄마 아빠에게 버려진 초호,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티티. 다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네요. 손님들에게 정성들여 끓인 맛있는 라면을 대접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차까지 대접해주는 복술씨. 복술씨의 라면은 그냥 라면이 아니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음식이네요.

가난 때문에 도둑질을 하게 되는 사람들, 철부지 부모 밑에서 태어나 학대 받고 방임되는 가여운 아이들, 주인의 변덕에 유기되는 애완동물들...... 동화 속 이야기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뉴스에서 나올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라 더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숲속 라면 가게에서 만나 소중한 인연을 맺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었던 건 그래서였던 듯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의 마음을 움직여주는 음식은 무엇일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동화 속 인물들의 마음을 생각하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담긴 동화책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였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별* | 2022.01.2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귀신"과 "라면"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소재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너무 궁금했어요. 이제 4학년이 되는 큰 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뚝딱 읽었고.. 학교 입학을 앞둔 작은아이는 잠자리 동화로 읽어주었어요.. 두번째 챕터 '도둑손님'까지 읽고.. 그만 자자~ 했을때.. 그 다음 챕터의 제목.. '돌아온 도둑'을 보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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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

"귀신"과 "라면"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소재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너무 궁금했어요.

이제 4학년이 되는 큰 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뚝딱 읽었고..

학교 입학을 앞둔 작은아이는 잠자리 동화로 읽어주었어요..

두번째 챕터 '도둑손님'까지 읽고.. 그만 자자~ 했을때..

그 다음 챕터의 제목.. '돌아온 도둑'을 보고는 "더 읽고자면 안돼?? 도둑이 왜 돌아왔을까~" 하고

궁금해하며 잠들기도 했답니다. 

 


 

[귀신도 반한 숲속 라면 가게]는

복술씨가  어느 노부부의 무덤이 있던 자리에 라면가게를 열게 되면서 시작된답니다...

이렇게 차려진 숲속 라면 가게에 도둑질을 하던 상수씨와 버려진 아이 초호,

그리고 버림받은 강아지 티티가 복술씨와 할머니, 할아버지 귀신을 만나게 되며

겪게되는 일들을 따뜻하게 전해주고 있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 귀신이 티격태격 하면서도 애정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대화도

이 책을 읽는 별미였어요- 작은 아이에게 읽어줄때 실감나게 읽어주려 진땀 좀 뺐지만요..^^;

 


 

일요일 아침마다 TV동물농장을 사수하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세번째 이야기..

티티의 이야기가 제일 인상깊게 남았더라구요..

큰아이 작은아이 둘다 "티티 너무 불쌍해~" 하면서 안타까워 했답니다.. 

아이들과 읽으면서 '이런 일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같이 이야기 나누며 읽게 되더라구요..

책의 결말에는... 새로운 가족이 되는 따뜻함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복술씨의 라면을 맛보진 못했지만. 후룩라면 한그릇 뚝딱 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은 "복술씨가 끓여준 라면이 얼마나 맛있을까? 엄마가 끓여준 라면 보다 더 맛있을까?"

하며 저의 승부욕을 자극 시키기도 했구요^^ 

사랑 듬뿍 담아 라면 한그릇 맛있게 끓여서 저도 아이들과 복술씨, 초호와 티티, 상수씨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추운 겨울... 주변을 살피며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동화였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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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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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가난,상처,유기견,버림받은 아이 주제를 아주 신선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풀어나간 이야기예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동*미 | 2022.01.17
구매 평점5점
좋아하는 책이라서 선물하려고 샀습니다 :)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k******j | 2023.09.08
구매 평점5점
너무 재밌어요 잘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c****5 | 2023.07.04

이 상품의 특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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