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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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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048g | 197*268*25mm
ISBN13 9791160949629
ISBN10 11609496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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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의 사용으로 모든 사람이 평등했던 원시 사회가 무너지고 사람들 사이에 계급이 발생했다. 점차 부족 내의 여러 집단 간에 경제적인 우열 관계가 성립되었으며, 주요 자원의 이용권을 둘러싸고 부족 간 대립도 커져서 그들 사이에 지배와 예속 관계가 나타났다. 그리고 마을에는 방어를 위한 환호와 목책이 등장한다. 울산 검단리나 부여 송국리가 그러한 예에 속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목책은 토성으로 바뀌기도 했는데, 서양의 성채국가와 유사하고 할 수 있다.
---「청동기의 사용과 국가의 형성」중에서

고대국가가 발전하면서부터 한자를 사용하는 문자 생활이 시작되었다. 율령이 반포되고 문서 행정이 확대되어 문자 습득은 관리 임용의 필수 요소였고, 경당과 화랑도 등을 통해 문자 교육과 한학이 보급되었다. 삼국시대 한문학의 대표적 성과물은 사서이다. 왕실이 주도한 사서 편찬은 중앙집권적 체제를 지향하는 고대국가의 성장을 말해주는 상징적 사업으로, 고구려의
『유기』와 『신집』, 신라의 『국사』, 백제의 『서기』 등이 그 구체적 결과물이다.
---「삼국의 사상과 문화」중에서

일반 농민은 자기 영토를 경작하는 일 외에도 촌주에게 주어진 촌주위답, 관청 소유지인 관모전답, 관료전인 내시령답, 국가에 삼을 공납하는 토지인 마전 등을 공동 경작했다. 한편 나무의 그루 수까지 파악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것도 과세 대상이었던 듯하다. 결국 일반 농민은 각기 자기 토지를 소유하여 경제적으로 독립된 상태였으나, 촌에 할당된 공유지를 공동 경작하는 데 필요한 역역도 부담하고 있어 공동체적인 질서가 상당히 잔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통일신라 민의 생활」중에서

각 지역에서 전개된 하층민의 항쟁을 주도한 세력은 향·부곡·소의 농민을 비롯해 관노비와 사노비, 일반 농민과 승려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나, 지배계층에 수탈당하는 가난한 민중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당시 일어난 민란 중 일부는 신라·고구려·백제의 부흥을 주장하면서 지역민의 결집을 꾀하려 했다는 특이점이 있다. 무인정권은 이들의 저항으로 통치의 정당성을 도전받았으며, 나아가 지배체제 전반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시대의 민란은 체제의 개혁을 가져오지 못한 채 몽골 침략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무인 집권과 민란」중에서

4군 6진 설치로 확대된 지역을 영구적인 영토로 만들기 위해서는 농지를 확보하고 민호를 충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사민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세종대 4군 6진 개척으로 북방 영토가 넓어진 후 사민입거(徙民入居)가 적극 추진되었다. 물론 사민 대상 지역이 4군과 6진에 한정된 것은 아니었다. 세종대까지는 사민 대상이 해당 도의 유이민
중심이었으며, 북방 영토의 회복과 고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세조 이후 사민 대상이 하삼도 민인으로 확대되었고, 한광지(閑曠地)의 개간이 주요 목표로 추진되었다. 사민 정책은 성종대까지 이어졌다. 수만 호의 주민이 이주한 결과 평안도와 함경도 인호가 크게 증가하고 지역이 개발되었다.
---「영토의 확장」중에서

동족마을은 고려 사회에서도 존재했지만, 조선 후기에 크게 늘어났다.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민속마을 중 대부분은 조선 후기에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예컨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한했을 당시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안동의 하회마을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여러 성씨가 함께 살다가 지금처럼 풍산 류씨의 동족마을이 된 것은 18세기 이후였다. … 그렇지만 양반 사족들의 이런 노력도 조선 후기의 사회 변화를 가로막지 못했다. 급격한 사회 변화의 과정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성격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었다. 양반들 중 상당수는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의 측면에서 몰락하여 평민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향촌 사회의 변화」중에서

철도는 근대화의 기수이면서 제국주의 열강의 경제적·군사적 침략의 발판 역할을 했다. 이때문에 제국주의 각국은 조선의 철도 부설권을 획득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경부선과 경원선은 일본, 경인선은 미국, 경의선은 프랑스가 부설권을 획득했으나, 이후에 경인선과 경의선 부설권도 모두 일본에게 넘어갔다. 일본은 1899년 처음으로 서울과 인천 사이에 철도를 개통한 데 이어 1905년에는 경부선, 1906년에는 경의선을 개통하여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한반도를 관통하는 철로를 연결했다. 이 철도는 일본군에게 대륙 침략의 발판이 되었으며, 일본이 필요로 하는 호남의 쌀을 비롯한 한반도의 물자를 부산으로 이송하는 주요 수단이 되었다. 조선을 완전한 식민지로 만든 이후인 1914년에는 호남선과 경원선을 개통함으로써 한반도를 ×자로 연결하는 철로망을 완성했다.
---「열강의 각축과 조선의 대응」중에서

독재정권이 국민에게 굴복하자 그동안 억눌렸던 각계각층의 민주화 요구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특히 생존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비인간적인 대우에 고통받던 노동자들은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주요 공단에서 파업을 벌이고 1,000개가 넘는 민주노조를 건설했다. 7~9월 사이에 전개된 노동자 대투쟁은 그동안 수도권의 경공업 분야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노동운동이 전국적 범위로 그리고 대규모 공장으로 확대되면서 중요한 사회운동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6월민주항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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