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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 지친 영혼을 위한 여유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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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세와 지혜 top100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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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선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의 개정판 /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책따세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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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30g | 135*205*20mm
ISBN13 9788997870066
ISBN10 899787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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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삶의 선택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자면, 정해진 시간을 앞당기지 말고 시간에 쫓겨 허둥대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사방에서 뭔가 재촉을 받고, 또 그런 압력에 자진해서 따르는 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하루 빨리 시작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머리글

우리의 노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노동의 평균 기준이 턱없이 높아져버렸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과거보다 한결 높아진 이상을 다시금 쫓아가야만 한다. 지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 느림보들을 좀처럼 배려하지 못한다. 오히려 느림보들을 완전히 제압해서 문 밖으로 가차 없이 밀어내버린다. …… 요즘 달라진 것은 노동의 한계를 넘어서서 행동하는 것이 한층 우월한 가치로 여겨진다는 점이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힘이 빠져 죽고 말 것 같은 분위기라고나 할까. 따라서 몽상가들, 예컨대 묵상하거나 기도하는 사람들, 조용히 지내는 걸 좋아하거나 존재하는 즐거움 자체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이런 흐름에 역행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는다. 사상가들이나 상당수의 저명한 공상가들 또한 오늘날의 이런 흐름에 편승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움직임에서 등을 돌리고 노동의 한계를 넘어서는 행동을 예찬하기 시작했다.
---시간의 압력에서 벗어나기

미소는 때때로 듣기보다 더욱 더 강렬하게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처럼 느껴진다. 상대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면 그로 인해 상대의 얼굴마저 달라 보인다. 미소는 완전한 형태를 갖추기도 전에 활짝 피어나는 꽃과도 같다. 불확실한 순간에는 상대가 미소를 짓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 상대가 우리에게 미소를 선물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한다. 그러다가 상대가 갑자기 미소를 지으면 그가 우리를 자신과 비슷한 사람으로 인정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듣기

느림은 민첩하지 않고 차분한 기질인 사람의 특징이 아니다. 느림이란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빨리 벗어나겠다는 조바심에 서둘러 행동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 삶의 대부분은 무의미한 일로 채워지는 게 아닌가?
---글쓰기

적은 것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은 결코 대수롭지 않은 능력이 아니다. 이 기술에는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패나 실수가 우리에게 당연히 주어진 권리는 아니지만 계획과 수단은 개개인보다 먼저 존재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런 맥락에서 적은 것으로 살아가는 기술은 지혜로움을 의미한다. 근거 없이 비난하지 않고,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 않고, 상황이 우리에게 제공한 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사회적 계급에서 위쪽에 위찬한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고, 자신의 취향과 처지에 따라 행동하며 그런 삶을 살았다는 자부심을 느껴보자는 것이다.
---모데라토 칸타빌레

세상의 어떤 사건보다 하루의 탄생이 나의 마음을 온통 뒤흔들어놓는다. 24시간마다 하루가 시작되고, 그것으로 나는 만족한다. 밝은 햇살로 시작하는지 안개로 시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 눈에 하루의 탄생은 갓난아기의 탄생보다도 더 감동적이다. 하루가 탄생할 때는 눈물도 없고 울음소리도 없다. 하늘이 열리는 비장함에는 고통도 없고 비극적인 죽음도 없다.
---하루의 탄생

이 책의 제목을 직역하면 ‘느림의 올바른 사용법’이다.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저자 피에르 쌍소는 어떤 사건이든 여유 있게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지혜가 있다고 말한다.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지, 시간에 쫓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바로 그런 지혜이며, 그런 지혜에서 비롯되는 능력이 바로 ‘느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걷기와 듣기, 권태와 꿈꾸기와 기다리기, 글쓰기와 포도주 등을 주제로 느림에 대해 이야기하며, 느림이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고 분명히 말한다. 또한 속도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며 느리게 살아가는 법을 소개한다. 일반 자기계발서처럼 ‘어떻게’가 명확하고 일목요연하게 쓰여지지 않아 선뜻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제목대로 느리게 읽으면, 다시 말해서 목표를 세우지 말고 시간에도 쫓기지 않으며 여유 있게 읽으면 얼마든지 자기 나름대로 느리게 사는 법을 터득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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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에 읽은 프랑스의 사회학자이자 에세이스트인 피에르 쌍소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가 아직도 여운을 남기고 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도 그는 느리게 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느림’은 개인의 자유를 일컫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느리게 사는 지혜는 첫째 빈둥거릴 것. 즉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둘째 들을 것. 신뢰할 만한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셋째 권태. 무의미할 때까지 반복되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취미를 가지는 것이다. 넷째 꿈을 꿀 것. 자기 안에 희미하지만 예민한 하나의 의식을 자리 잡아 두는 것이다. 다섯째 기다릴 것. 가장 넓고 큰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것이다. 여섯째 마음의 고향. 즉 존재의 퇴색한 부분을 간직해두라고 그는 말한다.
한가로이 거니는 것. 그것은 시간을 중단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과 조화를 이루는 행위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이다. 그는 또 이런 말도 하고 있다. “소유가 우리를 괴롭히는 까닭은 그것이 우리에게 궁핍을 모르게 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부풀게 해주기 때문이다. 재물이 우리가 할 일을 대신하게 될 때 우리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일찍이 동양의 현자들이 가르친 바 있는 사상을 그는 현대의 언어로 서술하고 있다. 동양의 지혜가 그 현지에서는 무시되거나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데, 서양의 지성이 이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우리는 삶의 지혜를 밖에서만 찾으려고 한다. ‘살짝 스치기만 할 것이지 움켜잡지 말라. 움켜잡는 순간 그대는 복잡한 삶 속으로 빠져들고 말 것이다.’
법정 스님,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가 게으름, 나태함, 안일함이 아니고 우리의 삶과 내면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고 꽃피우기 위한 지혜로운 느림임을 이 책의 저자는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듣기·걷기·꿈꾸기·기다리기·글쓰기 등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구체적으로 심도 있게 펼쳐서 안내하는 이 느림의 초대에 우리 모두 즐겁게 응답하여 매일의 삶이 좀 더 여유 있게 행복하고 그래서 진정으로 아름다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이해인(수녀, 시인)
느림은 심장 박동의 속도이고, 들숨과 날숨의 장엄한 우주적 리듬이다. 오솔길을 느리게 걸어보라. 숲의 향기, 바람의 쾌적함, 몸을 떠받드는 흙의 안정감이 오롯이 내 것이 된다. 느림은 쉼이고, 여유이고, 한가로움이다. 온갖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의 겨움을 향유할 수 있는 느림이 없다면 즐거움도 행복도 없다. 생산과 효율성을 신으로 섬긴 20세기의 사람들은 이 느림을 게으름으로 낙인찍고 쫓아버렸다. 느림이 가져오는 평화, 안식, 창조의 기쁨을 생각해보면 실로 어리석고 무지한 행위였다. 느림의 평화주의, 느림의 상생주의는 절멸했다. 대신에 무한 경쟁주의와 살인적 속도주의가 세상을 지배했다. 어디에나 물질적 풍요는 넘치지만 삶은 누추하고 비루해졌다. 행복의 유효기간은 더없이 짧아지고 불행의 유효기간은 길어졌다. 느림은 상생과 통섭을 추구하는 21세기의 새로운 가치다. 지금은 느림이 번창하는 마을, 느림이 융성하는 나라가 잘 사는 세상이다.
장석주(시인)
10여 년 전, 기자로 일하면서 가파른 속도전과 치열한 특종 경쟁에 오래 시달린 나머지 극도로 심신이 피폐해졌던 무렵, 운명처럼 피에르 쌍소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느림’이라는 제목에 끌려서였다. 그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적극적으로 ‘느림’을 선택하기로 결심했고 걷기 시작했다. 끝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산티아고 길로 떠났고, 산티아고 길에서 제주올레 길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내게는 나침반 역할을 한 쌍소의 책이 다시 번역되어 나온다니 참으로 기쁜 일이다. 느리게 살아야 행복해진다는 그의 제언은 지나치게 빠르게, 너무 열심히 사는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다.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
파스칼은 “인간의 불행은 단 한 가지, 고요한 방에 들어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한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닌가? 피에르 쌍소는 철학자이자 사회학자로서 감성적인 시적 형태를 통해 자신의 삶에 충실한 느림을 이야기하고 있다.
르 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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