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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물리학

전쟁의 물리학

: 화살에서 핵폭탄까지, 무기와 과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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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766g | 153*225*26mm
ISBN13 9791185051871
ISBN10 118505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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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리 파커(Barry Parker)
아이다호 주립대학교에서 30여 년 동안 물리학과 천문학을 가르쳤다. 일반인을 위해 어려운 과학 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 쓴 대중 과학서를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27권에 이르는 책을 출간하였다. 출판 관련 여러 상을 받으면서 본인의 전공과는 상관없는 글쓰기 강의까지 맡아 할 정도로 유명 저자가 되었다. 현재는 아이다호 주립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집필 활동 틈틈이 낚시와 하이킹을 즐기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비전: 현대 과학을 결정지은 주목할 만한 발견들》《별에게로 가는 계단》《양자의 유산: 우리의 우주를 바꾸어 놓은 발견》《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 이론》《과학개론: 물리학》 등이 있다.
역자 : 김은영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로 흥미로운 과학 분야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다윈의 개》《희망의 밥상》《먹지 마세요, GMO》《만물해독》《오감 프레임》《우주비행, 골드핀을 향한 도전》 등의 교양 과학서와 《과학탐구대회 우승작전》《꼬마 통역사》《숙제보다 어려운 일》《아주 특별한 시위》《도크 다이어리》 등의 아동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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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원리에 바탕을 두고 개발된 것이 비단 현대적인 무기만은 아니다. 비록 아주 초보적인 물리학을 알았을 뿐이지만 이집트, 아시리아, 그리스, 로마 같은 초기 문명 사람들도 무기를 고안하는 데 물리학을 이용했다. 역사 속 어느 시대에도 물리학은 무기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 p.6

활과 화살의 물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활시위에 화살을 메겨 천천히 시위를 당기는 궁수를 상상해보자. 이때 궁수는 팔 근육을 사용한다. 궁수는 최대 장력으로 시위를 잡아당기고, 그 과정에서 활이 휘어진다. 궁수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생긴 에너지는 휘어지는 활에 저장된다. 이 에너지는 위치 에너지다. 궁수가 활시위를 놓으면, 시위는 빠른 속도로 정상적인 정지 위치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활시위는 활의 에너지를 화살에 전달한다. 낙하하는 공처럼 위치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변환된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 변환은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따라서 화살은 높은 속도를 갖게 된다.
--- p.61

역사학자들은 미국의 남북전쟁이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현대전이라고 간주한다. 크게 발전한 무기와 전투 방법이 이 전쟁에서 여러 가지로 사용됐기 때문이다. 남북전쟁 직전과 전쟁 도중에 물리학과 무기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들이 많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 전쟁 이전에도 유럽에서 무기가 많이 생산됐으나, 실제로 전쟁에서 쓰인 치명적인 무기들이 진정한 의미로 대량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이 전쟁이 일어나던 시기였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물리학과 다른 과학이 크게 발전해 전신, 발전기, 정찰용 열기구, 크고 강력해진 함선, 어뢰, 개선된 망원경 등을 등장시켰다.
--- p.218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권총이 흔들리지 않도록 두 손으로 총을 꽉 마주 잡는 장면이 있다. 반동 때문에 권총이 위로 튀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반동의 힘이 권총의 총열을 따라 흐르지만, 권총을 잡은 사람의 팔과 어깨가 지레 역할을 하면서 향하는 토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반동의 힘은 지레가 되는 팔과 수직을 이루기 때문에 이 힘이 토크를 만들어내면서 총열이 동시에 뒤와 위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다.
--- p.262

라이트 형제가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기를 타고 비행에 성공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부터 겨우 10년 전이었다. 그러나 비행기는 곧 중요한 역할을 했다. 관측과 정찰 역할을 초월해 비행기는 전장의 중요 상황을 새로운 시각에서 전달해주었다. 1914년 8월 23일, 벨기에 남부의 몽스(Mons) 전투에서 영국군은 독일군에게 공격당하는 프랑스군을 구하러 달려가고 있었다. 독일국과 접전하기 직전에 영국군은 관측기를 보내 상황을 살폈다. 놀랍게도 독일군은 영국군을 포위하려 하고 있었다. 영국군 고위 지휘관은 즉시 퇴각을 명령했고, 천만다행으로 대재앙을 면할 수 있었다. (중략)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양측의 관측비행기들이 조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피스톨과 라이플로 서로 응사하는 정도였다. 심지어는 상대방 비행기의 프로펠러를 향해 돌을 던지기도 했다.
--- p.318-319

원자폭탄이 개발된 뒤 전쟁의 양상은 극적으로 달라졌다. 먼저 원자폭탄보다 훨씬 강력한 폭탄, 즉 수소폭탄이 개발됐다. 수소폭탄은 원자폭탄보다 수천 배나 강력하다. 둘째, 대륙간 미사일 개발로 단추 하나만 누르면 수소폭탄을 바다 건너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목표 지점까지 운반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첨단 전자장치, 레이저, 위성 등으로 전쟁은 점점 더 물리학과 과학 전반에 의존하게 됐다.
--- p.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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