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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후예들

[ 양장 ] 라시드 앗 딘의 집사-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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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952g | 153*224*35mm
ISBN13 9788958281337
ISBN10 895828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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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라시드 앗 딘(Rash d ad-D n, ?-1319)
이란 중부의 도시 하마단에서 출생하였고, 어려서부터 익힌 제약과 의술 지식을 바탕으로 몽골 군주 일 칸의 궁정에 출사하여 문관으로서는 최고직인 재상(vaz r)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일 칸국의 군주를 시해했다는 정적들의 모략으로 처형당했다. 역사학을 비롯해 신학, 식물학, 약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저작들을 남겼으며, 재상 시절 가잔 칸의 명을 받들어 집필한 {집사}는 많은 학자들로부터 '최초의 세계사'로 칭해지고 있다. 중세 이슬람권 최고의 역사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집사}의 몽골사 관련 부분은 오늘에도 그 독보적인 사료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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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 칸의 유언 그가 탕쿠트 지방에서 갑작스럽게 병이 들자,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조용한 자리를 만들어 [우구데이를] 후계자로 정하고 보좌와 카안位를 그에게 정해 주었다. 또한 각각의 아들들에게 별도의 직무를 정해주며,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치와 함께 하도록 하라. 야사와 규범과 관례와 성훈들에 대해서 잘 알기를 원하는 사람은 차가타이에게로 가라. 관용과 관대, 은사와 재화를 [원하는] 사람은 우구데이를 가까이 하라. 용맹과 명성, 勝戰과 정복, 그리고 세계정복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톨루이 칸을 모시도록 하라!”고 말했다. 또한 아들들을 위하여 아미르들과 군대들을 정해 주었고, [칭기스 칸]기의 말미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그들 각자에게 일정한 몫을 각각 정해 주었다.
---p.16~17

우구데이 카안에 대한 일화 몽골의 야사와 관례에 의하면 봄과 여름에는 낮 동안 어느 누구도 물에 들어가 그 흐르는 물에 손을 담가서는 안 된다.…… 하루는 카안이 차가타이와 함께 사냥에서 돌아오고 있었는데, 한 무슬림이 물에 앉아 洗淨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야사에 관한 한 매우 꼼꼼했던 차가타이는 그 무슬림을 처형하려고 했지만, 카안은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었고 우리도 피곤하니, 오늘 밤은 그를 구금해 두고 내일 심문해서 야사에 처하도록 합시다.”라고 말했다. 그를 다니시만드 하집에게 맡기고는, “銀 발리시 하나를 그가 洗淨하던 곳의 물 속에 넣어두라!”고 은밀히 지시하고, 그에게는 “심문을 할 때 ‘저는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던 얼마 안 되는 자산이 물에 빠져, 그것을 건지려고 [물 속에] 들어갔습니다.’라고 말하라!”고 전하도록 했다. 다음 날 심문을 할 때 그는 그 같은 변명을 둘러댔고, 그곳으로 [사람을] 보냈더니 [과연] 물 속에서 발리시를 찾아내었다. 카안은 “大야사를 감히 어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이 불쌍한 사람은 극도의 절망과 곤경에 빠져 이 보잘 것 없는 것 때문에 자신을 희생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를 용서해 주었다.…… 이런 까닭에 세상의 자유인들은 그의 품성에 노예가 되었다.……
---p.116~117

두려움과 공포의 군주 구육 칸은 [자신의] 위대함에 대한 자부심과 지고함에 대한 자만심을 지닌 하늘처럼 웅장하고 바다처럼 장엄한 군주였다. 그가 즉위했다는 소문이 지상에 퍼져나가자, 그의 지엄함과 무서움과 엄정함은 너무나 유명했기 때문에, 그의 명령이 적들에게 도달하기도 전에 그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거역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 정도였다. 각지에 주둔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의 분노에 대한 공포와 그의 권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밤이건 낮이건 안정을 얻지 못했다. 그의 어전에 있던 大臣과 近侍와 귀족들은 한 걸음도 떼지 못했고, 그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감히 그에게 방책을 [먼저] 아뢸 수도 없었다. 또한 멀거나 가까운 곳에서 온 방문자들은 [칸이] 그를 부르기 전에는 말매는 곳에서 [어전으로] 한 뼘도 더 가까이 발을 내디딜 수 없었다. 그의 치세동안 동서남북 온 사방에서 아미르들, 총독들, 관리들, 대신들이 그의 오르두로 향하였다. 쿠릴타이가 열리는 시기에는 손님들을 위하여 2천개의 흰색 천막을 준비하고 오르두의 주위에 下營할 곳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사방에서 대인들과 귀족들이 밀려들 정도였다. 어느 누구도 그렇게 많은 무리를 목격한 적이 없었고, 역사에서도 그와 같은 예를 찾아볼 수 없었다.
---p.294

원나라의 수도, 대도를 건설하다 칭기스 칸과 그의 자식들은 키타이 지방에 도읍을 두지 않았는데, 이는 각각의 본기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다. 그러나 뭉케 카안이 그 지방을 쿠빌라이 카안에게 주었고 [쿠빌라이 카안은] 그 지방이 매우 풍요하고 그 주변에 중요한 왕국과 지방이 수없이 많은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곳을] 자신의 도읍으로 선택했던 것이다. 그는 그곳 군주들의 도읍들 가운데 하나였던 칸발릭 시 ― 키타이 말로는 ‘중두라고 불리운다 ―를 동영지로 정했다. 그곳은 옛날에 점성가와 현자들의 의견에 따라서 지극히 상서로운 별점에 부응하여 건설되었으며, 온갖 축복과 행운을 지닌 곳으로 항상 여겨져 왔다. 칭기스 칸이 그곳을 [이미] 파괴해 버렸기 때문에 쿠빌라이 카안은 [다시] 건설하고자 원했고, 자신의 명성을 위해서 그 근처에 다른 도시를 서로 맞닿게 세우고 그 이름을 ‘다이두라고 하였다.
---p.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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