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정가제 Free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3호
잡지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3호

스켑틱 협회 편집부 저 | 바다출판사 | 2015년 09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12건 | 판매지수 138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최신호가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잡지 신간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06g | 170*250*18mm
ISBN13 2520095478006

이 상품의 태그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8 [2019]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8 [2019]

14,250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8 [2019]' 상세페이지 이동

라키비움J 핑크

라키비움J 핑크

15,300 (10%)

'라키비움J 핑크' 상세페이지 이동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2 [2018]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2 [2018]

14,250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2 [2018]' 상세페이지 이동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22호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22호

13,500 (10%)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22호' 상세페이지 이동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9 [2020]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9 [2020]

14,250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9 [2020]' 상세페이지 이동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 [2018] 창간호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 [2018] 창간호

14,250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 [2018] 창간호' 상세페이지 이동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5호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5호

13,500 (10%)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5호' 상세페이지 이동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5 [2019]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5 [2019]

14,250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5 [2019]' 상세페이지 이동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창간호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창간호

13,500 (10%)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창간호' 상세페이지 이동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8호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8호

13,500 (10%)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8호' 상세페이지 이동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4 [2018]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4 [2018]

14,250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4 [2018]' 상세페이지 이동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3호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3호

13,500 (10%)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3호' 상세페이지 이동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21호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21호

13,500 (10%)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21호' 상세페이지 이동

브리드 Breathe (계간) : ISSUE 5 [2020]

브리드 Breathe (계간) : ISSUE 5 [2020]

13,500 (10%)

'브리드 Breathe (계간) : ISSUE 5 [2020]' 상세페이지 이동

VOSTOK 보스토크 매거진 (격월) : 17호 [2019]

VOSTOK 보스토크 매거진 (격월) : 17호 [2019]

14,400 (10%)

'VOSTOK 보스토크 매거진 (격월) : 17호 [2019]' 상세페이지 이동

블루진 (격월) : 04 청바지 [2018]

블루진 (격월) : 04 청바지 [2018]

5,700 (5%)

'블루진 (격월) : 04 청바지 [2018]' 상세페이지 이동

매거진 G : 1호 [2020]

매거진 G : 1호 [2020]

8,910 (10%)

'매거진 G : 1호 [2020] ' 상세페이지 이동

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4호 [2019]

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4호 [2019]

16,200 (10%)

'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4호 [2019]' 상세페이지 이동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9호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9호

13,500 (10%)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 (계간) : 19호' 상세페이지 이동

브리드 Breathe (계간) : ISSUE 2 [2019년]

브리드 Breathe (계간) : ISSUE 2 [2019년]

13,500 (10%)

'브리드 Breathe (계간) : ISSUE 2 [2019년]'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의사들이 예방은 하지 않는다고?
나를 제일 짜증나게 만드는 말도 안 되는 비판은 “의사들은 예방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다. 예방을 발명한 사람이 바로 의사들이라는 것을 그들은 모른단 말인가? 그 모든 백신은 의사들이 만들었다. 백신으로 지구에서 천연두를 몰아낸 것도, 격리조치를 만들어낸 것도, 수술용 장갑과 소독 과정을 만들어낸 것도,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개발한 것도, 감염성 질환의 접촉자 추적 조사를 개발한 것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상하수도 시스템을 개발한 것도, 상수도 불소화, 선별검사, 육아상담내원, 산전검사, 연례신체검사를 도입한 것도 모두 의사들이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 혈압을 낮춰야 한다고 권고한 것도, 미국 예방진료특별심의회의 지침을 개발한 것도, 담배 관련 법안을 이끌어낸 것도, 갑상선종을 예방하기 위해 소금에 요오드를 첨가한 것도, 척추갈림증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에 엽산을 추가한 것도 의사다. --- p.13~14

천재는 미친 괴짜인가?
슐레진저는 책머리에서 미디어가 ‘내면의 고통이 영혼의 창조성을 살찌운다.’ 같은 제목으로 예술가, 뮤지션, 작가의 창의성이 정신질환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식의 기사를 내보내면서 광기 어린 천재의 신화를 영속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예술가가 ‘위대해지려면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믿음 때문에 고통받는다. 색소폰 연주자 버드 쉥크Bud Shank는 한 인터뷰에서 두 명이나 되는 작가가 자신의 전기를 쓰는 것을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는 “작가들이 내게서 비극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감옥에 간 적도 없고 알코올 중독도 아니며 성격이 이상하지도 않았다. 그들이 보기에 내 인생에는 재즈 음악가에 대한 책으로 써서 팔 수 있는 요소가 아무것도 없었다. 반 고흐가 자기 귀를 잘라낸 이래 사람들은 예술가는 상처받은 영혼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꿔 말하면 나는 위대한 예술가가 아니라는 뜻이다.” --- p.25~26

누가 지구를 대표할 것인가
우리는 우주에서 기술을 발전시킨 생명체 중에 가장 어린 종일지도 모른다. 마치 갑자기 낯설고 조용한, 아마도 ‘너무 조용한’ 밀림 속에 던져진 고아처럼. 너무나 조용해서 가장 단순하고 절제된 설명도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다른 생명체들은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으며’, 그들의 침묵에도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아니면 무언가가 생명체의 수를 적은 (너무 적은) 수로 제한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만일 당신이 그런 환경에 처했다면 당분간은 잠자코 앉아서 귀를 기울일 것인가? 어쩌면 다른 고아들과 의논을 할 수도 있다. 특히 당신의 학습 속도가 빠르고,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보고 들으면 필요한 단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면? --- p.48~49

인공지능과 크렐 머신의 귀환
특이점에서 인간 두뇌와 컴퓨터가 접촉할 때, 컴퓨터는 사악한 마음과도 접촉할 수 있다. 빈지는 “초인간적 존재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다양한 대역폭으로 통신할 수 있는 능력일 것”이라고 했다. 이는 거의 확실한 예측이며, 우리가 이해하는 바로서의 ‘통신’이 가능한지를 결정하는 것이 대역폭의 넓이란 것을 생각하면 동어반복적인 예측이라고도 할 수 있다. 통신은 우리가 마음과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다. ‘통신’에는 둘 혹은 그 이상의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역폭이 너무 넓으면 개개인의 마음은 사라지고 집단적 마음만 남는다. 이렇게 집단화된 존재 안에서 개별적인 마음은 대역폭으로만 정의된다. 당신이 파티장의 문을 닫고 나올 때만 혹은 그들이 당신 앞에서 파티장의 문을 닫아버릴 때만 ‘당신’이 존재한다고 상상해보라. 문이 열리고 당신이 파티장으로 들어가면 당신은 더 이상 존재를 멈추고 그들과 당신이 합쳐진 더 큰 ‘당신’(혹은 집단적인 ‘우리’)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 p.116

인공지능, 무수한 시도와 좌절된 꿈
로봇이나 컴퓨터가 곤충 수준의 지능을 달성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곤충의 뇌에 있는 뉴런은 1만 개 정도인 반면에 사람의 뇌에는190~230억 개 정도가 있다. 바퀴벌레 300만 마리를 모아도 거대한 바퀴벌레 군집을 얻을 수 있을 뿐이지 인간 수준의 지능을 얻을 수 없다. 자연적으로든 인공적으로든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바퀴벌레의 뇌 300만 개를 붙여놓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결코 인간과 같은 두뇌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바퀴벌레 군집보다 ‘지능적일’ 것 같지도 않다. 동물 중에는 사람과 비슷하거나 더 큰 뇌를 가진 종도 있지만 그중 어떤 동물도 자연어, 개념화, 혹은 추상적으로 추론하는 능력 등과 같은 인간 수준의 지능을 보이지 않는다. 뇌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거나 복잡해지면 인간 수준의 지능이 ‘창발’될 것이라는 예측은 희망 섞인 추측에 불과하다. --- p.143

인공지능, 생명을 재정의하다
여기서 나는 조금 더 대담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이미 우리는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확장된 분석 패턴들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계산 기계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계들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언젠가 특정 규칙을 나타내는 패턴을 인지하고 찾아내 이 패턴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기계가 나타나지 않을까? 물론 셔머가 종종 말하는 ‘5년 뒤’에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지향성을 가진 기계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 p.168

우리는 모두 같은 신을 말하고 있는가?
이와 같이 신의 개념은 다양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인격신은 어떤 종교에서든 공통적으로 개인의 삶에 관여하고, 기적을 행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으로 인간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에 자연신은 인간에 대한 관심이 다소 덜하여, 혹 인간 세계에 관여하더라도 자신이 창조한 복잡한 자연법칙을 이용한다. 끝으로 이신론의 신은 인간세계에 간접적으로도 관여하지 않으며 단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대신 어떻게 무언가가 존재하게 되었으며, 현존하는 세계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역할에 머무른다.
--- p.186~18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