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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수상작, 2017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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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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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글그림요시타케 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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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uke Yoshitake,ヨシタケ シンスケ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사소한 일상 모습을 독특한 각도로 포착해낸 스케치집과 어린이책 삽화 및 표지 그림 등 다방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197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사소한 일상 모습을 독특한 각도로 포착해낸 스케치집과 어린이책 삽화 및 표지 그림 등 다방면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 『결국 못 하고 끝난 일』 『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더우면 벗으면 되지』『도망치고, 찾고』 『심심해 심심해』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이게 정말 나일까?』 『있으려나 서점』 등이 있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다른 상품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그래픽디자인을, 일본 미야기교육대학 미술학과 대학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 기획, 번역, 강의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그림책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쓴 책으로 『뭐하니?』 『무늬가 살아나요』, 쓰고 그린 책으로 『수박을 쪼개면』 『깊고 깊은 산 속에 하나, 둘, 셋』, 옮긴 책으로 『틀려도 괜찮아』 『늑대가 나는 날』 『벗지 말걸 그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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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33g | 220*175*15mm
ISBN13
9788962477207

줄거리

이대로 영영 벗지 못하면 어떡하지!

엄마가 “목욕해야지.”라고 말하며 억지로 옷을 벗기려 하자, 혼자 벗을 수 있다며 큰소리친다. 그렇게 혼자 티셔츠를 벗다가 옷이 그만 목에 걸리고 만다. 여기서부터 사건은 시작된다. 아무리 애를 써도 티셔츠는 벗겨지지 않고, 이러다 영영 옷을 못 벗고 이대로 어른이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까지 되는데…….
큰소리 떵떵 쳤는데, 이제 와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는 보통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대로 티셔츠를 뒤집어쓴 채 어른이 되는 걸까?

출판사 리뷰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 주는 책!

일상의 소소한 사건이나 물건, 행동을 포착해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매력이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옷을 벗다 목에 걸리는,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 사소한 소재로 기발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
어떻게 이런 평범한 소재로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그림책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작가는 원래 재미있는 것을 보면 스케치를 해 두는 습관이 있어서, 전철에서도 상점에서도 사람을 관찰하기도 하고 주위를 둘러본다고 한다.
“어느 날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앉은 자리 맞은편에 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가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2~3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안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지루해진 아이가 엄마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요. 하지만 엄마는 아이가 벗어나지 못하게 안고 있었고, 결국 아이의 옷이 줄줄 위로 말려 올라가서 이 책의 표지에 나온 그림과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작가는 실제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종종 있던 일로, 몸에 비해 머리가 커서 옷이 잘 안 벗겨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귀여웠다고 한다. 거기서 표지 그림을 떠올리고, 제목에서 이미 결말이 나온 책이기에 전개를 어떻게 할지 세심하게 고민하면서 풀어냈다고 한다. 작가의 섬세한 관찰과 사소한 것도 지나치지 않고 그림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낸 것이다.

‘틈’이 있는 그림책,
그 틈으로 독자의 경험이 들어가 재미와 공감이 배가 된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일본에서만 22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MOE 그림책방 대상, 제4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2위, 제2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 아동서 신간 부문 3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으며 일본 그림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작가는, 이후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된 작품들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교보문고 2015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이 책 《벗지 말걸 그랬어》는 그림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작가답게, 그 어느 책보다 빠르고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재팬 어린이 분야 1위는 물론, 종합 차트 16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간 6개월 만에 20만 부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특히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의 호응도 뜨거워서 인터넷 블로그 등은 물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관련 글들이 어마어마하게 발행되며, 전 연령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그림책은 책 안에 ‘틈’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틈 안으로 독자의 경험이 들어가면 재미있어지고 자신의 일처럼 느껴지지요. 그런 의미에서 그 틈을 메워 주는 독자가 있는 것이 기쁩니다.”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어린이들은 어린이들대로, 성인들은 성인들대로 그 틈 안에 자신들만의 경험과 상상으로 이야기를 채워 나가며 재미와 공감이 배가 되고, 아이와 어른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작가의 말은 [아사히 신문] [다빈치 잡지]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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