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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지 말걸 그랬어
리뷰 총점9.7 리뷰 61건 | 판매지수 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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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33g | 220*175*15mm
ISBN13 9788962477207
ISBN10 8962477203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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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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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대로 영영 벗지 못하면 어떡하지!

엄마가 “목욕해야지.”라고 말하며 억지로 옷을 벗기려 하자, 혼자 벗을 수 있다며 큰소리친다. 그렇게 혼자 티셔츠를 벗다가 옷이 그만 목에 걸리고 만다. 여기서부터 사건은 시작된다. 아무리 애를 써도 티셔츠는 벗겨지지 않고, 이러다 영영 옷을 못 벗고 이대로 어른이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까지 되는데…….
큰소리 떵떵 쳤는데, 이제 와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는 보통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대로 티셔츠를 뒤집어쓴 채 어른이 되는 걸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 주는 책!

일상의 소소한 사건이나 물건, 행동을 포착해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매력이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옷을 벗다 목에 걸리는,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 사소한 소재로 기발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
어떻게 이런 평범한 소재로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그림책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작가는 원래 재미있는 것을 보면 스케치를 해 두는 습관이 있어서, 전철에서도 상점에서도 사람을 관찰하기도 하고 주위를 둘러본다고 한다.
“어느 날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앉은 자리 맞은편에 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가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2~3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안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지루해진 아이가 엄마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요. 하지만 엄마는 아이가 벗어나지 못하게 안고 있었고, 결국 아이의 옷이 줄줄 위로 말려 올라가서 이 책의 표지에 나온 그림과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작가는 실제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종종 있던 일로, 몸에 비해 머리가 커서 옷이 잘 안 벗겨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귀여웠다고 한다. 거기서 표지 그림을 떠올리고, 제목에서 이미 결말이 나온 책이기에 전개를 어떻게 할지 세심하게 고민하면서 풀어냈다고 한다. 작가의 섬세한 관찰과 사소한 것도 지나치지 않고 그림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낸 것이다.

‘틈’이 있는 그림책,
그 틈으로 독자의 경험이 들어가 재미와 공감이 배가 된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일본에서만 22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MOE 그림책방 대상, 제4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2위, 제2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 아동서 신간 부문 3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으며 일본 그림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작가는, 이후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된 작품들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교보문고 2015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이 책 《벗지 말걸 그랬어》는 그림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작가답게, 그 어느 책보다 빠르고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재팬 어린이 분야 1위는 물론, 종합 차트 16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간 6개월 만에 20만 부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특히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의 호응도 뜨거워서 인터넷 블로그 등은 물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관련 글들이 어마어마하게 발행되며, 전 연령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그림책은 책 안에 ‘틈’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틈 안으로 독자의 경험이 들어가면 재미있어지고 자신의 일처럼 느껴지지요. 그런 의미에서 그 틈을 메워 주는 독자가 있는 것이 기쁩니다.”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어린이들은 어린이들대로, 성인들은 성인들대로 그 틈 안에 자신들만의 경험과 상상으로 이야기를 채워 나가며 재미와 공감이 배가 되고, 아이와 어른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작가의 말은 [아사히 신문] [다빈치 잡지]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회원리뷰 (61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요시타케 신스케의 '벗지 말걸 그랬어' / 나도 이랬지, 그래 너도 그랬어. 사랑스러운 일상과 상상의 만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힐*쨩 | 2016.07.18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을 펼쳐서 읽다보면 작가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라서 그럴까요. 그다지 크지 않은 일상에서 소재를 뽑는 시선이 딱 부모의 그것인 듯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소재를 엮어내는 주체는 딱 아이의 관점입니다.그러기에 아이들이 작가의 그림책에 빠져드는 것일지도 몰라요. 작가의 전작들이 밤톨군에게 워낙 사랑을 받아서;
리뷰제목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을 펼쳐서 읽다보면 작가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라서 그럴까요. 그다지 크지 않은 일상에서 소재를 뽑는 시선이 딱 부모의 그것인 듯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소재를 엮어내는 주체는 딱 아이의 관점입니다.그러기에 아이들이 작가의 그림책에 빠져드는 것일지도 몰라요.

 

작가의 전작들이 밤톨군에게 워낙 사랑을 받아서 이번 책도 그러리라 짐작했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저마저 빠져버렸습니다. 그림책 주인공의 시간을 지나온 밤톨군의 어릴 적 모습을 떠올리며 '맞아. 너도 그랬어' 라고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었거든요.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거예요.

 

 

벗지 말걸 그랬어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그림책마을 04
스콜라

 

 

슬쩍 배추도사 같기도 하고, 외계인 모습 같기도 한 표지의 아이를 쳐다봅니다. 코는 없지만 눈과 입으로 하나의 외계 생명체 같습니다. 아이고 이런, 자세히 보니 옷에 매달려있는 아이군요. 버둥버둥, 다다다다 이런 의성어들을 말풍선에 넣어주고 싶은 그림체지요.

 

 

 

 

나 혼자 할 수 있어! 혼자 할래!

 

 

 

분명 이 아이는 이렇게 주장했겠지요. 스스로 하는 일들에 자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나이. 부모가 더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어야 하는 시기군요.

 

슬쩍 보이는 엄마의 표정. " 그래? 그럼 혼자 해보던지 " 라는 메시지가 전해오네요. ' 이 녀석 어찌할라고 그래? ' 라는 속마음이 절로 전해져오는 건 밤톨군과의 일상의 경험?

 

 

 

 

엄마가 급하게 벗기려고 하니까 걸려 버렸잖아. 하고 불평을 시작한 주인공은 이내 공상에 빠집니다.

 

 


"이러다 평생 못 벗으면 어떻게 하지.

 나는 이대로 어른이 되는 건가."

 

 

 
이 모습 그래도 어른이 된 모습을 상상하고, 옷이 목에 걸린 또다른 아이를 만날 생각에 부풀기도 하고. 녀석의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세계라도 정복할 기세네요. 산 정상에 오른 눈 두개 , 입 하나의 '옷이 목에 걸린' 생명체.

 

그러나 문득 현실로 돌아와 어떻게든 옷을 벗어보려 하지만. "이젠 정말 망했어." 의 상황이 되어버린.

엄마들끼리 농담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조용하면 분명 사고(?) 친 거라는. 뭔가 SOS 신호라도 와야 하는데 조용해졌습니다. 엄마는 드르륵 문을 엽니다. 밤톨군은 이 장면에 "두둥. 쩜쩜쩜(...)" 을 넣고 싶어했어요. 저절로 만화적 표현이 떠오른다네요. 
  

 

아이는 이 다음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맨날 엄마가 하라는 대로다.
나도 마음만 먹으면 내 일쯤은 모두 나 혼자서.." 라고 다시 마음 먹는 주인공.

 

그러나 현실은.

 

 

 

 

뒷 표지를 들여다봅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 표정. "또 냐? 이번에는 뭐할라꼬."

 

 

그런데 이 장면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봐도 좋을 것 같죠. 뭔가 새로운 상상이 시작될 수 있을 듯 하지요. 새로운 외계인이 탄생한 듯, 이번에는 우주로 진출해봐도 되겠습니다.

 

 

 

 

색다를 것 없는 일상의 모습인데도 참 소중한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일상에 매일 새로운 상상을 덧붙여 빛을 내지요. 밤톨군도 이 그림책처럼 옷을 벗다가 옷이 머리에 걸리는 상황이 많은데 녀석은 '이집트 회화의 특징' 이라는 것을 흉내내곤 했습니다.

 

이집트 회화의 특징은 원근법의 결여와 물체 묘사에 있어서 측면도와 정면도의 혼용이다. 특히 인체에서 머리는 항상 측면이고 어깨와 몸통은 정면이며 허리에서 아래 부분은 다시 측면이 되고, 얼굴의 정면도는 예외였다.
- 출처 : 위키디피아

 

 

 

오랫만에 아이의 사진을 뒤적이며 즐거운 추억에 젖어보네요. 지금 이순간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무엇일지 다시 찬찬히 둘러보게도 되는군요. 우리의 일상이 그냥 그림책이니까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포토리뷰 스콜라/벗지 말걸 그랬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이*람 | 2017.06.3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책마을 04벗지 말걸 그랬어글.그림 요시타케 신스케 ㅣ 옮김 유문조스콜라어린이 그림책 벗지말걸그랬어.어른인 제가 좋아하는 책 벗지 말걸 그랬어.너무 재밌어서 보는 내내 빵빵빵! 터집니다.분명 어린이 그림책인데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게 되는 그림책이예요.신랑이 막둥에게 읽혀 주다가 어찌나 웃기다며 넘어가던지 ㅋㅋㅋ남자 둘이서 재밌다며 키득키득;
리뷰제목

그림책마을 04


벗지 말걸 그랬어


글.그림 요시타케 신스케 ㅣ 옮김 유문조


스콜라



어린이 그림책 벗지말걸그랬어.


어른인 제가 좋아하는 책 벗지 말걸 그랬어.


너무 재밌어서 보는 내내 빵빵빵! 터집니다.


분명 어린이 그림책인데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게 되는 그림책이예요.

신랑이 막둥에게 읽혀 주다가 어찌나 웃기다며 넘어가던지 ㅋㅋㅋ

남자 둘이서 재밌다며 키득키득 거리며 읽었던 어린이그림책

벗지 말걸 그랬어!


벗지 말걸 그랬어! 덕분에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를 주목!

그의 작품을 찾아 보게 되었고,

그의 신간이 나오니 얼른 메모해서 도서관으로 향하였으니

아직은 너무나두 따끈따끈한 신간이다보니 도서관엔 안 나왔더라구요 ㅠㅠ

얼른 나오길 기도합니다!

읽어 보고 소장하던지 말던지 고민고민^^


여튼 요시타케 신스케의 다른 어린이그림책 함께 빌려와서 막둥과 매일매일 읽고 보고 즐기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어쩔수 없이 단연 벗지 말걸 그랬어!가 제일 재밌는데

막둥은 '불만있어요'를 더 좋아하는듯하네요.

저한테 불만이 많은듯!

그래서 공감이 많이 가는듯!ㅋㅋㅋ


오늘은 제가 기준으로 요시타케 신스케의 책 중 제일 좋아하는 보는 내내 빵빵 터지게 만드는

벗지 말걸 그랬어

공유!


어린이 그림책이지만 어른들도 꼭 보시길 바래요.

너무 재밌어요.

재밌는 웹툰 보는 기분이예요^^.


 


 

책소개


‘발상 그림책’이라는 분야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요시타케 신스케 화제의 신작!
출간 6개월 만에 20만 부 판매,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
옷을 벗다가 목에 걸린 아이의 유쾌한 상상!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시타케 신스케’의 새로운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벗지 말걸 그랬어》는 표지 그림부터 웃음이 빵 터집니다. 배를 드러낸 채 버둥거리는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일지 흥미를 자아내는 이 책은 티셔츠를 벗다 목에 걸려 버린 아이의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합니다.
엄마가 “목욕해야지.”라고 말하자 혼자 벗겠다며 큰소리쳤는데, 티셔츠가 그만 목에 걸려 버리고 만다. 여기서부터 포복절도할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엄마에게 큰소리친 게 있으니 선뜻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고, 티셔츠는 벗겨지지 않고, 아이의 고심은 깊어만 갑니다. 이대로 평생 못 벗으면 어떻게 할까, 이 상태로 어른이 되는 건지 슬슬 걱정이 되는 아이의 천진한 고민이 기발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하다가도 금세 옷을 벗을 수 없으면 안 벗으면 된다고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다 다시 목이 마르면 어떡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들이 마치 아이의 속마음을 돋보기로 들여다본 듯 생생하게 묘사돼 있습니다. 이 책이 ‘작가의 어떤 작품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책’이라는 일본 서점원의 추천처럼 어린이의 마음을 잘 대변한, 단연코 재미있는 책입니다. 


-예스24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아기들의 공감을 100% 불러일으키는 귀여움 케미 폭발 그림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e | 2016.05.26 | 추천1 | 댓글10 리뷰제목
목욕을 하려고 옷을 벗다가 목에 걸려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 속 모습이 그림으로 유쾌하게 전해지는 예쁜 그림책...【벗지 말걸 그랬어】"엄마... 이 그림 너무 재미있어요. 웃겨요...(≥∀≤)/ o(^-^)o ^_^ "라며 열심히 독서를 합니다.그런 언니를 지켜보며 동생도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가지네요.38개월 첫째는 자신의 이야기와 왠지모르게 닮아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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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하려고 옷을 벗다가 목에 걸려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 속 모습이 그림으로 유쾌하게 전해지는 예쁜 그림책...

【벗지 말걸 그랬어】

"엄마... 이 그림 너무 재미있어요. 웃겨요...(≥∀≤)/ o(^-^)o ^_^ "
라며 열심히 독서를 합니다.

그런 언니를 지켜보며 동생도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가지네요.

38개월 첫째는 자신의 이야기와 왠지모르게 닮아있는 그림책 속 주인공이 친근하게 느껴지는가봅니다.

'하긴... 내가 어렸을때도 그랬었지...
지식만을 전달하는 어려운 책들을 억지로 읽히는 것보다 일단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독서의 재미를 불러일으켜주자!'

'공감'이라는 키워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나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이기에... ...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10

한줄평 (186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너무나도 흥미롭고 재밌네요 추천 합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큰*마 | 2016.06.07
구매 평점5점
재밌어요 작가님 팬되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r***8 | 2021.02.17
구매 평점5점
아이랑 진짜 재밌게 봤어요. 요즘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 책에 꽂혀서 계속 구매중이예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아* |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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