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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7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64쪽 | 446g | 188*257*15mm |
| ISBN13 | 9788972787570 |
| ISBN10 | 8972787574 |
최열 저 / 최병옥 글
|
청년사
|
200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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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초등학생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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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무와 물과 에너지로 만든 종이를 함부로 버리는 건, 숲을 망가뜨리는 것과 같아. 종이를 쓰면 쓸수록 새 종이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나무를 베야 하니까. 게다가 종이를 만들 때 나오는 폐수가 강과 바다를 더럽힐 수 있어.
다 쓴 종이는 재활용해서 다시 새 종이로 만들 수 있단다. 종이 재활용이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건, 새 종이를 만들기 위해 아름드리나무들을 베어 내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름다운 푸른 숲을 지키고, 숲 속 생물도 함께 지켜 줄 수 있단다. --- p.17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외국에서 들여온 산업 쓰레기에서 쓸 만한 부속과 금속들을 골라내 돈을 번대. 하지만 그렇게 해서 벌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지 않단다. 게다가 산업 쓰레기에서 나온 화학 물질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병을 앓고, 목숨을 잃기도 해.
또 쓰레기들이 나라 곳곳에 쌓여 물과 땅을 오염시키지.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산업 쓰레기 수출, 누구를 위한 일일까? --- p.34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단다. 맛있는 해산물은 물론이고, 소금, 석유, 금속 같은 귀한 자원을 선물하지, 그런데 우리는 고마운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기는커녕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만들었어.
쓰레기로 출렁이는 바다에서 가장 고통받는 건 누굴까?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많은 바다 생물이 죽어 가고 있어. --- p.41
난지도는 하늘공원이라는 근사한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생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어.
난지도가 제 모습을 완전히 되찾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거야. 아직도 땅 아래로는 오랫동안 쓰레기에서 흘러나온 더러운 물이 흐르고, 가스가 부글거리고 있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마음을 모아 쓰레기 산을 공원으로 바꾸는 일을 해낸 거야. 지구촌 모든 사람이 마음을 모은다면 쓰레기로 가득한 지구도 아름답게 바뀔 수 있지 않을까?
다 쓴 종이는 재활용해서 다시 새 종이로 만들 수 있단다. 종이 재활용이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건, 새 종이를 만들기 위해 아름드리나무들을 베어 내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름다운 푸른 숲을 지키고, 숲 속 생물도 함께 지켜 줄 수 있단다. --- p.17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외국에서 들여온 산업 쓰레기에서 쓸 만한 부속과 금속들을 골라내 돈을 번대. 하지만 그렇게 해서 벌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지 않단다. 게다가 산업 쓰레기에서 나온 화학 물질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병을 앓고, 목숨을 잃기도 해.
또 쓰레기들이 나라 곳곳에 쌓여 물과 땅을 오염시키지.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산업 쓰레기 수출, 누구를 위한 일일까? --- p.34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단다. 맛있는 해산물은 물론이고, 소금, 석유, 금속 같은 귀한 자원을 선물하지, 그런데 우리는 고마운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기는커녕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만들었어.
쓰레기로 출렁이는 바다에서 가장 고통받는 건 누굴까?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많은 바다 생물이 죽어 가고 있어. --- p.41
난지도는 하늘공원이라는 근사한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생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어.
난지도가 제 모습을 완전히 되찾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거야. 아직도 땅 아래로는 오랫동안 쓰레기에서 흘러나온 더러운 물이 흐르고, 가스가 부글거리고 있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마음을 모아 쓰레기 산을 공원으로 바꾸는 일을 해낸 거야. 지구촌 모든 사람이 마음을 모은다면 쓰레기로 가득한 지구도 아름답게 바뀔 수 있지 않을까?
--- pp.58-59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일상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매일매일 생활하면서 버리는 쓰레기, 교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종이 쓰레기, 학교 급식이나 가정에서 버리는 음식 쓰레기, 패스트푸드 식당이나 일상생활에서 생각 없이 버리는 일회용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산업 활동으로 배출되는 쓰레기
공장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 물질과 화학물질, 원자력 발전에 의한 핵폐기물과 제 3국으로 수출되는 산업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쓰레기 매립과 배출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해마다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쓰레기 중 극히 일부만 재활용되고 대부분은 땅에 매립되거나 소각,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분별한 쓰레기 처리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
폐기물로 만든 예술 작품인 정크 아트 관련 사진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중이죽 탈 만들기 방법을 수록했고, 대표적인 환경 친화적 생태공원인 하늘공원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이야기도 함께 실었습니다.
매일매일 생활하면서 버리는 쓰레기, 교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종이 쓰레기, 학교 급식이나 가정에서 버리는 음식 쓰레기, 패스트푸드 식당이나 일상생활에서 생각 없이 버리는 일회용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산업 활동으로 배출되는 쓰레기
공장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 물질과 화학물질, 원자력 발전에 의한 핵폐기물과 제 3국으로 수출되는 산업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쓰레기 매립과 배출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해마다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쓰레기 중 극히 일부만 재활용되고 대부분은 땅에 매립되거나 소각,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분별한 쓰레기 처리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
폐기물로 만든 예술 작품인 정크 아트 관련 사진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중이죽 탈 만들기 방법을 수록했고, 대표적인 환경 친화적 생태공원인 하늘공원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이야기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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