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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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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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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97쪽 | 245g | 130*195*15mm
ISBN13 9788932902753
ISBN10 89329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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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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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유혜자
1960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81년부터 5년간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한 후, 한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과 원자력 연구소 연수원에서 독일어 강의를 하였다.

옮긴 책으로는『비둘기』『콘트라베이스』『좀머 씨 이야기』『방랑』『신 없는 청춘』『한국에서 온 막내둥이 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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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몽롱하게 앉아 혓바닥으로 이를 훑다가 마지막 남은 빵조각과 포도주를 삼켰다. 그런 다음 빈 깡통과 배 껍질과 치즈를 쌌던 종이를 빵 부스러기와 함께 돌돌 말아서 봉지에 넣어 치웠고 쓰레기 봉지와 빈병을 문가에 세워둔 다음, 가방을 의자에서 내려놓고, 의자를 도로 제자리에 갖다 놓은 후 ,손을 닦고 침대에 누웠다. 그는 담요를 발치까지 밀어놓고, 홑이불만 덮었다. ....중략 몹시 후덥지근 했다. [내일 자살해야지] 그렇게 말하고 그는 잠속에 빠져 들었다.
--- pp.88-89
조나단 노엘의 방인 24호실은 세월이 흐르면서 비교적 안락한 주거지로 변했다. 침대도 새 것으로 바꾸었고 붙박이장을 하나 마련했으며, 7.5 평방 미터의 방바닥에 잿빛 카펫을 깔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곳과 세면대가 있는 구석에 래커칠을 한 빨간 벽지를 붙여놓기도 했다. 침대 머리맡에는 선반을 하나 매달아서 17권도 넘는 책들을 꽂아두었다.

그곳은 조나단에게 있어서 불안한 세상의 안전한 섬 같은 곳이었고, 그의 확실한 의지처였으며 도피처였다. 그것은 그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여인, 정말 애인같은 것이었다. 그 작은 방은 저녁에 그가 돌아오면 그의 체온을 따스하게 해주었고 포근하게 감싸주었으며, 그가 필요로 할 때는 영혼과 실체로서 항상 그의 곁에 있어 주었고 결코 그를 버리지 않았다.
--- 본문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았던 비둘기 사건이 터졌을 때 조나단 노엘은 이미 나이 오십을 넘겼고, 지난 이십여 년 동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세월을 뒤돌아보며 이제는 죽음이 아니고는 그 어떤 심각한 일도 결코 일어날 수가 없으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런 그의 믿음에는 충분한 일리가 있었다. 그는 도대체 사건이라는 것이 일어나는 것을 못마땅해했고, 내적인 균형을 깨뜨리거나 외적인 일상의 질서를 마구 뒤섞어놓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혐오하기까지 했다.
--- p. 5
아예 그것을 보지 않을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전에 언젠가 열대 지방에 사는 동물에 관한 책을 보았을 때 어떤 둥물들. 예를 들어 오랑우탄 같은 것은 사람들이 그것을 똑바로 쳐다보기만 하면 공격한다는 것을 읽은 생각이 났다. 그러나 그것을 보고도 못 본 척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혹시 비둘기도 그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었다. 어쨌든 조나단은 비둘기가 거기 없는 것 처럼, 혹은 적어도 그것을 보지 못한 것 처럼 행동하기로 했다.
--- p.31
세브르 가까지 다 갔는데 공원 벤치에 빈 우유 팩을 두고왔다는 생각이 머리에 갑자기 떠올랐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벤치에 쓰레기를 그대로 두구 간다거나, 쓰레기를 따로 모아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어디를 가나 설치해 놓은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그냥 길바닥에 버리는 것을 혐오하기 때문에 그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
--- p.62
새는 고개를 비스듬히 옆으로 누인채 왼쪽 눈으로 조나단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 눈, 작고 둥그스름한 원반형이었고, 가운데가 까만 갈색의 그것은 보기에 너무나도 끔찍스러웠다. 그것은 마치 머리털에 꿰매어 놓은 단추처럼 보였고 속눈썹도 없는 듯이, 광채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끔찍스럽게 무표정한 시선을 밖으로 내던지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 눈 속에 교활한 머뭇거림이 숨어 있는 것 같기도 하였다.

또 어떻게 보면 그것은 무표정하거나 머뭇거리는 듯 보이지 않았고, 외부의 빛을 몽땅 빨아 들이기만 할 뿐 자기 자신은 빛을 전혀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카메라의 렌즈처럼 생명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어떤 광채나 희미한 빛조차도 그 눈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살아 있는 흔적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보지 못할 눈이었다. 바로 그 눈이 조나단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 p.16-17
삶의 마땅찮은 불상사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어느 누구도 자기를 내쫓을 수 없는 그런 확실한 곳으로서, 온전하게 자기 혼자만의 소유로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24호실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 그는 그곳이 바로 그런 곳이 되리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 p.9
그의 벤치로부터 두 번째 떨어진 벤치에 거지가 한 명 앉아 있었다. 거지는 백포도주 병을 허벅지 사이에 끼운 채 바게트 빵 반쪽을 들고 있었으며, 그의 바로 옆에는 훈제된 정어리 봉지가 있었다. 거지는 정어리를 한 마리씩 꼬리를 붙들고 꺼내어, 입으로 머리를 싹둑 잘라 뱉어 내고는 나머지를 한 입에 다 구겨 처넣었다. 그런 다음 빵을 한 입 베어먹고, 술병을 들어 크게 한 모금 마시더니 대단히 만족스러운 트림을 했다.

조나단은 그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 겨울이면 그는 언제나 백화점의 창고로 통하는 길목이나. 백화점의 지하 보일러실 위쪽 창살에 앉아 있곤 했다. 여름에는 세브르 가의 상점들 앞이나. 외국인 선교단 건물 앞이나, 우체국 옆에 앉아 있곤 했다. 그 근방에서 그도 조나단 처럼 수십 년 전부터 오랫동안 살고 있었다.

조나단은 30년 전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분노에 찬 질투심이 기억났다.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사는 인생살이의 태평스러움에 대한 노여운 질투심이었다. 날이면 날마다 조나단은 9시 정각에 근무를 시작해야만 했지만, 그 거지는 10시나 11시에 모습을 나타내곤 했었다.(...)
--- p. 58
그는 담요를 발치까지 밀어놓고, 홑이불만 덮었다. 그리고는 불을 껐다.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위쪽 천장 근처의 구멍에서조차 한 줄기 가느다란 빛도 들어오지 않았다. 다만 물기찬 미풍과 멀리, 아주 멀리에서 부터 들려오는 소리만이 그 사이로 들어올 뿐이었다. 몸시 후덥지근했다.「내일 자살해야지」그렇게 말하고 그는 잠 속에 빠져들었다.
--- p.89
그 허름한 가방을 이제는 침대위에 올려놓고, 더러운 빨래감이 아니라- 마치 여행을 떠나는 사람처럼-깨끗한 옷가지,구두,세면용품,다리미,수표책,귀중품 등으로 차곡 차곡 채워 나가는 그의 눈에 굵은 눈물 방울이 맺혔다. 이번에는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절망적인 허탈감 때문이었다. 마치 인생이 30년 전으로 되돌아 가버리는 것 같았고 , 지난 30년이 송두리째 다 날아가 버리는 느낌이었다.
--- p.28
그 일이 있고 난 이후부터 조나단이 거지에 대해 느끼는 감정에는 부러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물론 문이나 가끔씩 열어주거나, 지점장의 차를 향해 경례를 붙이는 등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휴가도 조금 받고, 월급도 쥐꼬리만큼 받으면서도, 월급의 대부분은 세금이니, 임대료니, 사회 보장 보험 분담금 등으로 흔적도 없이 뺏기며 인생의 3분의 1을 은행 앞에 서서 허송하는 일로 지내는 노릇이 도대체 의미가 있는 일인지에 대한 회의를 종종 품기도 했었다... 그런 따위들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대답은 뒤펭 가에서 보았던 끔찍스러운 모습으로 그에게 만큼은 확실하게 쥐어졌다. 분명히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그런 노릇이라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어도 공공 장소에서 자기의 엉덩이를 노출시키지 않아도 되었고, 그렇게 용변을 보지 않아도 되는 것만 놓고 보아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일로 생각되었던 것이다. 남들이 다 지켜보는 자리에서 엉덩이를 까고, 용변을 볼 수밖에 없는 사정보다 더 비참한 일이 그의 생각으로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다. 밑으로 끌어내린 바지춤과 쭈그리고 앉아 있는 자세와 어쩔 수 없이 망칙하게 벗고 있는 것보다 더 굴욕적인 것은 정말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다. 부득이하게 보는 용변을 세상 사람들의 이목이 있는 자리에서 할 수밖에 없는 처지보다 더 절망적이고 수치스러운 것은 있을 수 없었다.
--- p.54-55
그 순간 그는 새똥이 단지 한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 여러 곳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시야에 잡히는 복도 전체가 시푸르뎅뎅하고 축축하고 번들거리는 똥으로 지저분하게 더럽혀져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구역질 나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자 역겨움이 더 심해지기는커녕 오히려 그 반대의 이상한 반응이 생겼다. 만약에 새똥이 하나만 있고 깃털도 하나뿐이었다면 그는 필경 뒷걸음질 치고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영원히 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비둘기가 전체 복도를 오물로 더럽힌 이상-가장 혐오스러운 모습이 보편화되었다는 점에서-새로운 용기가 생겨났다.
--- p.27
<너는 이제 끝장이야!> 라고 소리를 꽥 지르는 것 같았다.

<너는 이제 늙었고 끝났어. 기껏 비둘기한테 놀라 자빠지다니! 비둘기 한 마리가 너를 방안으로 몰아넣고, 꼼짝못하게 만들고,가두어 놓다니! 조나단, 너는 이제 죽은 목숨이야. 설령 지금 당장 죽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곧 그렇게 될 거야. 네 인생은 실패한거야.한낱 비둘기가 망쳐 놓았으니 넌 망한 거야. 넌 새를 죽여야 돼. 그러나 넌 그걸 절대로 죽이지 못해. 파리 한 마리도 넌 잡지 못해. 아니. 파리 정도라면 할 수도 있겠지, 파리가 딱 한 마리라면.
--- p.19
....복도에 다다랐을 때 두 가지가 얼른 눈에 띄었다.닫혀 있는 창문과 공동변소 옆의 대야 위에 말리려고 펼쳐 놓은 걸레 였다.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강해서 시야가 가로 막혔기때문에 그는 미쳐 복도 끝을 볼 수는 없었다. 그는 어느 정도 진정된 마음으로 빛이 들어오는 곳을 지나갔고, 그 뒤의 그늘진 곳으로 계속해서 걸어 들어갔다.복도는 완전히 비어 있었다.비둘기는 온데간데 흔적이 없었다.바닥의 오물도 다 치워져 있었다.깃털도 흔적이 없었다.붉은색 타일 위에서 바들바들 떨리던 작은 깃털도 보이지 않았다.
--- p.110
<너는 이제 끝장이야!> 라고 소리를 꽥 지르는 것 같았다.

<너는 이제 늙었고 끝났어. 기껏 비둘기한테 놀라 자빠지다니! 비둘기 한 마리가 너를 방안으로 몰아넣고, 꼼짝못하게 만들고,가두어 놓다니! 조나단, 너는 이제 죽은 목숨이야. 설령 지금 당장 죽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곧 그렇게 될 거야. 네 인생은 실패한거야.한낱 비둘기가 망쳐 놓았으니 넌 망한 거야. 넌 새를 죽여야 돼. 그러나 넌 그걸 절대로 죽이지 못해. 파리 한 마리도 넌 잡지 못해. 아니. 파리 정도라면 할 수도 있겠지, 파리가 딱 한 마리라면.
--- p.19
....복도에 다다랐을 때 두 가지가 얼른 눈에 띄었다.닫혀 있는 창문과 공동변소 옆의 대야 위에 말리려고 펼쳐 놓은 걸레 였다.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강해서 시야가 가로 막혔기때문에 그는 미쳐 복도 끝을 볼 수는 없었다. 그는 어느 정도 진정된 마음으로 빛이 들어오는 곳을 지나갔고, 그 뒤의 그늘진 곳으로 계속해서 걸어 들어갔다.복도는 완전히 비어 있었다.비둘기는 온데간데 흔적이 없었다.바닥의 오물도 다 치워져 있었다.깃털도 흔적이 없었다.붉은색 타일 위에서 바들바들 떨리던 작은 깃털도 보이지 않았다.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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