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 까칠한 사춘기 자녀와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법

리뷰 총점9.4 리뷰 18건 | 판매지수 255
베스트
가정 살림 top2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52g | 152*225*15mm
ISBN13 9791186639597
ISBN10 1186639598

이 상품의 태그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유니버스 에디션

역행자 확장판 유니버스 에디션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유니버스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5,750 (10%)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15,480 (10%)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파견자들

파견자들

17,100 (10%)

'파견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원칙 PRINCIPLES

원칙 PRINCIPLES

31,500 (10%)

'원칙 PRINCIPLES '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삶은 흐른다 (특별판 트레싱지 에디션)

모든 삶은 흐른다 (특별판 트레싱지 에디션)

15,120 (10%)

'모든 삶은 흐른다 (특별판 트레싱지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행동경제학

행동경제학

25,200 (10%)

'행동경제학'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마케팅 설계자

마케팅 설계자

22,320 (10%)

'마케팅 설계자' 상세페이지 이동

도파민네이션

도파민네이션

16,200 (10%)

'도파민네이션'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_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

1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그동안의 말하기와는 달라야 한다

1장 무시하지 않는 대화법

[진짜 관심] 그냥 관심 말고, 정말 궁금해하기
[안다는 것] 마음 따로, 말 따로
[동류의식]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2장 혼내지 않는 대화법
[슬픈 아이들의 운명] 아이의 생존본능
[무조건적인 응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칭찬의 힘] 듣고 싶은 칭찬은 뭘까?
[win-win] 너는 내 편이고 나는 네 편이다

3장 싸우지 않는 대화법
[관심] 잔소리와 참견을 격려와 기다림으로
[성장하는 아이] 아이의 정체감
[반항이 중요한 이유] 자녀의 반항에 기뻐하는 부모
[부모의 성장] 제로섬이냐, 윈윈이냐?

4장 강요하지 않는 대화법
[대화의 주도권] 이길 것인가, 져줄 것인가
[당당한 자기주장] 때로는 ‘아니’라고 말하기
[대듀케이션] 사막의 낙타가 되어주기

2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이렇게 말해야 한다

5장 힘이 되는 대화법

[몸 자라기] 아이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중이다
[마음 자라기] 너는 네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응원의 정석] 승부에 졌을 뿐, 네가 약한 건 아니다

6장 위로가 되는 대화법
[부모의 아픔] 아이의 ‘성장통’, 부모의 ‘성숙통’
[퀄리티 타임] 얼마나 ‘오래’는 의미 없다
[공감의 기술] 마음이 열리는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7장 꿈을 주는 대화법
[오, 나의 선생님] You are my best teacher
[어른의 꿈] 엄마, 아빠도 꿈이 있단다
[목표의식]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아니?

8장 신뢰를 주는 대화법
[믿음의 힘] 나는 너를 믿는다
[아빠의 권위] 아이에겐 아빠가 종교다
[가족 통장] 우리에겐 비밀계좌가 있다

맺음말_ 홀로 사막을 건너는 아이를 위하여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춘기 아이들은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유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갈망을 품는 동시에, 그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 ‘내가 누구지?’, ‘내가 정말 해야 할 것은 뭐지?’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진다.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그만큼 격렬한 스트레스를 겪는다. 이를 무시한 채 여전히 아이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생각, 그로 인해 나오는 말투는 관계에 균열을 가져오게 된다.
어른에게는 아이들의 사춘기가 ‘이유 없는 변덕스러움의 시기’로 여겨진다. 아이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과 말이지만 부모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갈등이 증폭된다. 이 시기에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기 위해서 부모의 말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다. 사춘기 자녀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함부로 하거나, 반대로 해줘야 할 말을 하지 못하는 부모에게는 결국 주체적으로 세상을 살아갈 능력을 잃어버린 자녀,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자녀, 누군가와 협력할 줄 모르고 혼자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자녀의 모습만이 남을지도 모른다.
“아이와 싸우지 않고 대화를 좀 해보고 싶다”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가끔 엄마들은 아이의 갑작스레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부모는 먼저 자신의 말 습관, 말투를 되돌아봐야 한다. 나도 모르게 내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는지도 모른다. --- pp.8-9

특히 아이의 부정적·소극적·수동적 ‘네’를 불러오는 아빠의 말이 있다. 바로 “알았지?”다. 이 말에 “몰랐어요”라고 답할 아이는 그리 많지 않다. 모두 “네” 하고 대답한다. 묵시적으로 아이에게 ‘네’를 강요하는 ‘알았지?’를 남발하지 말고 아이가 진정으로 아빠의 말을 수용했는지 관찰하면서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 아이의 ‘네’가 ‘가짜 네’임을 알아야 한다. ‘진짜 네’가 아님을 느끼고 반성해야 한다. 가짜 대답을 듣고도 ‘사춘기에 접어들더니 아빠 말에 곧장 알았다고 하네. 말귀 알아듣는 걸 보니 다 컸어’라고 흡족해한다면 아빠 자격에는 한참 미달이다. ‘이 정도 얘기했으니 자기도 뭔가 느낀 바가 있겠지’라고 생각했다 해도 마찬가지다. 자질 부족이다.
아이의 ‘어쩔 수 없는 네’ 혹은 ‘가짜 네’를 이끌어내는 대화에만 익숙해져서는 곤란하다.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말을 해놓고는 아이가 말을 잘 듣는다고 흡족해하지 말자. 아이에게 조급하게 뭔가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아이의 행동이 엄마, 아빠의 마음을 왜 아프게 하는지 들려주고,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전하는 편이 훨씬 부모답다. --- p.49

아이 생각을 물어볼 여유가 없는, 아니 물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부모를 보며 아이는 대화의 문을 닫는다. 그러면 아이는 사춘기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인 정체성 확립, 즉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고민해볼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사춘기를 멋지게 돌파하지 못하고 대신 회피적이며 수동적인 소통만 배운다.
부모는 이게 다 아이를 위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듣는 사춘기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 아빠가 가지고 있는 삶의 틀에 왜 너는 아직 못 맞추고 사느냐’고 닦달하는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이제 누군가의 아이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사상과 개성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말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멋진 인격체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p.15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관계가 좋아지는 기적의 ‘말투’ 습관
요즘은 사춘기의 시작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라고 말할 정도로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그만큼 부모로서는 아이의 사춘기를 대비할 시간이 짧아진다는 의미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아이는 올바른 정체감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고, 부모와의 관계도 좋게 유지될 수 있다. “아이와 싸우지 않고 대화를 좀 해보고 싶다”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대부분의 부모가 이 시기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행동보다 말투에서 나타난다. 대화하고 싶어서 시작된 부모의 말이 자녀에겐 ‘억압과 통제’로 받아들여지고, 점점 말하기를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서로 간의 소통이 끊긴다.
저자는 아이가 사춘기 초입에 들어섰다면 우선 당장 무시하고, 야단치고, 강요하는 말투 습관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꿈을 주고 신뢰를 주는 대화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별로 어렵지 않다며, 다양한 대화 사례와 동기부여가 될 만한 예화를 소개해준다. 이 책은 말투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고민을 상담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말주변이 없어도 까칠한 자녀와 대화가 된다!
사실 말투를 바꾼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몸에 익어버린 습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건히 마음먹고 스스로를 다잡아야 대화 방법이 수정될 수 있다. 저자 역시 버려야 할 대화 방법을 주로 쓰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였지만 사춘기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고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조금씩 변화해갔다. 좌충우돌하고, 울고 웃으며 발견한 대화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황별 말투 습관’을 책 속에 녹여냈다.
좋은 관계는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동안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서 어떤 부분이 자녀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왜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말해야 관계가 좋아질지, 그 해결의 물꼬를 터주는 책이 될 것이다.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f*****k | 2023.02.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마음에 상처받는 말들을 퍼붓습니다.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언성이 높아지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갑니다. 부모는 갑자기 바뀐 아이의 말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말이지만 부모의 반응에 당황해하다가 고함을 치거나 입을 꾹 다뭅니다. 이 책은 사춘기의 자녀와 부모가 친밀한 관계를 회;
리뷰제목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마음에 상처받는 말들을 퍼붓습니다.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언성이 높아지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갑니다. 부모는 갑자기 바뀐 아이의 말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말이지만 부모의 반응에 당황해하다가 고함을 치거나 입을 꾹 다뭅니다.

이 책은 사춘기의 자녀와 부모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모 먼저 아이를 이해하고 말투가 달라져야 겠죠?

무시하지 않고, 혼내지 않고, 싸우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 말투가 필요합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꿈을 주고, 신뢰를 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먼저 한번 다가가보세요. 아이도 한걸음 다가설 것입니다. 

앞으로 사춘기를 앞둔 자녀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포토리뷰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4 | 2017.09.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행운맘입니다.말투는 정말 어른이 되어서도 중요하다고느껴요사소한 말투에도 상처받을수있으니깐요그래서 옛말에 가는말이 좋아야 오는말이 좋다는 말이 달래있는게 아니더라고요그럼 자녀한테 대할때 우리의 말투는 어떤지 생각하게되어요무심코 내뱉은 말투가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지않았는지를깨닫게되는 책이랍니다.아이 사춘기가 오기전에 미리 읽도록해요​사춘기;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행운맘입니다.

말투는 정말 어른이 되어서도 중요하다고느껴요

사소한 말투에도 상처받을수있으니깐요

그래서 옛말에 가는말이 좋아야 오는말이 좋다는 말이 달래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럼 자녀한테 대할때 우리의 말투는 어떤지 생각하게되어요

무심코 내뱉은 말투가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지않았는지를

깨닫게되는 책이랍니다.

아이 사춘기가 오기전에 미리 읽도록해요​


사춘기시기 참중요한데요.

사춘기 자녀의 관계가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니

지금부터라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모의 말투가 달라지면
- 서로 화내는 일이 줄어든다!
-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다!
- 중2병이 쉽게 낫는다!
- 마침내,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시작된다!라는 내용으로

이책은 하나씩 읽어내려갔어요


사춘기가 되면 대화가 힘들어진다고하는데
그게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라고 되어있다
가장쉽고 빠른효과를 얻을수있는 방법이 말투,
말투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관계의 질을 높인다니,
솔깃한내용이네요


아이의 사춘기는 사춘기때 바로 나타나지않는다고한다
분명 그전에 예고가 있어을것이다.
잔소리도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지게하고,
정말 배울점이 많은책이다

 



 

우리아이에게도 찾아올 사춘기
이책을 읽었으니, 이제 무지한 엄마가아닌
정보력을 키워, 우리아이 고민거리를 함께나누고
상처되는 말은 삼가해야겠다.
나의 말습관 말투를 되돌아보고,
아이에게 상처되는말은 정말 그만해야겠다고
느끼게해주는 책이다.

꼭 부모가 읽고가야하는 책이랍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포토리뷰 자녀와 소통을 위해 읽어봐야할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구****스 | 2017.09.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사실 저도 아이에게 냉랭한 말투를 종종 뱉어서아이가 무서운 말투를 사용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말할때가 있거든요.저를 반성하게 할 책인것 같아서 내심 두려운 마음으로 책장을 폈어요.   지은이는 어느 아버님이시네요.커뮤니케이션 솔류션을 만드시는 분이시자자녀와의 소통법에 대해 저술하시는 분이시더라구요.아빠의 경험을 담은 이;
리뷰제목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사실 저도 아이에게 냉랭한 말투를 종종 뱉어서

아이가 무서운 말투를 사용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말할때가 있거든요.

저를 반성하게 할 책인것 같아서 내심 두려운 마음으로 책장을 폈어요.

 

 

지은이는 어느 아버님이시네요.


커뮤니케이션 솔류션을 만드시는 분이시자

자녀와의 소통법에 대해 저술하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아빠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라 공감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춘기.


흠...

우리집엔 사춘기 아닌 사춘기 녀석이 있어요.

이제 초딩 2학년인데 녀석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들렸다 내렸다가 한다지요.

벌써 이런데 사춘기는 어쩌나 ... 싶어요.


저자는 사춘기의 문제는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고 본문을 시작하고 있어요.

 

 

 

 

 


문제가 되는 대화법들은 전반전에 펼쳐져 있구요.

 

 

 

 

 

 


후반전에서는 어떻게 하면 아이와 소통을 할 수 있을지

해답 같은 대화법이 담겨 있어요.

 

 

 

 

 

부모의  독설이 아이를 죽인다.


저를 반성하게 하는 대목이었어요.

자주 윽박 지르는 저를 보곤 하는데

제 모습처럼 아이도 커갈 수 있다걸 명심하고 오늘도 다른 엄마로 태어나보기로 다짐해봅니다.

 

 

 

 

 


부모의 입에서 지워야 할 말 중.


유아기인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안자?

울 막둥이가 요즘 넘 늦게 자서요 ㅠㅠ


사춘기 아이와는 분명 다른 문제고 접근 방법도 다르긴 하지만

안가? 안해? 안자? 라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때론 옳은 말이 폭력일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헉~~ 하기도 했어요.

소통한다고 하면서 아이에게 일방적인 가치를 주입시키려 하는게

대부분의 부모요. 저 또한 그랬는데

잘못된 방식이 이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었어요.

 

 

 

 

 

그래서 부모의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전 딸아이가 표현하는대로 친절한 엄마가 되어보려구요.

하루 실천해보고 잘 되면 다음날, 또 다음날.

그렇게 이틀 삼일씩 이어서 이미지 개선에 성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아직 울 아이에겐 사춘기가 다가오진 않았지만

미리부터 좋은 말투를 몸에 입에 베개해서

사춘기. 현명하게 잘 지나갈 수 있기를~~

우리 가정이 행복해질 수 있길 소망하게 되었어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52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부모와 아이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선 다그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여실히 느낍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a****e | 2017.09.30
평점5점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아이를 위로할 수 있는 말하기 방법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o****7 | 2017.09.30
평점5점
대화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참 좋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에* | 2017.09.30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