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9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52g | 152*225*15mm |
ISBN13 | 9791186639597 |
ISBN10 | 1186639598 |
발행일 | 2017년 09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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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52g | 152*225*15mm |
ISBN13 | 9791186639597 |
ISBN10 | 1186639598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원 (10%)
머리말_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 1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그동안의 말하기와는 달라야 한다 1장 무시하지 않는 대화법 [진짜 관심] 그냥 관심 말고, 정말 궁금해하기 [안다는 것] 마음 따로, 말 따로 [동류의식]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2장 혼내지 않는 대화법 [슬픈 아이들의 운명] 아이의 생존본능 [무조건적인 응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칭찬의 힘] 듣고 싶은 칭찬은 뭘까? [win-win] 너는 내 편이고 나는 네 편이다 3장 싸우지 않는 대화법 [관심] 잔소리와 참견을 격려와 기다림으로 [성장하는 아이] 아이의 정체감 [반항이 중요한 이유] 자녀의 반항에 기뻐하는 부모 [부모의 성장] 제로섬이냐, 윈윈이냐? 4장 강요하지 않는 대화법 [대화의 주도권] 이길 것인가, 져줄 것인가 [당당한 자기주장] 때로는 ‘아니’라고 말하기 [대듀케이션] 사막의 낙타가 되어주기 2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이렇게 말해야 한다 5장 힘이 되는 대화법 [몸 자라기] 아이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중이다 [마음 자라기] 너는 네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응원의 정석] 승부에 졌을 뿐, 네가 약한 건 아니다 6장 위로가 되는 대화법 [부모의 아픔] 아이의 ‘성장통’, 부모의 ‘성숙통’ [퀄리티 타임] 얼마나 ‘오래’는 의미 없다 [공감의 기술] 마음이 열리는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7장 꿈을 주는 대화법 [오, 나의 선생님] You are my best teacher [어른의 꿈] 엄마, 아빠도 꿈이 있단다 [목표의식]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아니? 8장 신뢰를 주는 대화법 [믿음의 힘] 나는 너를 믿는다 [아빠의 권위] 아이에겐 아빠가 종교다 [가족 통장] 우리에겐 비밀계좌가 있다 맺음말_ 홀로 사막을 건너는 아이를 위하여 |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마음에 상처받는 말들을 퍼붓습니다.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언성이 높아지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갑니다. 부모는 갑자기 바뀐 아이의 말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말이지만 부모의 반응에 당황해하다가 고함을 치거나 입을 꾹 다뭅니다.
이 책은 사춘기의 자녀와 부모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모 먼저 아이를 이해하고 말투가 달라져야 겠죠?
무시하지 않고, 혼내지 않고, 싸우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 말투가 필요합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꿈을 주고, 신뢰를 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먼저 한번 다가가보세요. 아이도 한걸음 다가설 것입니다.
앞으로 사춘기를 앞둔 자녀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행운맘입니다.
말투는 정말 어른이 되어서도 중요하다고느껴요
사소한 말투에도 상처받을수있으니깐요
그래서 옛말에 가는말이 좋아야 오는말이 좋다는 말이 달래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럼 자녀한테 대할때 우리의 말투는 어떤지 생각하게되어요
무심코 내뱉은 말투가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지않았는지를
깨닫게되는 책이랍니다.
아이 사춘기가 오기전에 미리 읽도록해요
사춘기시기 참중요한데요.
사춘기 자녀의 관계가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니
지금부터라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모의 말투가 달라지면
- 서로 화내는 일이 줄어든다!
-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다!
- 중2병이 쉽게 낫는다!
- 마침내,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시작된다!라는 내용으로
이책은 하나씩 읽어내려갔어요
사춘기가 되면 대화가 힘들어진다고하는데
그게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라고 되어있다
가장쉽고 빠른효과를 얻을수있는 방법이 말투,
말투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관계의 질을 높인다니,
솔깃한내용이네요
아이의 사춘기는 사춘기때 바로 나타나지않는다고한다
분명 그전에 예고가 있어을것이다.
잔소리도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지게하고,
정말 배울점이 많은책이다
우리아이에게도 찾아올 사춘기
이책을 읽었으니, 이제 무지한 엄마가아닌
정보력을 키워, 우리아이 고민거리를 함께나누고
상처되는 말은 삼가해야겠다.
나의 말습관 말투를 되돌아보고,
아이에게 상처되는말은 정말 그만해야겠다고
느끼게해주는 책이다.
꼭 부모가 읽고가야하는 책이랍니다.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사실 저도 아이에게 냉랭한 말투를 종종 뱉어서
아이가 무서운 말투를 사용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말할때가 있거든요.
저를 반성하게 할 책인것 같아서 내심 두려운 마음으로 책장을 폈어요.
지은이는 어느 아버님이시네요.
커뮤니케이션 솔류션을 만드시는 분이시자
자녀와의 소통법에 대해 저술하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아빠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라 공감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춘기.
흠...
우리집엔 사춘기 아닌 사춘기 녀석이 있어요.
이제 초딩 2학년인데 녀석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들렸다 내렸다가 한다지요.
벌써 이런데 사춘기는 어쩌나 ... 싶어요.
저자는 사춘기의 문제는 부모의 말투에서 시작된다고 본문을 시작하고 있어요.
문제가 되는 대화법들은 전반전에 펼쳐져 있구요.
후반전에서는 어떻게 하면 아이와 소통을 할 수 있을지
해답 같은 대화법이 담겨 있어요.
부모의 독설이 아이를 죽인다.
저를 반성하게 하는 대목이었어요.
자주 윽박 지르는 저를 보곤 하는데
제 모습처럼 아이도 커갈 수 있다걸 명심하고 오늘도 다른 엄마로 태어나보기로 다짐해봅니다.
부모의 입에서 지워야 할 말 중.
유아기인 우리 아이들에게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안자?
울 막둥이가 요즘 넘 늦게 자서요 ㅠㅠ
사춘기 아이와는 분명 다른 문제고 접근 방법도 다르긴 하지만
안가? 안해? 안자? 라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때론 옳은 말이 폭력일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헉~~ 하기도 했어요.
소통한다고 하면서 아이에게 일방적인 가치를 주입시키려 하는게
대부분의 부모요. 저 또한 그랬는데
잘못된 방식이 이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었어요.
그래서 부모의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전 딸아이가 표현하는대로 친절한 엄마가 되어보려구요.
하루 실천해보고 잘 되면 다음날, 또 다음날.
그렇게 이틀 삼일씩 이어서 이미지 개선에 성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아직 울 아이에겐 사춘기가 다가오진 않았지만
미리부터 좋은 말투를 몸에 입에 베개해서
사춘기. 현명하게 잘 지나갈 수 있기를~~
우리 가정이 행복해질 수 있길 소망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