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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안 되는 아이와 이렇게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정조절 안 되는 아이와 이렇게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 화내는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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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40g | 150*210*30mm
ISBN13 9788934999836
ISBN10 893499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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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격한 감정이 행동의 ‘이유’가 될 수는 있어도 부적절한 행동의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물론 감정이 격한 아이에게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더 많은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지만 그 누구도 자기감정에 휩쓸려 타인의 경계를 침범해서는 안 된다. 부모는 이해와 공감으로 아이의 곁을 지키는 한편 아이의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충동을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야만 한다.
--- p.51~52

사실 많은 부모가 쉽게 포기해버린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으니까 ‘안고 있어봤자 계속 우는데 그냥 혼자 뉘여둘 테야’라고 체념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부모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아기 혼자 우는 것과 부모의 품에서 우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겉보기엔 안 그런 것 같아도 흥분한 아기가 부모의 품에 안겨 있으면 신체 접촉이 없을 때보다 스트레스를 절반 정도밖에 받지 않는다. 부모의 품에서 울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지만 혼자 울면 스트레스가 더 상승한다. 혼자 울다가 지쳐 울음을 그치는 아기는 체념을 배우지만 부모의 품에서 울다 안정을 찾은 아기는 스트레스와 고통을 혼자 견디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배운다. 어떤 감정이 들든 간에 항상 환영받는 편안한 장소가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 p.95

지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과열된 신경 시스템의 열을 내리고 숨을 크게 쉬면서 정신을 차릴 방법이다. 그러자면 비난보다 동행이, 야단보다 이해가, 외면보다 애정이 필요하다. 감정조절능력을 배우는 것은 성숙의 과정이다. 억지로 속도를 높일 수 없다. 우리의 기대를 아이의 실제 발달단계에 맞춘다면 언젠가 아이도 자신을 뛰어넘어 성장할 것이다.
--- p.121

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제 것으로 여기고 자기 책임이라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감정이 격한 아이들은 특히 심하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부모의 감정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부모의 행복이 자기 책임이므로 늘 확인해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가 괜찮을까? 내가 뭘 해주어야 할까?’ 하며 주시한다. 따라서 감정 문제에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려면 우리 자신의 감정을 알려주고 그 감정에 책임지는 방법을 함께 보여주면 된다.
· “그래, 엄마 지금 슬퍼. 그래서 엄마 친구한테 전화하려고. 친구한테 털어놓고 나면 기분이 훨씬 나아지거든.”
· “네 말이 맞아. 엄마 지금 피곤해. 어제 잠을 잘 못 잤거든. 그래서 오늘은 일찍 잘 거야.”
· “맞아. 지금 엄마가 좀 힘들어. 아빠하고 어려운 문제를 의논했거든. 그래도 걱정하지 마. 엄마, 아빠가 잘 해결할 테니까."
--- p.152~153

따라서 부모는 아이에게 아무리 감정이 강렬하고 압도적이어도 감정은 마음의 움직임일 뿐이라고 가르쳐야 한다. 감정은 저절로 왔다 돌아가는 마음의 움직임일 뿐이다. 격한 감정에 휩싸인 아이에게 아무리 진정하라고, 그렇게 흥분할 일이 아니라고 화를 내고 야단을 쳐봤자 소용없다. “그냥 감정이야. 금방 지나갈 거야. 약속해.” 이런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 p.189

아이가 미디어 콘텐츠에 푹 빠져 있을 때는 약속(“5분만 더 하자고 했지!”)도 소용이 없다. 게임을 하거나 TV를 볼 때는 시간 감각이 사라진다. 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못 참고 확 꺼버리면 갑자기 현실로 납치당한 듯한 기분에 아이는 혼란스러워 한다. 10분 정도 아이 옆에 앉아서 같이 시청을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캐릭터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이와 신체 접촉을 하자. 그렇게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아이를 다시 여기 이곳의 현실로 데리고 와야 한다.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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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의 문제 앞에서 ‘얘는 정말 이상해. 어떻게 고쳐놓지?’ 하는 것과 ‘왜 그럴까? 아, 이래서 이렇구나.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해할까?’ 하는 것은, 아이를 대하는 부모 태도에 정말 많은 차이를 가져옵니다. 당연히 후자가 좋지요. 이 책이 더 많은 부모들에게 ‘아이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도, 그런 아이를 지키며 힘겨운 부모도, 서로에게 더는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그 무엇’을 이 책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 오은영 (소아청소년정신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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