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오늘의책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살짝 떨어져 사는 연습

리뷰 총점9.5 리뷰 16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20 2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266g | 122*185*13mm
ISBN13 9791196415280
ISBN10 1196415285

이 상품의 태그

죽이고 싶은 아이

죽이고 싶은 아이

11,250 (10%)

'죽이고 싶은 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

15,300 (10%)

'자존감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10,800 (10%)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상세페이지 이동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7,650 (10%)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상세페이지 이동

푸른 사자 와니니

푸른 사자 와니니

10,800 (10%)

'푸른 사자 와니니' 상세페이지 이동

5년 후 나에게 Q&A a day (2024 판타지아 Edition)

5년 후 나에게 Q&A a day (2024 판타지아 Edition)

19,800 (10%)

'5년 후 나에게 Q&A a day (2024 판타지아 Edition)'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품격(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말의 품격(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16,650 (10%)

'말의 품격(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기브 앤 테이크

기브 앤 테이크

15,750 (10%)

'기브 앤 테이크' 상세페이지 이동

신경 끄기의 기술

신경 끄기의 기술

16,020 (10%)

'신경 끄기의 기술' 상세페이지 이동

말 그릇

말 그릇

17,100 (10%)

'말 그릇' 상세페이지 이동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10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10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5,120 (10%)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10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14,220 (10%)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푸른 사자 와니니 4

푸른 사자 와니니 4

10,800 (10%)

'푸른 사자 와니니 4' 상세페이지 이동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의 화해

14,400 (10%)

'오은영의 화해' 상세페이지 이동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12,420 (10%)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상세페이지 이동

푸른 사자 와니니 5

푸른 사자 와니니 5

10,800 (10%)

'푸른 사자 와니니 5'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15,120 (10%)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상세페이지 이동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14,220 (10%)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상세페이지 이동

핑!

핑!

10,800 (10%)

'핑!' 상세페이지 이동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리커버 에디션)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리커버 에디션)

11,700 (10%)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영합하지 않는 자세는 단순히 상대를 부정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은 저마다 가치관도, 생각도 전부 다릅니다. 각각 다른 사람이 만났으니 서로 부딪치는 게 당연하지요. 인정해야 할 점에서는 상대를 인정하되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는 것, 이것이 영합하지 않는 자세입니다. 조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수의 의견에 무조건 동조하는 것이 협조적인 태도는 아닙니다. 조직의 정해진 방향성에는 따르되 다른 의견이 있다면 과감히 소신을 밝히는 것이 진정한 협조입니다. 봄에 꽃이 피면 자연스럽게 벌과 나비가 모여듭니다. 나무의 잎이 무성해지면 저절로 새들이 날아오지요. 그리고 추운 겨울이 되면 벌과 나비, 새들은 다시 떠납니다. 인간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으세요. 그러면 거기에 매혹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p.50 [왜 유독 인간관계가 피곤하고 힘든 걸까?] 中

혹시 여러분 중에 ‘나는 성격이 급해서 욱하는 게 문제야’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조금 다른 시선에서 자신을 바라봅시다. 나 자신을 객관화하여 타인의 관점으로 나를 보면,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면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 내가 욱했던 건 대부분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였구나. 그런 불합리한 처사에는 화를 내는 게 당연했어.’ 그러면 나는 성격이 급해서 욱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남들보다 도리를 중시하고 정의감이 강한 사람일 뿐이지요. 그렇다면 내가 단점이라고 여겼던 나의 특성은 오히려 장점이 됩니다. ‘나는 우유부단하고 소심해서 결정을 빨리 못 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가요? 한 방향에서만 보면 판단력과 결단력이 부족해 약점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관점을 바꾸면 여러모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인 셈이지요. 자신이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성격이 실은 자신의 대표적인 특성, 즉 장점인 것입니다.
p.79 [살짝 떨어지면 보이는,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하여] 中

사람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사람은 볼 때마다 늘 불만스러운 표정이야. 어지간히 까다로운가 봐.’ 이런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상대를 판단하면 좀처럼 그 선입관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불식은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인 감정이 깊어져서 ‘까다로운 사람’이라는 상대의 인물상이 머릿속에 고정되어 버립니다. 이후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던 간에 ‘거 봐, 역시 까다롭다니까’ 하고 결론짓지요. (…) 사람은 편향된 잣대로 타인을 보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을 경계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진심이나 매력은 오랜 시간을 두고 여러 경험을 거쳤을 때 비로소 느껴지는 법이지요. 단지 첫인상만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단정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색안경을 벗으면 아주 작은 계기를 통해서도 그 사람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을 테니까요.
p.91 [살짝 떨어지면 보이는,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하여] 中
선에서는 어떻게든 되지 않는 것을 어떻게든 하려는 데서 고통이 시작된다고 여깁니다. 어떻게든 되지 않는 것은 내버려 두세요. 이미 바꿀 수 없는 것이므로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선의 사고방식이자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바꾸려 하다 보면 상대가 바뀌지 않는다는 데 애가 타고 화가 날 것이고, 그러다가 스트레스로 쌓이겠지요. 하지만 그냥 내버려 두면 마음이 술렁이거나 번잡해지지도 않습니다. 내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거리감으로 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즉, 거리를 충분히 두었을 때 보다 건강하고 유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p.130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 유지하기] 中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바뀌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이제는 두근대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에 대한 내 마음이 또는 나에 대한 상대의 마음이 시든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전보다 더 깊고 그윽해져서 보이지 않는 강력한 신뢰와 유대가 형성된 것이지요. 두 사람의 거리는 같아도 밀도가 진해진 셈입니다. 마치 오랜 세월 해로한 노부부가 아무 말도 없이 그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깊은 애정이 전해지는 것처럼 말이지요. 틀에 박힌 관계를 탓하기 전에 그 속에 숨은 보이지 않은 변화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무 일도 없다는 것, 그리하여 서로의 관계가 편안하고 평온한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p.142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 유지하기] 中

생활 공간을 깨끗하게 하면 마음이 정돈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이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맺는 데도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나와 타인을 볼 때 ‘심안’, 즉 마음의 눈으로 상대를 보고 그와의 거리를 재는데, 마음의 눈이 맑으면 좋은 인연을 알아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상대와 얼마나 거리를 두어야 적절한지 제대로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눈이 흐리면 거리감을 잘못 재고 맙니다. 그러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쩐지 거북하고 불편하게 느껴지지요. 기껏 연이 닿아 만났건만 눈앞에서 좋은 인연을 놓치고 마는 셈입니다.
p.194 [좋은 인연을 끌어당기는 사소한 비결] 中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